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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흡연장 살인' 최성우,살해의도 없었다?CCTV 잔혹.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2 10:30:02
조회 21528 추천 127 댓글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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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 전 서울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이웃을 마구 때려 살해한 사건, 이 사건 범인 최성우는 재판에서 살해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확보한 CCTV에는 최성우가 암투병을 해온 70대 노인을 10분 넘게 잔인하게 폭행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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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아파트 흡연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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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저녁, 주민 A씨는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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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는데, 조금 떨어진 곳에서 담배를 피우던 최성우가 다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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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는 A씨를 발로 차 넘어뜨리더니 몸 위에 올라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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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얼굴을 계속 때리다가 목을 조르기 시작합니다.

A씨는 10년 간 암투병을 해온 70살 노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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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움직임이 멈췄지만 폭행은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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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넘게 폭행을 이어가던 최성우는 일어나더니 휴대전화를 꺼내 경찰에 스스로 신고합니다.

이후 경찰을 기다리다 체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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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결과, 피해자는 머리 뼈가 부서져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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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최성우가 '숨진 A씨가 평소 자신의 어머니를 희롱하고 괴롭힌다'는 망상에 빠져 살인을 저지른 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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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아파트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온 이유도 이같은 망상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에서 최성우는 어머니를 괴롭힌 사람으로 착각했고, 살해할 의도도 없었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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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간의 항암 치료를 견뎌낸 아버지를 순식간에 잃어버린 유족들은 황망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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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살인에 대한 처벌은 더 강화해야 하고
심신미약 정신질환 주장하는 애들은
더 강력히 격리시키고 처벌해야 한다

제어할 수 없는 정신을 가진 애들은
오히려 더 사회로 못 나오게 법이 강화되어야 하는 거 아님?

그리고
오늘도 사형제 부활을 기원한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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