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곽튜브 소속사 고소선언

ㅇㅇ(118.33) 2024.09.19 16:15:02
조회 48961 추천 334 댓글 78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04583d2d2c9b0b6c8c41446088c8b74229bac5fa1f6576b608a8963c06178bee831edab4d635ec9e3



곽튜브 인신공격·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여행 크레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곽준빈, 32) 측이 인신공격과 허위사실에 대해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소속사 SM C&C는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이와 별개로 당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진위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곽튜브는 그룹 내 왕따 가해 의혹을 받은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곽튜브는 여러차례 자신이 학폭 피해자였음을 밝혔기에 더욱 큰 비난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등판해 곽준빈의 따돌림에는 본인의 잘못도 있다며 "친구가 학교에 (닌텐도) DS를 갖고 다녔는데, 그걸 훔쳤다가 일이 커져서 들통났던 걸로 기억한다"고 했다.

이어 친구들과 원래 많이 하는 장난만 쳤을 뿐 학교 폭력은 없었다며 "왜 그렇게 방송 등에서 본인을 가혹한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고 포장하고 다니시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본인 과거 왜곡, 과장해서 애들 협박하는 거 그만하라"고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이다.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를 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밝힌 바 있다"라며 "글 작성자가 직접 언급했듯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이 곽준빈이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는 "실제 곽준빈의 가정형편에 대한 지적과 놀림은 중학교 때부터 존재했고, 지속적으로 이어졌다"라며 "장난이라는 명목 하에 만들어진 서열구조가 학창생활에서 더욱 주눅들게 만든 것 또한 사실이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짓궂은 장난 일수도 있겠으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결정지을 문제는 아니다"라고 했다.

또한 곽튜브가 닌텐도 DS를 훔쳤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 닌텐도는 2006년에 이르러서야 닌텐도 한국 법인이 설립, 정식으로 한글판 닌텐도가 유통됐다며 "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닌텐도 DS는 희귀한 물건이었고, 무엇보다 동창 중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 역시 없었다. 곽준빈 역시 본인이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곽준빈은 업로드 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반드시 사과해야 했던 부분이고, 당사자 역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당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뇌절 심하더니 고소미 가겠네 ㅋㅋㅋㅋㅋ

SM 입장문 떳다


안녕하세요. 곽준빈의 소속사 SM C&C 입니다.

우선 소속 아티스트 곽준빈에 관한 이슈로 불편함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와 별개로 당사는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학교 폭력에 대한 진위여부를 지적한 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1. 글 작성자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곽준빈과 동창이었던 시점은 중학교 1, 2학년입니다. 곽준빈이 실제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서 자퇴를 했던 시점은 고등학교 때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글 작성자가 직접 언급했듯 다른 고등학교를 나온 인물이 곽준빈이 겪은 학교폭력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2. 글 작성자가 “친구들이 집에 놀러가거나 어디 사는지 듣고서 좀 놀렸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다만 거지라고 놀린 건 많이 들어서 잘 기억납니다”, “몇몇 친구들이 그때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라고 수차례 언급한 것처럼 실제 곽준빈의 가정형편에 대한 지적과 놀림은 중학교 때부터 존재했고, 지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학창시절 또래집단의 영향력은 무엇보다 강력하기에 놀림을 당하면서도 힘든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기 어려웠고, 장난이라는 명목 하에 만들어진 서열구조가 학창생활에서 더욱 주눅들게 만든 것 또한 사실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짓궂은 장난 일수도 있겠으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몇몇이 심하게 놀렸을 순 있겠으나 그 정도는 아니죠”라고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지우개 가루 뭉쳐 던지기’와 ‘컴퍼스로 친구를 찌르는’ 행위가 친구들끼리의 놀이문화이지 폭력은 아니라는 글 작성자의 생각 역시 같은 맥락에서 2차 가해가 될 수 있습니다.

3. 글 작성자의 폭로 중 '중학교 2학년 때 DS를 훔쳤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입니다.

여기서 언급된 DS는 '닌텐도 DS'로 추정되며, [2004년 12월 7일 오마이뉴스 '닌텐도 DS' 12월 24일 전격 출시] 뉴스 기사에 따르면 '닌텐도 DS'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4년 11월 21일, 12월 2일 발매되었습니다. 닌텐도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대원씨아이는 2004년 12월 24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기사 [2006년 12월 25일 서울경제 日 닌텐도 한국시장 본격 공략]에 따르면 그동안 영어 또는 일어판 닌텐도가 유통되었고, 2006년에 이르러서야 닌텐도 한국 법인이 설립, 정식으로 한글판 닌텐도가 유통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곽준빈이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5년 당시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주변의 그 누구도 DS라는 것조차 몰랐다”고 할 정도로 희귀한 물건이었고, 무엇보다 “곽준빈이 게임기를 훔쳤다”고 기억하는 이 역시 없었습니다. 곽준빈 역시 본인이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곽준빈은 업로드 했던 영상으로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사과해야 했던 부분이고, 당사자 역시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곽준빈에 대한 충고를 넘어선 인신공격과 사실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악의적인 공격은 물론이고, 주변 지인들에게 이어지는 무분별한 연좌제식의 비난은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고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향후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악성 루머 생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차가해 고소ㅋ 건에 대하여


7ced8076b5826eff3fea98bf06d60403a6dce5340bf337c766e3

ㅋㅋㅋㅋㅌㅈㄴ 아이러니하긴 해..

곽튜브 댓글근황...jpg


7cf3c028e2f206a26d81f6e34584706b


7ff3c028e2f206a26d81f6e043847364


7ef3c028e2f206a26d81f6ed40837364



곽튜브 즐겨보는사람 진짜 많았구나 쯔양 다음으로 2위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3a045f1d2d1cbb1b5c6b52d5702bfa07f576b6a76851278fe00

심지어 30대 여자중에 곽튜브 1위임ㅋㅋㅋ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34

고정닉 66

4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71/2] 운영자 21.11.18 7966448 472
272590
썸네일
[야갤] 고전) 다시보는 독재자 카다피 죽음 스노우볼 ㄷㄷㄷ
[13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4819 88
272588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전쟁때 한국남자는 무엇을 할까
[355]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6017 339
272586
썸네일
[월탱] 스압) 월탱 10티어 실존차량 총정리
[55]
rikudora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4282 47
272585
썸네일
[제갤] Girl Crush!제시!(실화바탕)
[61]
괴짜보이(175.115) 01:26 5550 233
272580
썸네일
[이갤] (스압) 어제자 심야괴담회 레전드
[85]
ㅇㅇ(106.101) 01:05 7851 23
2725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급 가격인 내년 추석연휴 항공권
[98]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2464 42
272576
썸네일
[일갤] 5박 6일 일본 여행기(1), (2)
[25]
자연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4403 16
272574
썸네일
[유갤] 연예인들끼리 돈 꿔달라할 때 나오는 반응
[80]
ㅇㅇ(208.78) 00:35 13821 120
272572
썸네일
[다갤] 의외로 건강식이 아닌 음식.jpg
[301]
ㅇㅇ(154.47) 00:25 17874 141
2725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명인이 얼마나 이성 만나기 쉬운지 알려주는 사례
[168]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8467 112
272569
썸네일
[디갤] 부산경남 레츠런 파크
[22]
TKP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6 5612 21
272566
썸네일
[퓨갤] 최원태 은근 자아 ㅈㄴ쌔네요???.jpg
[23]
ㅇㅇ(118.32) 10.14 10714 74
272564
썸네일
[카연] 아다마스 2화
[18]
컽트코베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269 21
2725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 신검 의사특
[326]
ㅇㅇ(175.210) 10.14 19580 226
272558
썸네일
[멍갤] 반려동물 관련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들
[110]
ㅇㅇ(86.106) 10.14 9914 28
272556
썸네일
[카연] 급격한 시대의 변화 그로 인한 불안한 시대
[45]
흰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8576 38
272554
썸네일
[디갤] 재탕 모음집 고봉밥 (31장)
[10]
데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061 7
2725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플랫폼 산업의 선도 기업들
[129]
ㅇㅇ(211.36) 10.14 14400 68
272550
썸네일
[붕갤] 붕스갤요리 - 참나무 롤케이크와 선인의 기쁨차(롤케잌 편)
[67]
ㅎ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7518 88
272548
썸네일
[군갤] 씹미필 군붕쿤들이 보고 질질싸버릴 ” 북진웹툰 “
[194]
아기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9970 172
272546
썸네일
[뉴갤] 선장한테 개빡친 도시어부 제작진...jpg
[128]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2810 98
272544
썸네일
[로갤] 너무많은일이없을수가없는 50장꽉채운 지리는후기
[87]
Project250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9029 54
2725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삶은 우연, 운으로 이루어져 있다
[365]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9667 154
272538
썸네일
[디갤] 펑!
[18]
민쨔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7396 14
272532
썸네일
[미갤] 에오지 스피어헤드 해보는 만화
[36]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6542 45
272529
썸네일
[야갤] 에어컨 없이 아이 넷 육아시키는 부부 보고 극대노한 서장훈..jpg
[492]
ㅇㅇ(149.22) 10.14 22888 130
272526
썸네일
[메갤] 사이렌소리만 들리면 무조건 정지하는 일본의 시민의식
[2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6834 231
272523
썸네일
[싱갤] 왕이 미치면 캅카스로 전쟁하러 간다
[119]
ㅇㅇ(58.29) 10.14 13741 47
272520
썸네일
[로갤] 샹차이가 싫은 대만 원정대 벙 -3일차 (태풍)
[36]
쟙쟙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5663 28
272517
썸네일
[카연] 여자 빌런 기억상실 걸리는 만화 4화
[41]
아이오에우(220.120) 10.14 11253 68
272514
썸네일
[과빵] 영국 베이킹쇼에서 고추장으로 빵을 만든 참가자
[232]
ㅇㅇ(104.129) 10.14 15783 142
272511
썸네일
[야갤] 검둥벙글 코스프레 파티에 참가한 흑인 두명
[144]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8033 194
272508
썸네일
[디갤] 파나 딸각단 럿 써보고 옴(16장)
[11]
디붕이(121.172) 10.14 5341 6
2725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가지 삶의 지침
[276]
헌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5365 196
272499
썸네일
[국갤] 3040 이혼사유 2위.manhaw
[572]
국사갤러(211.221) 10.14 31195 656
272496
썸네일
[부갤] 이젠 일본보다 베트남? 무너진 선진국 신화. 일본을 떠나는 젊은이들.
[42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1469 80
272494
썸네일
[필갤] 냉면먹고 경의선 숲길따라 연남동까지
[35]
통율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8186 24
272492
썸네일
[기갤] LG 사위에 10억 받은 연예인 아내.. 조한선 "우리 아니다"
[97]
ㅇㅇ(172.98) 10.14 23090 35
2724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5세대 포켓몬 초안 컨셉아트 모음.jpg
[86]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6446 39
272486
썸네일
[디갤] 오늘의 노을, 혜성 그리고 낭만
[27]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7112 35
272484
썸네일
[주갤] 스시남들 근황 ㅗㅜㅑ jpg
[924]
++스나이퍼갑(117.111) 10.14 49050 637
2724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정한 마르크스주의.....jpg
[672]
ㅇㅇ(124.50) 10.14 34920 215
272478
썸네일
[물갤] 유목을 만들어보자!! (제작 후기 및 개인적인 tip) 스압
[24]
풍선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5367 19
2724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전쟁나도 걱정 안되는 이유
[3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55356 636
272474
썸네일
[걸갤] 하이브 홍보실장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9]
ㅇㅇ(211.36) 10.14 28410 479
272472
썸네일
[인갤] 소드앤매직 제작일지 + 도트 팁 공유
[29]
백수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8225 18
272470
썸네일
[대갤] 日, 흉기로 처음보는 남성 살해 시도한 스시녀 체포... 아파트에는 화재
[17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6265 113
272468
썸네일
[로갤] SBS 후기 - 2일차
[41]
Sufj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7475 31
2724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배트맨 시리즈가 할리우드에 미친 영향
[174]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7110 1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