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일본에 파견간 애니프사 형님의 말을 보고 찾아 봤다.

https://mi-mollet.com/articles/-/5178?layout=b

거대한 당시 심각한 사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직장 여성 응원 한다고 작가 한명이 쓴 단어 였다.

당시 일본 출산율 1980년대는 지금보다 출산율 많이 높았다가 1990년대 1.4~1.5 수준

2000년대 중후반 급격히 낮아진후 회복해서 지금은 1.3~1.45 수준이다.

가장 객관적인 지표인 데이터는 당시 일본이 지금보다 결혼,출산 더 많이 했다.

https://ja.wikipedia.org/wiki/%E8%B2%A0%E3%81%91%E7%8A%AC

일본어 위키 백과에서도

당시 거대 담론, 사회문제가 아니라 걍 간단한 책 내용만 나오고 있다.(쓴 사람도 페미니즘 이런 이념이 아니라 걍 인본주의 관점으로 썻다함)

일본 관련 썰은 거의다 이런 식이다. 그냥 일부 몇사람이 이야기 한게 거대 담론이 되고 당시 엄청난 사회문제 였다고 하고

하지만 찾아보면 가장 객관적인 지표인 데이터는 사실이 아니라고 나온다. 진실을 알고 싶으면 의심 부터 해라

한줄 요약:난 일본여자 좋다.일본 좋다. 끝

일본 마케이누 세대 팩트 체크.jpg

https://www.google.com/search?q=%E8%8D%89%E9%A3%9F%E7%94%B7%E4%B8%96%E4%BB%A3&oq=%E8%8D%89%E9%A3%9F%E7%94%B7%E4%B8%96%E4%BB%A3&aqs=chrome..69i57.416j0j7&sourceid=chrome&ie=UTF-8

구글에 일본어로 초식남 세대 사회 현상 설명이 쭉 나온다.

https://www.google.com/search?sxsrf=AOaemvIXGRzA8nJGu5CtqAbEtxKk--252w:1635238069336&q=%E3%83%9E%E3%82%B1%E3%82%A4%E3%83%8C%E4%B8%96%E4%BB%A3&spell=1&sa=X&ved=2ahUKEwjZufvB2OfzAhWLd94KHSwKAnoQBSgAegQIARA1&biw=960&bih=484&dpr=2

일본어로 마케이누 세대 검색

한국인이 쓴거 말고는 책 밖에 안나온다.

1980년대,1990년대 일본이 페미니즘이 매우 강한 국가라서 남녀갈등이 심했다느니 그런건 진짜 하나도 안나온다.

그냥 1980년대~1990년대 출산율만 보면 알수 있다.

알아야 한다. 일본 여자 작가가 30,40대 미혼 여성에게 마케이누란 단어를 사용 한것과 1980년대~1990년대 일본여자는 페미가 매우 강해서 그 세대는 결혼,혼인을 거의 못했다로 이어지는 선동이라는 것을 

물론 반일 주의자는 일본이 페미 매우 강했다느니 주장 하고 싶고

반페미 주의자는 일본여자는 페미니즘 매우 강했는데 지금은 착하다. 주장 하고 싶어서 진실이 불편 할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처럼 진실은 알아야 한다. 작가 한명이 30대 미혼 여성 캐릭터 가지고 마케이누라는 단어를 쓴걸 가지고 그 당시 일본의 엄청난 사회 담론이라고 주장하면 1800년대 일본 작가 한명이 백인이랑 결혼해서 자식 낳아 인종개량 하자고 한번 씌부린걸 일본 정부가 일본여자가 너무 못생겨서 백인이랑 인종개량 정책을 했다고 했던 선동 반일 글이랑 뭐가 다르노?

일본을 잘아는 사람으로서 마케이누는 한국어로 직역하면 싸움에서 진 개지지만

실제 일본에서 쓰이는 단어는 "패배,패배자,진사람"같은 보통 명사라서 매우 잘 쓰이는 단어다.

물론 그 당시 일본이나 지금 일본이나 돈 많은 남자,잘생긴 남자 좋아하는 여자가 없을순 없다.

하지만 일본여자는 대부분 페미니즘이 매우 강했다 하는 이념 같은 문제는 찾을수가 없다.

1945년 이후 일본은 한국처럼 남자 징병제 국가가 아니다. 당연히 일단 한국 수준으로 남녀갈등이 심하기는 힘들다는 유물론적 사실은 이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