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5박 6일 일본 여행기(1), (2)

자연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5 00:45:02
조회 15112 추천 28 댓글 46

첫쨰날엔 아타미로 바로 갔다.


0490f719b58669f720b5c6b236ef203e0937b98aea7f5c4002

아타미 호텔 도착 후 전경


0490f719b58669f420b5c6b236ef203e3cd2244af93fbf6ec6

아타미에선 뉴 아카오 라는 호텔에 묵었는데 절벽 사이에 만들어진 호텔이라 전 객실이 바다뷰다.

그리고 1박에 고작 30만원으로 조,석식까지 제공했다. 도쿄 생각하면 이정도면 싼편


0490f719b58669f220b5c6b236ef203e3a622b84d85f7f6dfd

0490f719b5866ef720b5c6b236ef203e297c6369e5de23beda

객실에서 이렇게 아타미 시내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가 파도 소리가 솔솔 들렸다.


이 호텔은 70년대에 만들어진 호텔이라 인테리어가 상당히 구식이었고 으스스했다. 그리고 리모델링 진행 중이었다.


0490f719b5866cf120b5c6b236ef203ef41e175593a1272272

0490f719b5866cfe20b5c6b236ef203ec3aa6510b529a8a920

무도회장인가?


호텔 구경을 마치고 아타미 성으로 올라가서 아타미 전망을 감상했다.


0490f719b5866bf320b5c6b236ef203e81c38e675eba722d70

0490f719b5866cf420b5c6b236ef203e34d6f95951d377d49b

아타미 성 근처에서 바라본 아타미 해변과 도심


아타미 성은 볼 게 별로 없다고 하니 안 가는 걸 추천한다.


구경을 마치고 온천을 하러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에는 세 가지 온천이 있는데 그 중 유명한게 '니시키' 와 '나미네' 였는데 나미네는 1층 바로 바다 앞에 있어서 바닷 바람을 시원하게 맞으며 온천을 할 수 있었고 니시키는 탕이 3단 계단처럼 되어 있었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었다.


사진을 찍을 순 없으니 홈페이지에서 가져와 봄 


7ff3da36e2f206a26d81f6e141827669

이렇게 생긴 탕이었는데 옆에는 동굴까지 보였다.


온천을 마치고 석식을 먹으로 식당에 갔다.


0490f719b5866ef320b5c6b236ef203e0aa3f601119e31b8a9

0490f719b5866eff20b5c6b236ef203e64431755daccf37432

0490f719b5866ff720b5c6b236ef203efd1a6746f5b8db7388

0490f719b5866ff420b5c6b236ef203ec7b03c6608d0bf89bc

식당 구조가 부채꼴이라 굉장히 특이했고 창밖으로는 밤이라 잘 안보이지만 바다와 절벽이 보였다.


0490f719b5866ff220b5c6b236ef203e1aac4620b73b8c6ddd

뷔페식으로 사시미, 초밥, 육류, 꼬치 등 다양하게 나왔고 맛도 준수했다.


석식 다 먹고 온천 한 번 더하고 잤다.


0490f719b58661f420b5c6b236ef203e62a8f3c4d04581a9cb

자고 일어난 뒤, 창 밖으로 보이는 아타미 풍경


조식을 먹으러 저녁에 갔던 식당으로 내려갔다.


0490f719b58769f520b5c6b236ef203e3bd4de078fb05431a8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d79b21ac9db1037d0847e3340f12f8a83b08f83891f95e1013b488c1b63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d79b21ac9db1034d1817b354df12f8a83063d532f42796a7d3fde9b55

오픈런해서 명당에 앉을 수 있었다.


절벽과 바다가 보이는 조식당뷰 괜찮냐? 


조식 먹고 체크아웃하기 전에 호텔 내 정원에 들렸다.


정원에서 절벽과 해안, 동굴을 볼 수 있다. 


0490f719b58769f120b5c6b236ef203ee4e91ab129477a6848

0490f719b58769ff20b5c6b236ef203e6fcb5226a6ec62790c

0490f719b5876af020b5c6b236ef203e0bcb3a4f3ace926988

0490f719b5876af220b5c6b236ef203ee6e3a956f2633de51e

날씨가 흐려지는게 조짐이 안좋았다.


체크아웃 후 시즈오카현 이토로 내려갔다.


다음편으로 계속.










5박 6일 일본 여행기(2)


아타미 여행을 마치고 남쪽으로 20분 거리에 있는 시즈오카현 이토시로 떠났다.


이토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인 리조트로 향했다. 이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한게 조짐이 안좋았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e6d4a3333e42910c7d92c8d4c61ca38465e38fdb08d327b0bfd23cf378cc33638f6647bded0

이번에 간 리조트는 '츠키노우사기' 라는 리조트다. 이토 시내에서도 좀 떨어져 있는지라 택시 기사도 해맸다. 

외국인한테는 생소해서 그런가 투숙객 후기가 한국인은 거의 없고 죄다 일본인이더라.


체크인 이전에 도착했는데 원래는 이토 명소 오무라 산에 다녀올라고 헀는데 안개 때문에 고사하고 리조트에 남기로 했다.

근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리조트 내부를 구경하기로 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e6d4a3333e42910c7d92c8d4c61ca38465e38fdb08d327b0bfd77ce66da936f3bac64bb8d89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e6d4a3333e42910c7d92c8d4c61ca38465e38fdb08d327b0bfd249230dcc6676bf664bbac8c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e6d4a3333e42910c7d92c8d4c61ca38465e38fdb08d327b0bfd70c53c8dc53438a0640d72e1

리조트 내부는 꽤 작은편으로 여기 본관하고 독채가 8개가 전부였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e6d4a3333e42910c7d92c8d4c61ca38465e38fdb08d327b0bfd7496618b95346bf564716eeb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bd62531904e3409f6e528d418e9c4070d2e6d4a3333e42910c7d92c8d4c61ca38465e38fdb08d327b0bfd2ace608694646aac64531416

리조트 이름이 달토끼 아니랄까봐 토끼에 대한 전시물이 여기저기 있었다.


0490f719b5876df520b5c6b236ef203eac2ac4934d29eb8211

기다리다가 웰컴티와 간식을 받고 방을 안내 받았다.


0490f719b5846ff420b5c6b236ef203ebb68bb749df3813c7f

방으로 가는길인데 꽤 길고 방마다 전용 길이 있어서 다른 손님들이랑 마주할 일이 거의 없었다.


내가 묵은 방은 가장 넓은 방으로 인기도 가장 많아서 예약하기 참 힘들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d79b21acad31633d1817a3546f12f8a830311c6fce4a0b8dc9226cfb0bb

0490f719b5876ef720b5c6b236ef203eb4f113c3277ef6599f

0490f719b5876ef520b5c6b236ef203eef84f5522d26751479


방은 거실 2개, 침실 1개, 욕실 1개, 마당으로 나눠져 있었으며 혼자 독채로 쓸 수 있다.


리조트를 나가면 넓은 마당과 노천탕 그리고 광활한 바다뷰가 보인다. 이제 바다를 감상해보자.



0490f719b5876ff320b5c6b236ef203e9b209d6e441baa2008


하지만 현실은 가혹하다.. 


이게 바다냐... 비 올 때부터 쎄했다..


날씨가 좋으면 저 수평선 끝에 섬도 하나 보인다고 하는데..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d79b21acad31631d0817a374cf12f8a8368c97db864a970c619f8ad9583

선베드도 있는데 이용은 안했다.


그래도 다음 날 체크아웃 하기 전엔 날씨가 좋아져서 아쉬운대로 그 때 찍은 보정 사진이라도 올려본다..


0490f719b58569f520b5c6b236ef203ea7aa5239d2a0aa88dd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d79b21acad31737d68d7e3c40f12f8a8376fa7074cbf4c9cbc21ab28041

0490f719b58569f620b5c6b236ef203e7ed957acaf07728b15

0490f719b58569f720b5c6b236ef203ea486c51f1e79966a19

노천탕의 물 온도는 카운터에 전화해서 조절할 수 있다.


석식 가이세키를 먹으러 본관으로 이동했다.


0490f719b58761f120b5c6b236ef203e55012eff1f0d29b900

0490f719b58469f420b5c6b236ef203ed6d7f979f1b6035036

0490f719b58468fe20b5c6b236ef203e86614d38d1b411a580

이렇게 한 상 차려져 있었는데 뭔지 까먹었다..


0490f719b58469f220b5c6b236ef203e6c18dfd8664e7820cf

0490f719b58469f020b5c6b236ef203e13efa6bdbaf9603b13

0490f719b58469f120b5c6b236ef203e79eb2142b9dfd5b354

두 번째로는 사시미 3종이 나왔고 유즈 소스가 같이 나왔다. 맛이야 정말 부드럽고 신선했다.


0490f719b5846af720b5c6b236ef203e4ca56e12ee8cbe1882

세 번째 코스는 작은 숯불에 훈연한 연어가 나왔다.


0490f719b5846af520b5c6b236ef203e26ed3851c52232722c

0490f719b5846af120b5c6b236ef203e3f754eab121b95d00e

네 번째는 전복과 랍스타 찜이 나왔고 저 국자에 붙어있는 건 소스인데 고추장 맛이 났다.


0490f719b5846afe20b5c6b236ef203ead71f34f1557a9039a

입가심용으로 토닉워터와 섞어먹는 오렌지 샤베트가 나왔다.


0490f719b5846bf620b5c6b236ef203e1aa3be0b7b40e73aaf

그 다음은 우엉 등 채소와 생선을 항아리에 넣고 끓인 요리.


0490f719b5846bf220b5c6b236ef203e2644ee25cef8747ad9

0490f719b5846bf020b5c6b236ef203eb206189d0f95f9ebc2

0490f719b5846bfe20b5c6b236ef203e489c68474ce946493c

그 다음은 와규 구이. 숯불에다 직접 구워먹는데 숯불이 금방 꺼져서 빨리 구워 먹어야했다.

캐비어와 같이 곁들여 먹기도 했는데 살살 녹고 육즙이 풍부하더라.


0490f719b5846bff20b5c6b236ef203e2f50d15ee061528cbb

그 다음은 치킨, 버섯을 넣고 지은 밥과 국이 나왔다. 너무 많아서 냄겼더니 주먹밥으로 만들어서 객실로 배달해줬다.


0490f719b5846cf720b5c6b236ef203e7b0972c44534b1e8dc

마지막 디저트. 시계 방향으로 오렌지맛 모찌와 고구마 튀김? / 모찌가 들어간 말차 푸딩 / 몽블랑

차는 오렌지 차가 나왔다. 이토가 오렌지로 유명해서 그런가 오렌지 요리가 많은듯.


0490f719b58761f220b5c6b236ef203e0217a989b40456c31d

객실로 돌아가는 길 


돌아가서 노천탕을 한 번 더 즐겼다.

스위치를 키면 조명이 딱 들어온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56d79b21acad2133ed7847c3245f12f8a83f844c42c1654b77a061564ad

노천탕을 즐기려고 했는데 갑자기 폭우가 와서 방으로 들어갔다.


다음편 이어서.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7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91/2] 운영자 21.11.18 8377381 478
277743
썸네일
[모갤] 평택,서해선 ITX-마음 시승 후기 (+또 고장)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6 1958 26
277739
썸네일
[기갤]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여초 커뮤니티에 사과
[58]
ㅇㅇ(211.235) 18:15 4280 5
277736
썸네일
[부갤] 그땐 맞고 지금은 틀리다?…'환율 1400원' 달라진 정부 대응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3660 16
277733
썸네일
[조갤] 예상보다 더 엉터리가 되었던 제마 dnf
[47]
풀프레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2135 24
277731
썸네일
[디갤] 쓱데이 모빌리티쇼
[23]
마일드세븐F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2535 12
277729
썸네일
[디갤] 800년의 세월
[15]
가람_gar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2672 14
277727
썸네일
[싱갤] 비빔비빔 유비빔이 하는 식당 후기
[156]
잏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12034 23
277725
썸네일
[부갤] 의대 빼곤 여기 몰렸다…취업난이 바꾼 정시 '최상위 학과'
[1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9214 37
277723
썸네일
[미갤] 30살에 모은 돈이 인생을 결정할까? 잘나가는 현직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221]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9762 18
277721
썸네일
[바갤] 씹덕주의) 할로윈 즐겼다
[113]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7726 82
277719
썸네일
[싱갤] 음머음머 소의 친척들
[53]
배신자캬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5430 46
277715
썸네일
[중갤] "북한군 우리가 가장 잘 안다"... 우크라 파병에 진심인 탈북민들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0791 49
277713
썸네일
[중갤] 게관위 심의한 거 또 YTN에서 뚜까 패는 중 ㅋㅋㅋㅋㅋ
[370]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8683 262
2777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맥 때문에 망했다던 고려대 반도체학과 근황
[156]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4705 133
277709
썸네일
[카연] 작두를 타라 4화
[10]
능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2762 22
2777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하나은행 직원의 급식대가 급식 후기
[27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32094 149
277705
썸네일
[미갤] 청담동 19억 아파트에 사는 김영철 개그맨.jpg
[1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15047 51
277704
썸네일
[배갤] 세계일주 여행기(10) - 마다 세번째 이야기, 피아나란초아, 마나카라
[9]
트롯퀸자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1 2779 11
2777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 끼에 2만원~3만원 쓰는 여자의 식단
[3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33917 99
277699
썸네일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95화 (마법소녀 안나옴)
[20]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3886 42
277695
썸네일
[야갤] 으메이징 천조국 '핼러윈 파티'서 총격 사건 6명 사상
[240]
야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18562 189
277693
썸네일
[야갤] 옛날부모 요즘부모 결정적 차이.JPG
[628]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29160 306
277691
썸네일
[새갤] "은행 믿고 있다가 16억 털렸다"…60대 '멘붕'온 사연
[384]
7%못해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9144 87
2776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단계 판매의 위험성
[184]
ㅇㅇ(121.146) 14:50 19628 89
277687
썸네일
[디갤] 12-35판매기념 1235사진
[18]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4116 3
277685
썸네일
[한갤] 초유의 중앙지검장 탄.핵 추진…이재명 공소유지 차질 불가피
[268]
목련피는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9800 106
277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구 당했던 비태희 건물 근황
[320]
ㅇㅇ(220.88) 14:20 24821 144
277682
썸네일
[이갤] 조선을 품어주려 했던 일본인이 흑화한 이유..jpg
[1040]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22719 552
277679
썸네일
[중갤] 트럼프는 韓 안보에 과연 그림자를 드리울까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3482 43
277677
썸네일
[야갤] 군대에서 10억모은 남자.JPG
[567]
멸공의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35066 199
277675
썸네일
[일갤] 아리마 온천 료칸 '토센 고쇼보' 후기
[39]
향긋한트러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9088 33
277674
썸네일
[싱갤] 개씹덕 노래 몰래 듣다가 걸려버렸다.manwha
[161]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16044 72
277672
썸네일
[야갤] 북한, 전 세계에 날린 경고장 "왜 우리만 자제해야 하나"
[38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23514 81
277670
썸네일
[한갤] SNL심여야식당ㅋㅋㅋㅋㅋ
[260]
훈붕이(223.39) 13:00 27087 310
277669
썸네일
[바갤] 카타나 들고 떠난 합만장 두카티 시승식 바리
[81]
으앙너쥬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8731 29
277667
썸네일
[싱갤] 어제 강남 8중추돌녀의 새로밝혀진 사실
[610]
ㅇㅇ(58.143) 12:40 37380 321
277665
썸네일
[중갤] 앞으로 학교서 스마트폰 못 쓴다?…관련 법안에 정부도 '공감'
[6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9295 184
277662
썸네일
[디갤] [스압] 우즈베키스탄 여행 사진들
[46]
호호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6279 23
277660
썸네일
[자갤]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426]
ㅇㅇ(152.44) 12:00 26306 129
277659
썸네일
[군갤] 삼성전자 희망퇴직하는 날도 보네
[767]
캡틴군무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37487 155
277657
썸네일
[야갤] 캄보디아로 이사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국결부부
[225]
야갤러(124.51) 11:40 32211 373
2776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 : 요즘 공연장 가면 촬영하느라고 사실은 공연에 집중
[25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28347 171
277654
썸네일
[부갤] "훔치면 100배 물어내야"…일부 무인점포 '합의금 장사' 눈살
[1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5177 185
277652
썸네일
[배갤]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3)
[20]
이코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6133 6
277650
썸네일
[중갤] 집권 3년차 尹 지지율 20%선 붕괴 왜…'비상등' 켜진 용산
[7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15347 176
277649
썸네일
[카연] 그녀도 외계인? 2화
[23]
이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6613 45
277647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99
[58]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8104 55
2776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 길거리 누나들 찍는 지구촌
[470]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35836 269
277642
썸네일
[이갤] "난자 얼리고 경력 살릴래요"늦은 출산 대비하는 여성들
[731]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5531 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