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야간근무 마치고 싱벙갤 탐방을 하던 중 중부경찰서 여경에게 오토바이타다가 억울하게 단속당했다는 주붕이 글을 봤다. 

그런데 사유지라서 억울하다는 말만 있고 어떤행위로 단속당했는지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주붕이가 말하는 것을 보면 과태료가 5만원이고 벌점도 처분받았다.

그런데 벌점이 부과되는 것은 범칙금이다. 이정도는 주붕이가 모를 수 있으니 범칙금표를 찾아봤다.

주붕이는 오토바이를 탔다고 했으니 이륜자동차등을 확인하면 된다. 본인이 쭉 훑어봤으나 5만원은 단 1개이다.

바로 이것 모든 차마가 5만원인 "(중략)사람이나 차마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는 물건을 던지거나 발사하는 행위", "도로를 통행하고 있는 차마에서 밖으로 물건을 던지는 행위" 이 두가지다. 

벌점도 있다고 하니 찾아볼까?

크 벌점도 낭낭하게 10점 부과되는 것이 확인된다. 

주붕이가 자기가 단속당한 것이 사유지라고 억울하다고만 하고 어떤 행동한건지 떳떳하게 말 못하는 것을 보면 주붕이답게 어디 주차장에서 밖으로 비비탄으로 쏴대다가 주변 사람들이 신고한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처벌받을 짓을 하고 자기가 잘못한 일은 숨기고 말하는 주붕이....

혼나야겠지?

추하다. 주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