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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성근 휴대전화 일부 '복원'…단톡방 멤버 만났던 동선 확인앱에서 작성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07 10:05:02
조회 12501 추천 49 댓글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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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압수당한 자신의 아이폰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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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전 사단장은 지난 1월 압수수색 직전 당황스러운 마음에 급히 20자리가 넘는 비밀번호를 설정했지만 적어두지 않아 잊어버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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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수처가 휴대전화 속 '구글 타임라인' 등 일부 기록을 복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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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중에는 임 전 사단장이 올해 초 이른바 '멋쟁해병' 단톡방 멤버인 송호종 씨의 자택을 방문한 동선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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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송씨가 해병대 1사단을 방문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찍은 사진이 공개된 적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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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 이후 송씨와 임 전 사단장이 직접 만난 게 확인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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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시점상 이번에 확인된 동선으로는 구명로비와 직접 관련성을 입증할 수 없지만,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진 상황에서 송씨와의 직접 접촉 사실이 확인된 만큼 포렌식을 통해 추가 동선이나 통화 기록이 나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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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또 임 전 사단장에게 "서울 해군호텔 근처에서 이종호 씨를 만났다는 진술도 확보했다"고 추궁했지만, 임 전 사단장은 "이씨와는 전혀 모르고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처: 이준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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