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스카의 리빙 레전드, "더 킹" 리처드 페티의 챔피언 카를 알아보자.

dcroff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7 09:10:02
조회 12215 추천 35 댓글 25


viewimage.php?id=2bb2c22bf0de39f7&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0ab01f5243a3edbc478a56580e7c6428f37ac18110966cb27e516feb4a625e8a7cca705470f

전미 스톡카 경주 협회, NASCAR(통칭 나스카)의 레전드 드라이버인 리처드 페티는 은퇴한 지금은 쌈빡한 카우보이 모자와 깔@롱진 패션으로 유명하지만, 꼬꼬마 시절 디즈니-픽사의 카를 보고 모터스포츠에 입문한 엪붕이들이라면 특유의 유선형 에어로패키징으로 유명한 1970년식 플리머스 슈퍼버드를 떠올릴 것이다.


Dominik Wilde – Richard Petty Superbird smashes estimate at auction

하지만 페티의 아이콘 격 차량으로 여겨지는 이 1970년형 플리머스 슈퍼버드는 의외로 리처드 페티의 트로피 진열장에 1970년 나스카 챔피언 트로피를 추가해주지는 못한 차량이다. 그 해 리처드 페티는 40회 출발, 18회 우승, 5위권 27회, 10위권 31회, 폴 포지션 9회로 총 3447 포인트를 따냈지만 출발 횟수와 5, 10위권 진입 횟수에서 밀려 붉은 71번 닷지 차저를 탄 바비 아이작에게 그 해 우승을 넘겨줘야만 했다.


그렇다면 페티의 챔피언 카에는 어떤 차량들이 있을까, 알아보기 전에 우선 리처드 페티의 탄생 배경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viewimage.php?id=2bb2c22bf0de39f7&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0ab01f5243a3edbc478a56580e7c6428f37ac18110966cb27e546abb4a723eff2cd8e3ca8a5

(리처드 페티의 아버지, 리 페티. 그 역시 나스카의 선구자라는 이름으로 나스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있다.)

viewimage.php?id=2bb2c22bf0de39f7&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0ab01f5243a3edbc478a56580e7ab2f8d34b856125236435c068a369a5630170f6852419bae7f

(리 페티의 42번 크라이슬러 300)


리처드 페티는 1937년 7월 2일 노스캐롤라이나 레벨 크로스에서 초창기 나스카 드라이버인 리 페티의 아들로 태어났다.


리 페티 역시 나스카에서 알아주던 실력파 드라이버였으며. 흰색으로 도장된 그의 42번 레이스 카는 1954, 1958, 1959년 챔피언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viewimage.php?id=2bb2c22bf0de39f7&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0ab01f5243a3edbc478a56580e7ab2f8d34b856125236435c068a30c90a32155a6d1fab42e867

(리처드 페티의 첫 나스카 차량, 1957년형 올즈모빌 컨버터블)

리처드 페티 역시 아버지인 리 페티의 발자취를 따라 1958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짐 미데온 500 레이스에서 나스카에 데뷔했고, 이듬해인 1959년에는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하는 슈퍼루키로 자리잡는다.


그리고 그의 7챔 전설은 1964년 나스카부터 시작된다.


1. 전설의 시작, 1964년형 플리머스 벨베디어(1964년 챔피언)

viewimage.php?id=2bb2c22bf0de39f7&no=24b0d769e1d32ca73fe98efa1bd6253151bcad3364a5cf36f260f34d486700ab01f5243a3edbc478a56580e7c6428f37ac18110966cb27e546adeff02ceaa3cab9b9bf46

1964년은 리처드 페티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된 시기였다.


이 1964년형 플리머스 벨베디어는 데뷔 후 1960년부터 꾸준히 탑 3에 이름을 올리며 챔피언을 노리던 페티에게 날개를 달아줬고, 리처드 페티는 2위인 네드 자렛과 6000포인트에 가까운 큰 격차로 압승하며 1964년 나스카 그랜드 내셔널 챔피언을 차지하게 된다.


최종 기록: 총 포인트 40252포인트, 9회 우승, 9회 폴 포지션, 5위권 진입 37회, 10위권 진입 43회


2. 2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금 챔피언으로, 1967년형 플리머스 벨베디어(1967년 챔피언)

Richard Petty's Street-Legal, 650hp 1967 Plymouth Belvedere Tribute1964년의 첫 나스카 그랜드 내셔널 챔피언 등극 이후, 리처드 페티는 1965년, 1966년 두 시즌을 각각 38위, 2위라는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하게 된다.(1965년에는 플리머스 바라쿠다를, 1966년에는 플리머스 GTX를 사용했다.)


그리고 페티는 이듬해인 1967년, 자신에게 첫 챔피언을 선사해준 64년형 벨베디어의 후속 모델인 67년형 벨베디어를 선택했고, 그 선택은 틀리지 않아 2위인 제임스 힐튼과 6000포인트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27회라는 압도적인 우승 수를 기록. 42472포인트를 달성해 1967년 챔피언이 된다.


최종 기록: 42472포인트, 27회 우승, 19회 폴 포지션, 5위권 진입 38회, 10위권 진입 40회


3.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다. 1971년형 플리머스 로드러너(1971년 챔피언)

1971 Plymouth Road Runner Richard Petty NASCAR for Sale at Auction - Mecum  Auctions

지난 해인 1970년도 우승하지 못했던 작년, 재작년 시즌과 마찬가지로, 닷지 차저 데이토나와 플리머스 슈퍼버드를 저격하는 규정으로 인해 힘든 싸움을 해야 했던 리처드 페티는 결국 1970년 시즌을 바비 아이작에게 넘겨주고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됨.


하지만 이번 차량은 좀 달랐음, 플리머스 슈퍼버드가 기존 로드러너에 전면 카울과 큼지막한 리어 윙을 달아서 에어로다이나믹 효과를 본 타입이라면 이번의 신형 로드러너는 차체 형상에 곡면을 적용시킨 디자인으로 에어로다이나믹 효과를 봤고, 향상된 차량의 성능에 힘입어 리처드 페티는 3년 동안의 우승 공백을 깨고 1971년 챔피언이 됨.


최종 결과: 4435포인트, 21회 우승, 9회 폴 포지션, 5위권 진입 38회, 10위권 진입 41회


4. 2연속 우승은 STP, 닷지와 함께, 1972년형 플리머스 로드러너 & 1972년형 닷지 차저


Fit for 'The King': Almirola to run 1972 Petty STP scheme | Fox News

(새 스폰서인 stp의 도색을 적용한 로드러너, stp 도색은 은퇴할 때까지 함께한다.)


1971년 우승에 힘입어 새로운 스폰서인 stp가 붙어 빨간 포인트가 적용된 플리머스 로드러너, 이 외에도 페티는 닷지 차저에도 탑승해 2연속 우승을 차지함. 의외인 점이 있다면 그동안의 우승 차량들은 플리머스 뿐이었지만 특이하게도 1972년에는 닷지 차저도 우승 차량 목록에 포함됨.


#43 STP Richard Petty 1972 Texas Charger Powerslide

(1972년 우승에 함께한 닷지 차저, 로드러너와 달리 전면이 분할된 디자인이 특징)


1972년 시즌에선 페티는 2위인 바비 앨리슨과 치열한 접전을 벌여 8701.40포인트로 8573.50포인트인 바비 앨리슨에 비해 130포인트가량 앞서며 챔피언에 등극함. 우승 횟수는 앨리슨 10회, 페티 8회로 앨리슨이 앞서지만 포인트로는 페티가 앞서 결과적으로는 1972년 챔피언도 페티가 차지하며 2연속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누림


최종 결과: 8회 우승, 3회 폴 포지션, 5위권 진입 25회, 10위권 진입 28회


5. 어게인 1972, 치열한 접전 끝에 5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다, 1974년형 닷지 차저(1974년 챔피언)


Richard Petty's 1974 Daytona 500 car goes for $490,000 at auction - NBC  Sports1972년을 기점에서 차량을 플리머스제에서 닷지제로 갈아탄 리처드 페티는 1973년 시즌에서 최대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21번 드라이버, 데이비드 피어슨과의 경쟁에서 아쉽게 패해 2등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었음.


David Pearson's Unbelievable Feat | NASCAR Hall of Fame | Curators' Corner

(1973년 나스카 챔피언을 차지한 데이비드 피어슨과 그의 21번 머큐리 사이클론)


이듬해인 1974년, 페티는 새로운 라이벌인 케일 야보로를 마주해야 했고 역시나 리처드 페티와 케일 야보로의 경쟁은 전년도의 페티 vs 피어슨같이 치열했음, 칼을 갈고 돌아온 리처드 페티와 새로운 라이벌 케일 야보로의 대결은 결국 리처드 페티의 승리로 끝남, 당시 우승 횟수는 동일했지만 폴 포지션(페티 7회, 야보로 3회) 5위권 진입 횟수(페티 22회, 야보로 21회), 10위권 진입 횟수(페티 23회, 야보로 21회)에서 결정적으로 승패가 갈렸고, 결과적으로는 피말리는 접전 끝에 리처드 페티는 자신이 나스카의 리빙 레전드임을 다시금 증명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음.


최종 결과: 10회 우승, 폴 포지션 7회, 5위권 진입 22회, 10위권 진입 23회


6. 다시 한 번 압도적으로 2연속 챔피언이 되다, 1975년형 닷지 차저(1975년 챔피언)



Pin page

1971년~1972년의 2연속 챔피언 달성과 같이, 페티는 1974년의 우승에 가속을 받아서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 그 결과 1975년에도 나스카 챔피언이 될 수 있었음, 당시 기록을 대조해 봐도 리처드 페티 이외에 10회 이상 우승을 달성한 드라이버는 없었고, 페티는 말 그대로 오벌 트랙을 휘젓고 다니며 2위인 데이브 마시스와 700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고, 결과적으로는 강력한 닷지 차저와 함께 2회나 2연속 나스카 챔피언을 달성하는 대과업을 이룸.


최종 결과: 4783포인트, 13회 우승, 폴 포지션 3회, 5위권 진입 21회, 10위권 진입 24회


7. 마지막 챔피언은 올즈모빌과 함께, 1979년형 올즈모빌 442(1979년 챔피언)


Pin page

1975년의 우승 이후, 리처드 페티는 꾸준히 상위권에 들며 챔피언 경쟁을 계속했지만, 아쉽게도 계속 우승에는 실패하며 1978년까지 우승 공백기를 지내야 했음, 특히 1978년에는 쉐보레 몬테카를로로 차량을 교체해서 챔피언쉽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0회 우승에 6위라는 결과를 내며 탑 10 진입에 만족해야만 했지만 페티는 포기하지 않았음, 새로운 차량인 올즈모빌 442를 탄 페티는 다시금 분골쇄신해 1979년 나스카 챔피언에 도전했고, 2위인 대럴 월트립과 치열하고 열띤 경쟁 끝에 마침내 4830포인트 대 4819포인트로 11포인트 차이로 격전 끝에 생애 마지막 나스카 챔피언을 달성하는 데 성공함, 이 때 페티는 우승 횟수에서 5회로(월트립은 7회), 폴 포지션에서는 1회로(월트립은 5회) 월트립에게 밀렸지만 5위권 진입 23회(월트립은 19회) 10위권 진입 27회(월트립은 22회)로 포인트 벌이에서 앞서는 전략적 승리로 노익장을 과시했음. 참고로 또 다른 나스카 레전드인 데일 언하트는 이 해 7위를 달성하며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함. 또한 아들인 카일 페티가 그 해 탈라데가 500에서 데뷔하며 리처드 페티가 아버지 리 페티와 함께 달렸듯이, 이번에는 리처드 페티가 아버지가 되어 아들 카일 페티와 함께 나스카에서 달리기 시작함.


최종 결과: 4830포인트, 5회 우승, 폴 포지션 1회, 5위권 진입 23회,10위권 진입 27회


번외. 길고 긴 커리어를 마치다. 1992년형 폰티악 그랑프리(은퇴)


Home - 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

(리처드 페티의 마지막 경기를 함께한 차량, 1992년형 폰티악 그랑프리)


The Conspiracy Theory That Richard Petty's 200th and Final NASCAR Cup  Series Victory Was Staged Due to the Very Special Guest in Attendance

(리처드 페티의 마지막 우승, 1984시즌 파이어크래커 400)


1984년 데이토나에서 열린 파이어크래커 400에서의 마지막 우승을 마치고, 그 이후에도 페티는 꾸준히 나스카에 참가하며 비록 순위는 떨어졌을지언정, 꾸준히 중위권을 달성하며 노익장을 과시했음, 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페티도 피해갈 수 없었고, 페티는 1992시즌 후터스 500을 끝으로 은퇴를 결정함.


The 1992 Hooters 500 program cover, paying tribute to Richard Petty, who would retire from NASCAR after the race.

(리처드 페티의 은퇴 경기였던 후터스 500의 포스터, 우리가 아는 그 레스토랑 후터스 맞다)


당시 페티의 은퇴 경기에는 16만 2천명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들이 몰렸고, 페티는 아들 카일 페티와 함께 생애 마지막 나스카 레이싱을 시작함.


하지만 안타깝게도 95랩에서 45번 차량의 리치 버클이 페티의 43번 폰티악 그랑프리와 충돌했고, 페티는 생애 마지막 나스카 경기를 완주하지 못하고 리타이어하고 말았음.


1992 Hooters 500 - Richard Petty Fire - Call by MRN

(리타이어한 리처드 페티, 리처드는 얼마나 슬펐을까?)


AMS celebrates 25th anniversary of Richard Petty's final NASCAR race with  exclusive ticket offer | News | Media | Atlanta Motor Speedway

(관중들에게 환호받는 페티)


그렇지만 그가 최고의 나스카 레이서라는 건 변하지 않았고, 그날의 후터스 500 경기에서 수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그렇게 나스카의 리빙 레전드, "더 킹" 리처드 페티의 커리어는 화려하게 막을 내리게 되었음.


오늘은 나스카의 레전드 리처드 페티가 탄 챔피언 카+번외를 알아보았다.


이 정보가 유익했으면 하며, 나스카 팬도 많아지길 바람!


틀린 정보 댓글로 달아주면 환영함






출처: F1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5

고정닉 13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41/2] 운영자 21.11.18 7751311 472
269839
썸네일
[부갤] "다음엔 뭘 해야 하나…" 노량진으로 몰리는 5060
[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391 1
269837
썸네일
[야갤] 한 테이블에서 420만원 나왔다고 아내한테 자랑하는 비빔대왕
[29]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638 21
269836
썸네일
[스갤] 삼성 갤럭시 대규모 벽돌사태 근황 ㅋㅋㅋㅋㅋ.jpg
[110]
ㅇㅇ(119.192) 16:45 3756 84
269833
썸네일
[싱갤] 고조할배의 영창을 부르는 시멘트 작전 manhwa
[29]
ㅇㅇ(222.103) 16:35 5243 27
269831
썸네일
[기갤] 유모차 끌고 타려면 진짜 힘들다는 한국 지하철.jpg
[152]
긷갤러(223.38) 16:30 3547 13
269830
썸네일
[디갤] 어제의 노을과 기타등등 (25장)
[16]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681 10
269828
썸네일
[걸갤] '방시혁불러!'떼쓰는 버니즈에 문체위 'NO' 선그어
[159]
사구파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4045 111
269827
썸네일
[싱갤] 부들부들 이번 21만 헌법소원때문에 발작버튼 눌린 게관위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9276 140
269825
썸네일
[한갤] 與, 이재명 고발 방침…불법 정치자금 의혹
[57]
목련피는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2776 115
269824
썸네일
[부갤] 올해 전국에서 19개의 맥주 축제가 열린 이유
[125]
ㅇㅇ(185.189) 16:05 6287 26
269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남친 중첩의 원리..jpg
[26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6560 242
269819
썸네일
[야갤] 03년생 누나의 첫차 소개.jpg
[153]
ㅇㅇ(223.39) 15:50 17237 59
269818
썸네일
[유갤] 호암산으로 일생 첫 백패킹 다녀왔다 (사진 존나많음 데이터주의)
[21]
몰루캠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2084 27
2698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담배 필터 개발 이후 변한 폐암 발병
[194]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1235 109
269815
썸네일
[야갤] "방향이 이상한데요?"…기장도 손님도 '공포' 느낀 순간
[16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9726 62
2698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이 보는 동양인 나이.jpg
[230]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14832 132
269812
썸네일
[이갤] 전업 유튜버의 슬럼프
[131]
ㅇㅇ(155.94) 15:25 13248 32
269810
썸네일
[주갤] 백인 정자로 임신하는게 유행이라는 중국.jpg
[582]
ㅇㅇ(106.101) 15:20 15526 151
269809
썸네일
[싱갤] 세상에서 가장 먼저 지진 대처 체계가 잡힌 나라
[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9392 86
269807
썸네일
[야갤] 키스하면 죽는 희귀병' 걸린 25세女..남친 위해 3가지 해결책 마련했다
[96]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14408 14
2698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일본인이 한국인에 대해 오해한 것..jpg
[20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3143 56
269801
썸네일
[디갤] 에믹스 사진이나 보고 가라
[34]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3929 16
269800
썸네일
[퍼갤] 최근 그손가락으로 난리난 옆집겜 최신근황
[337]
ㅇㅇ(210.111) 14:45 20536 489
269798
썸네일
[야갤] 지상전 최강자 무너뜨린 '가성비' 무기...우리 軍도 실전배치
[9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9113 34
2697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히틀러가 미대에 떨어진 이유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14238 166
269795
썸네일
[카연] 여친이 화가 난 이유.manhwa
[239]
한강수온관측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2172 130
269794
썸네일
[기갤] 11년만에 갑자기 딸 양육비를 달라며 나타난 여자
[292]
ㅇㅇ(106.101) 14:25 11285 68
269792
썸네일
[러갤] 실베기념) 영국은 어떻게 문화 패권을 잡고있는가?
[207]
러갤러(117.111) 14:20 6785 55
269791
썸네일
[야갤] 100만 인플루언서 박민정 라이브 인성논란.... 유튜브댓글 상황.JPG
[395]
야갤러(223.39) 14:15 27092 268
269789
썸네일
[중갤] 명태균,여론조사 비용대신 김건희에게 금일봉 받아
[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4749 75
2697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앙대 에타 난독녀 + 해석
[392]
ㅇㅇ(121.160) 14:05 25029 181
269785
썸네일
[기갤]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전무후무".jpg
[4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13986 94
269783
썸네일
[싱갤] 세계가 벌벌 떨었던 몽골군 기록화.JPG
[279]
백골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4351 70
269782
썸네일
[주갤] 임신해서 우울하다는 일본여자
[595]
주갤러(110.13) 13:45 29450 960
269780
썸네일
[야갤] 1년 무단결근해도 8천 꽂아주는 '이 회사'... 뒤늦게 직원 파면
[191]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9919 228
269779
썸네일
[야갤] 바이든 비난하더니 트럼프도?...'말실수' 논란 파장
[7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5 6916 26
269777
썸네일
[기갤] 단독] 윤미향 또 ‘김복동 할머니 팔이. 이번엔 평화센터 건립 모금
[275]
ㅇㅇ(223.62) 13:30 8817 189
2697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모론을 유포해서 깊이 사과를 드린다는 G식백과
[470]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16148 323
269774
썸네일
[삼갤] 크보요리사: 야구 계급 전쟁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패러디)
[62]
ㅇㅇ(114.201) 13:20 8548 141
269773
썸네일
[스갤] 삼성 갤럭시탭 S10 시리즈 배짱장사 논란.jpg
[374]
ㅇㅇ(222.101) 13:15 25289 438
269770
썸네일
[자갤] 대리기사 몸에서 냄새난다고 대리비 결제거부함
[349]
간미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14370 63
2697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도선수 vs 클라이머 손가락힘 대결
[3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5 18379 84
269765
썸네일
[U갤] 정찬성 UFC 스피어 직관 브이로그 ㄷㄷ...JPG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11545 133
269764
썸네일
[대갤] 어메이징 Jap 절도... 이젠 동물 먹이도 절도대상인 현실
[127]
개똥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9100 86
269762
썸네일
[싱갤] 얼마전 호주 아기에게 뜨거운커피 테러사건 근황
[318]
ㅇㅇ(121.133) 12:40 31283 282
269761
썸네일
[야갤] "이래서 택시가 안 잡혔네"…기사가 밝힌 카카오의 '실체'
[17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5 14945 140
269758
썸네일
[싱갤] 섹스 없는 20대에 충격받은 연세대 교수…JPG
[763]
합성망고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34203 229
269756
썸네일
[야갤] 대기업 여비서...그만둔 이유 ㄹㅇ...jpg
[811]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56066 570
269753
썸네일
[미갤] 10월 4일 시황
[30]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091 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