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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프티 피프티 강탈을 계획한 안성일의 녹취록이 전부 공개됐다

뉴진스, 민희진 사건과 비교해보면 매우 충격적이다

안성일이 가장 강조하고 있는 "멤버 전원과 부모님들의 의견일치"... 뉴진스는 성공했다

뉴진스와 부모님들은 이미 "전속 계약 해지"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다

안성일은 여론 선동과 조작을 위해서 바이럴 회사를 고용했다

주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디시, 펨코, 더쿠, 인벤, 루리웹, 뽐뿌, 엠팍 등등)

비슷하게 민희진은 "마콜컨설팅그룹" 바이럴 전문 회사를 고용했다

안성일과 같이 공모했던 워너뮤직 진승영 대표의 녹취록도 전부 공개됐다

"소속사가 조금이라도 잘못한거 억지로 꼬투리 잡아서 비난하면... 대다수 국민들은 가수 편을 들어주며 지지해준다"

뉴진스가 비판했던 하이브 폭로들을 자세히 알아보자

"무시했다, 인사 안받았다"

전부 증거가 하나도 없는 기분 상해죄임

하이브가 뉴진스에게 돈을 안줬다거나 가수 활동을 막았다는게 전혀 아니다

그래서 과거 소속사와 분쟁있었던 다른 연예인들의 상황과 뉴진스는 완전히 다르다

뉴진스가 라이브 방송한 날짜는 9월 11일

그리고 뉴진스는 25일까지 "하이브가 민희진을 다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했는데 왜 하필 25일일까?

이는 작년에 나온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정지 가처분 기각 판결문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당시 재판부가 가처분을 기각한 이유 "전속계약 조항에 계약을 위반한 경우 14일의 유예기간 안에 상대방에게 시정을 요구해야 한다"

오늘이 9월 11일이니까 14일 유예기간 하면 정확히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