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두바이 여행기 (3)

빠니봉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1 17:20:02
조회 12688 추천 32 댓글 39

- 관련게시물 : 두바이 여행기 (1)

- 관련게시물 : 두바이 여행기 (2)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919ba10cc27b6c625ea0c80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71bbd16e622dc6d61369552

팜 주메이라를 떠나 두바이 중심가 근처 SLS 호텔로 이동했다.


두바이 몰에서 조금 떨어진 비지니스 베이에 위치한 호텔인데 두바이 호텔답게 상당히 높다.
로비가 70층이고 객실이 60몇층에 있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e49b89739bf1b8d3bd934f3

70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야외석에서 부르즈 할리파와 두바이 시내를 보며 점심을 먹을 수 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94dedb05af16d977e86747e

이 건물을 왜 휘어버린거지..


밥을 먹고 방 안으로 이동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c4cb9d568f5e627a47cbbc1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91fb9049c2b0963591db6d9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d1bee3dfc177c2b63dfd4de

방 안에는 테라스가 2개가 있었고 욕실에서도 뷰를 내려다 볼 수 있었는데, 70층이라 높긴 했는데 뭔가 좀 휑했다.


호텔 구경을 마치고 두바이몰로 이동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f43e91fcd077287b2bf67c2

두바이몰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몰이고 대략 축구장 50개 합친 크기에 매장만 1200여개가 들어갈 정도로 크다. 그래서 여기서 두바이몰 어플은 안깔면 길을 잃기 십상이다.  명품 매장들도 없는게 없을 정도로 되게 많았는데 웨이팅은 하나도 없을 정도로 널널했다. 그리고 곳곳에 많은 조형물들과 구경거리들이 있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a42bc15324f5b4a4d5d7b20

실제 공룡 뼈인 조형물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b1fbdc928163ae789dbad1e

이 분수는 진주잡이 남성들이 다이빙 하는 모습을 조각한건데, 두바이의 최초 산업은 진주잡이었는데 이걸 하다가 사망한 남자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그 외에 엄청나게 커다란 아쿠아리움도 있었다.

구경을 다 마치고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를 갔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c19b685d049d9d22987a5e1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높이가 무려 828m에 163층까지 있다. 미션 임파서블에서 톰 크루즈가 벽을 타고 올라간 건물이기도 함. 

여기에 전망대가 3개가 있는데 125층, 148층, 154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층이 높아질수록 가격대가 올라가며 나는 148층 전망대까지 갔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e1fb70e6e3a09424e38a581

전망대 엘레베이터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레베이터인데 125층까지 초당 10m를 올라간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f4fee571eb5b34381819d5d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c1cbcb07f1dfef0372b0410

148층까지 올라오면 이렇게 휴식 공간에서 아랍 전통 간식과 커피 혹은 주스를 주는데 창가석에 앉으면 셰이크 자이드 고속도로를 볼 수 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91cbecbe3c521e8f3de7a1c

야외 전망대로 나오면 이런 전망이 나오는데 너무 높아서 사람이 개미보다도 작게 보인다.

아래 야경 사진 올려본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c48bd7c7896a61fea31c292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d4eec105d7507c9d89f2f8b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c19bdcf6d708297b426a41c

야외 전망대에서 분수쇼도 볼 수 있다. 확실히 고도가 높으니깐 음악소리가 잘 들리진 않는다.

148층 구경을 마치고 125층에서 조금 구경하다가 분수쇼를 보며 저녁 먹으러 내려갔다.
참고로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패스트트랙을 사라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총 2시간 걸릴 수도 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948bd2186b90e6ee53769f4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b1bece20fbef89a2f6afc65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d1bb873c31e03d2141d4b17

저녁은 아프리칸 BBQ식당인 Tribes에서 먹었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분수쇼 명당 중 최고인듯.

음식은 바베큐 플래터(양,닭,돼지,소고기), 새우 빠에야? 를 시켜먹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b49b935a7747b63154d4b52

분수쇼는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분수쇼와 동시에 바로 옆 부르즈 할리파에서도 벽면에 LED 미디어쇼와 함께 레이저쇼도 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b4db852e167ecd70756db36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d1cec6b653cce8bd780f841

여기는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팰리스 다운타운 호텔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b4cbe6f29a1b8dd57c79a5a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b19bf70653f3227d45536a8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d18ec7118942ea1739f8882

오전에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은 총 2개인데 75층에 위치해서 전망이 정말 좋았다.


수영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구시가지로 가서 아랍 전통 식당인 Al Khayma Heritage 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여기가 리뷰도 많고 평점도 4.9로 두바이 최고 맛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64bb61d4e853b2655a6a33e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c1ebeff9fc72a58124aac71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d19bf4e3d4ad4aa34504be1

음식은 사모사(만두)하고 아래 양고기 케밥, 쉬림프 비리야니(볶음밥) 그리고 아보카도 주스를 시켰다.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아보카도 주스는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도 적당히 달달한게 꽤나 괜찮았음.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949b93c7aaf9339a9011532

알파히디 역사지구에 도착했다. 알파히디(바스타키야)는 19세기에 페르시아인들이 종교 박해를 피해 떠나와 정착한 마을로 옛 두바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그런데 80년대에 두바이 개발로 인해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한 영국 건축가가 두바이 방문 예정이었던 찰스 왕세자에게 보존 요청을 앙망해 지금까지도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건물들은 산호, 진흙, 석고, 야자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알파히디를 구경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d1ee905624f3521ae7ff669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a1ee9892bc00df4fa1e4bcd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a1cea9cad5cad01e0c5a141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719eb4cd9777e60206b1d13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94ebd7603321d7b614786a5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b1bee583e05f702baf81c77

두바이 전통 마을은 골목이 이렇게 좁은데 그 이유는 살인적인 햇빛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b4dee3045ccb872b180cf6c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64ded24e870837862e1c6f1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b19bd9b3d0afe0bb15554af

바로 옆 다른 마을 알시프를 구경했다. 알파히디가 사람 사는 거주지 느낌이라면 여기는 시장 느낌이 강하다. 다만 호객행위는 거의 없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74eea1b0ec40a4884e4ce16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a1bba5014b17a209d024fc4


다음 목적지로 두바이 프레임에 갔다. 저게 단순 조형물도 아니고 올라가 볼 수 있다.

두바이 엑스포 2020을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로 액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폭이 95m, 높이가 150m에 달한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84ab6a41d6e36d46475befe

전망대에 올라가면 양쪽으로 각각 다른 전망을 볼 수 있는데, 한쪽으로 구시가지(위), 다른 한쪽으로 신시가지(아래) 모습을 보여줘 두바이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볼 수 있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e4fed0c09afeb75813dcf2d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7c4ebb35d257899c788d7ec4

다음 목적지인 미래 박물관에 도착했다. 여기도 2020 엑스포를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 외관에 써있는 아랍어는 두바이 국왕의 미래의 비전을 담은 말을 새겨놓았다고 한다. 내부는 AI나 우주기술, 최신, 미래기술에 대한 전시와 체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놨다.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719bb944b24ca6515a5b6e4

viewimage.php?id=3abcdc2decdc3fb27cbec0b01a&no=24b0d769e1d32ca73de98efa1bd62531416b0cf072989a548cbc1d4adf4722efec9ad9e0b652f328ad1e8ab3970bd664f0e13e9cf99ed4ada7f10818352b4dbbdb571053ef7a794791

야외 테라스에서 찍은 셰이크 자이드 도로.


다음편은 마지막으로 아부다비 여행기를 올려볼게. 


긴 글 봐줘서 고맙다.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2

고정닉 11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나가도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0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52/2] 운영자 21.11.18 7912244 472
271865
썸네일
[기갤] “2백 명 접속”…인터넷 방송서 ‘성폭력’ 중계.jpg
[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2563 7
271863
썸네일
[싱갤] “하아,, 노벨상이 뭐니 한국이니 일본이니…”
[172]
팔악검이계신장마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16433 160
271862
썸네일
[주갤] 이번 교육감 선거 공약 여초 반응, 최보선 사퇴
[216]
ㅇㅇ(121.134) 12:50 8056 370
271860
썸네일
[싱갤] 일본 노벨 평화상 수상
[6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21928 153
271858
썸네일
[기갤] 북 "南무인기 평양 침투"…김용현 "북 내부 소행일수도".jpg
[1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3945 33
271855
썸네일
[해갤] 홍명보 딴거 떠나서 후배들에게 통수 당한건 짠하긴함 ㅋㅋㅋㅋㅋ
[227]
ㅇㅇ(115.22) 12:10 15101 613
2718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의 토마토 가격이 저렴한 이유.JPG
[24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0726 90
271852
썸네일
[야갤] [단독]'인천 흉기난동' 현장이탈했던 경찰관 2명 해임 확정
[49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5224 355
271850
썸네일
[주갤] 필독.... 변호사피셜 둘만 있던 경우 성폭력 무고 대응법
[246]
주갤러(183.96) 11:40 13730 329
271848
썸네일
[야갤] 한강 책 하루도 안 돼 30만부 판매…"역대 가장 빠른 속도"
[588]
ㅇㅇ(118.235) 11:30 9520 106
271847
썸네일
[싱갤] 한강작가 노벨문학상으로 ㅈ됐다는 한국단체.jpg
[1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32856 169
271845
썸네일
[기갤] 학폭 논란, 배우 안세하 "동창생 취재 2탄" 떴다.jpg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8915 61
271843
썸네일
[일갤] 우오노메 반도(고토 나카도리) 방문기
[25]
엉겅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3086 11
271842
썸네일
[야갤] 승우, 드디어 대표팀 뽑혔다…jpg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4430 151
271840
썸네일
[싱갤] 미국 노가다 직업별 시급.jpg
[259]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9349 100
271837
썸네일
[야갤] 4번째 음주운전 걸렸는데…"기회 주겠다" 석방된 40대.jpg
[28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6892 266
271835
썸네일
[만갤] [수라의 길] 개인습작
[62]
충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5535 26
2718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들이 어린이, 학창시절 읽어 봤을 노벨문학상 대표작들
[135]
싱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19005 48
271832
썸네일
[야갤] 가수 제시에게 사진 요청했다가 폭행당한 팬, 사건 총정리.jpg
[1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33670 841
271830
썸네일
[주갤] 고죠사토루 만들어 봤다
[131]
나도이젠탈모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3383 141
2718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신병 환자를 나라에서 지원해줘야 하는 이유
[6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0105 233
271827
썸네일
[흑갤] 나폴리 맛피아: 내가 우승하고 오히려 손님 적게 받는 이유
[325]
ㅇㅇ(118.235) 09:21 33086 376
271825
썸네일
[공갤] 오리지널 티라노사우루스 피규어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68]
dinozi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6893 54
271823
썸네일
[기갤] 팔레스타인 지지 단체, 피카소 그림에 테러.jpg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2235 144
2718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퀴벌레촌
[116]
횡령킹ㄱ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17613 84
271818
썸네일
[도갤] (노벨상수상기념 ) 연세대 신촌캠퍼스 명소소개
[66]
NY런던파리(59.16) 08:30 11508 64
2718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스라엘 국력의 근원.jpg
[291]
ㅇㅇ(124.111) 08:20 20482 77
271814
썸네일
[디갤] 거리사진 유튜버가 생각하는 권장하지 않는 사진들
[137]
ㅇㅇ(39.7) 08:10 17860 104
271812
썸네일
[기갤] "앗, 오징어!", 북극 탐사대원 눈 의심했다.jpg
[1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8697 29
271810
썸네일
[야갤] 우리집 무너지는 줄"…최근 대구서 벌어진 일
[178]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14464 71
271808
썸네일
[기갤] 얼마전 출소한 유튜버 엄태웅이 말하는 강호순 근황...jpg
[3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27592 64
2718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허풍선이 딱좋아 바다로 간 이야기
[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9740 55
271804
썸네일
[도갤] 서울역 일대 공간기획 국제 공모 결과
[97]
ㅇㅇ(1.229) 07:20 11188 67
271803
썸네일
[디갤] ]대만[ 한번씩 보고 가줘. 조언환영(25장)ㅡ늅뉴비로부터
[34]
무음셔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5108 8
2718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중일에서 제일 인기많은 삼국지 캐릭터 차이와 원인
[505]
ㅇㅇ(58.122) 07:00 29640 154
271797
썸네일
[대갤] 티켓 되팔이도 中 소행... 임영웅 공연표를 구하기 힘든 진짜 이유
[36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4707 347
271795
썸네일
[유갤] 일주일에 400번 재방송하는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료 ㄷㄷ
[262]
ㅇㅇ(86.106) 01:35 33710 192
271793
썸네일
[무갤] 의사가 얘기하는 노산 비유 (feat.다운증후군)
[679]
ㅇ.ㅇ(112.152) 01:25 38386 658
271791
썸네일
[의갤] 약사가 알려주는 약국 발작버튼
[529]
ㅇㅇ(104.254) 01:15 43754 94
2717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 공개된 테슬라 사이버캡
[243]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8111 78
271787
썸네일
[디갤] 10/10 하나개 해수욕장 일몰 사진 몇 장 투척 후 취침
[34]
패닉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1251 16
271785
썸네일
[야갤] 노벨 문학상 발표당시 한강의 스웨덴 출판사 반응
[682]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37336 220
271783
썸네일
[기갤] 내성발톱 수술하고 기절한 썰
[315]
긷갤러(146.70) 00:35 36331 51
271781
썸네일
[싱갤] 일본 AV 배우들이 문신을 하지 않는 이유
[530]
또또장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60383 542
271779
썸네일
[야갤] 모른 척하면 발설 않겠다" '68억' 사라지고 쪽지만?
[169]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24564 75
271775
썸네일
[자갤] 차붕이들을 위한 테슬라 화재 탈출법
[444]
미나키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26028 368
271773
썸네일
[일갤] 도미오카 성터(아마쿠사) 방문기
[18]
엉겅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0757 24
271771
썸네일
[야갤] 정유라 “한강 ‘역사 왜곡’ 소설로 노벨문학상 수상”.jpg
[1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2568 491
271769
[바갤] 소액소송 2년 반에 걸려 돈 다 받아낸 후기 (장문)
[216]
강원할리(183.108) 10.11 24246 37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