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퐁퐁이 형님들은 절대 모르는 20대 시절 그녀의 모습

알파 메일 사이에 끼어서 너무 행복함. 정말 행복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미소. 이 순간이 행복하고 어떻게 하든 이 알파메일들에게 이뻐 보이고 싶다. 이런게 얼굴에 들어남. 퐁퐁이 형님들은 절대 못보는 모습

2. 결혼시장에서 만난 모쏠 퐁퐁이 형님들이 보는 30대 초반부터의 그녀의 모습

퐁퐁이형님 앞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나의 외모뿐만 아니라 인성과 마음도 봐주는 착한 그녀이지만 플러팅 당하는 본인 빼고는 주변모두 정말 뭔가 어색함을 느낌. 필사적으로 유지하는 듯한 미소와 개념녀 코스프레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에 누가봐도 필사적으로 연기 중이라는게 보이지만 퐁퐁이 형 본인은 모름

3. 결혼하면 매일 보게 되는 아내가 나를 바라보는 표정 

결혼에 성공하면 이제 도축 과정만 남았기 때문에 그동안 필사적으로 연기했던 표정이 사라지고 진짜 퐁퐁이 형을 바라보는 

아내의 찐표정이 나타남. 항상 불만에 가득차고 경멸하는 시선

 그래도 퐁퐁이형은 나랑 결혼해 준게 너무 고맙고 내가 아내 자존감을 내리게 한거 같아 항상 미안하기만 함.

 언젠가부터 잠자리는 커녕 몸 터치도 거부 반응을 보이고 눈 낮춰 결혼했는데 경제적으로 무능하다고 계속 가스라이팅을 함

퐁퐁이형 그래도 자식이 있으니 자식보고 살자 돈만 더 벌면 알아주겠지 하면 주60시간 근무 야근 좋아하며 점점 집에 들어가는 시간이 늦어짐 

하지만 그렇게 살아도 10년 도축 기간이 끝나면 결국 와 있는건 아내의 변호사의 이혼 서류  

- (스레드같이보자) 논란중인 곽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