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레딧에서 인기인 동서역전세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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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매니아

2024.11.05 15:55:02

조회 55332 추천 123 댓글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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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역전세계"

만일 서양이 동양을 식민화하는 대신, 동양이 서양을 식민화했다면? 에 대해서 상상해본 지도임.

위는 제국주의 시대의 지도임. 서력기원이 공자의 탄생기원으로 바뀐 게 인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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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으로 좀 스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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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영국

한국(삼한) = 프랑스 + 러시아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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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시점 지도, 로마게이들이 짱깨마냥 인간개발지수(HDI)가 개씹창난걸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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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실제 국가들이랑 대입하면 포지셔닝은 이정도로 된다함.

원작자 Qna에 따르면 세부설정은 이렇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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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일본 역할을 함. 서유럽에서 유일하게 근대화한 나라로 나머지 유럽 집어삼키려고 전쟁함. 현실 신토처럼 켈트 드루이드 전통을 기독교와 융화시켜서 로마랑 좀 달라졌고 현대 세계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를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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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현실처럼 세계대전 이후 탈식민지화함. 그 과정에서 아이슬란드도 독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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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분열된 것과 정반대로 로마는 95퍼센트의 인구를 '라틴족'으로 동화 성공. 불가리아,게르마니아,폴란드 등의 소수민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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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가 기독교의 역할을 맡아 제국주의의 첨병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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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중국이 남중국해 노리는 것처럼 지금 로마가 스칸디나비아의 석유를 노리고 있다고 함. 로마의 바이킹정복 역사로 서북공정 들어가고있다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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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가 어느 정도 북한역할을 맡음. 세계와 고립되고 로마의 지원으로 먹고 살고있다고 함. 반대로 스웨덴이 남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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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국민당은 개좆망해서 아조레스 제도 개좆만한 섬쪼가리로 빤스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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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축구 역사상 GOAT의 고향인 마데이라 제도는 영국 손에 있음.

즉 이 세계의 좆두는 영국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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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노예무역이 약한 탓에 흑인이 많진 않지만, 다수가 생존한 아메리카 원주민과 일본인 간의 인종갈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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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근대까지 살아남았지만 현실 조선처럼 영국에 합병되었다가 세계대전 이후 독립.

남한 역할을 스웨덴과 분배받아 더블린이 유럽에서 가장 번성한 도시 중 하나고, 선진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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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혁명은 티베트에서 처음 일어났고, 북중국의 Sirpea가 독일 비슷하게 굴러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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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이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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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본이 만든 미국 UPK가 세계 일짱이고 일본어가 세계 공용어라 함.

캘리포니아쪽에 한국계 독립국 하나 있는데 대목이라고 쓰고 한나무(한나모) 라고 읽음. 이 세계관 한국은 훈독이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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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현실 오헝제국 역할이었는지, 대전 패배 이후 수많은 민족국가로 분열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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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89년 포룸 로마눔 광장에선 아무 일도 없었다 함..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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