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윅 국제학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비만 6억 4천만원

• 국내에서 가장 비싼 국제학교는 채드윅송도국제학교로, 유아 교육과정부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마칠 경우 순수 학비만 6억원이 넘습니다. 연간 수업료는 한화와 달러로 각각 지불해야 하며, 2024-2025년 수업료는 학년에 따라 나뉘어 한화 2600만원~3070만원, 1만4790달러(약 1982만원)~1만7400달러(약 2332만원) 수준입니다.

• 채드윅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대표적인 명문 국제학교로, 본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채드윅 스쿨입니다. 로열티를 내고 이름을 빌리는 다른 외국교육기관과 달리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채드윅 국제학교는 비싼 학비와 까다로운 입학 조건으로 '귀족학교'로도 불리며, 정계·재계·연예계의 유명 인사 자녀들이 채드윅을 졸업했거나 재학 중입니다.

• 제주도는 국제학교 4곳이 밀집한 '영어교육도시'로, 특히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CLS Jeju)은 비싼 학비로 유명합니다. NCLS Jeju는 유치원 과정을 포함한 초·중·고 통합 학교로, 2024-2025년 연간 학비는 학년별로 한화 1900만원~2700만원, 1만1088달러(약 1486만원)~1만5540달러(약 2083만원)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72741

 

요즘 금수저들은 국제학교 -> 해외 유학 루트가 대세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