중국이 개혁개방 됨에따라 

1997년 중국에서 동성애가 비범죄화됐고, 2001년 중국 정신의학회는 동성애의 정신장애 분류를 중단했다.

2019년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 또한 동성결혼 합법화가 시민들의 가장 큰 요청 중 하나임을 인정했다.

변화 된 중국사회에 적응한 게이들의 실태를 알아보도록 하자

빛이 있으면 명암이 있는법

중국의 에이즈 환자 숫자는

전체 14억 인구 중 105만명 이상 

동성간 감염 비율이 대량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동성간 성매매도 이미 만연한 상황

한국의 에이즈 환자 숫자도

5000만 인구 중 1만 3500명으로 무시할수 없지만

인구 대비 비율로 따져도

중국이 에이즈 환자 규모에서 한국보다 우위다

그렇기에 중국은 에이즈가 폭증하자 현실을 인정하며

중국정부가 지원하고 관리하는 게이바를 오픈했는데

게이바는 

중국 최대도시 상하이의 핫플레이스 명소 중 하나로 자리잡을 정도

중국의 동성애문화는 이어 드라마, 게임, 소설로도 진입했고

놀랍게도

대만이나 홍콩이 아니라

중국 본토에서 중국자본으로 만들어진 중국게이드라마다

(중국개발사 인폴드게임즈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중국 동성애 게임 중 하나)

워낙 게임에 동성애 요소가 판을쳐서

비동성애 중국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유남불완(남자가 나오면 플레이하지 않는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당국이 검열함에도 연명하고 있는 

중국의 동성애 드라마, 게임, 소설들...

그렇다면 이토록 게이가 활개치게 된 이유가 뭘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서도 

역시

그들에게 게이는 하나의 생존전략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