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명태균 "김 여사한테 '청와대로 가면 뒈진다'고 했다"…민주, 녹취 또 모바일에서 작성

부갤러(211.234) 2024.11.08 14:55:01
조회 14209 추천 75 댓글 246

- 관련게시물 : [단독] 명태균 "대통령실에 시그널 보냈다"…추가 폭로 시사



- 관련게시물 : [단독] "여사가 캠프에 김영선 책상 준 것" 명태균 새 녹취 공개


0490f719b6866ef320afd8b236ef203e41e5a7d3f9df3eb9

.

명태균 “청와대 가면 뒈진다고 했다”…김건희에게 대통령실 이전 조언 정황


7cea8377b58168f73cec9ee65f9f2e2d2309e0211a2146431c529940c8

명태균 “청와대 가면 뒈진다고 했다”…김건희에게 대통령실 이전 조언 정황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1353?sid=100



명태균, 대통령 집무실 이전 개입 녹취 공개


<명태균 씨 관련 녹취를 추가 공개합니다 - 명태균 "경호고 나발이고 靑가면 뒈진다...북악산 대가리 꺾여있다"...이 말에 대통령실 이전?>


- 파일명 : 백악산

- 2022년 대선 이후 4월경, 지인 A씨와의 통화


- 대선 직후 '靑 이전' 질문에 명 씨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고 했는데 가겠냐"고 답변

- 청와대 뒤 북악산 가리켜 "대가리가 좌로 꺾여있다"고 말하기도

- 윤석열 당선 이유도 김 여사에게 무속으로 설명

- "본인에게 영부인 사주 들었다, 대선일이 3월 9일이라 당선"

-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 당선, 꽃 피면 이재명 못 이겨"

- "이 말에 함성득이 전화, 하루이틀 지났으면 진짜 졌겠다고"

- 김건희 등 핵심 인사들과 내밀한 관계였던 명 씨의 대선 직후 발언이라 더욱 주목

- 김건희 여사 통해 무속이 개입했다는 의혹 불가피



* 녹취록 (대괄호는 생략 부분, 소괄호는 의미 부연)


[A : 지금 당선인이 아예, 진짜, 완전히 광화문 그쪽으로 (이전) 할 모양인가 보네?]


명태균 :


(매우 답답해 하며) 아유~ 내가 뭐라 하데? 경호고 나발이고 내가 (김건희 여사에게) 거기 가면 뒈진다 했는데, 본인 같으면 뒈진다 하면 가나?


내가 김건희 사모 앉은뱅이라고, 눈좋은, 끌어올릴 사주라 하고, 내가 뭐라 했는지 알아요?(김건희) 본인이 영부인 사주가 들어앉았고, 그 밑에(?) 대통령 사주가 안들어 왔는데.


근데 두번째는 3월 9일이라서 당선된다 그랬지, 내가. 왜 그러냐 그래서 꽃 피기 전에는 윤석열이가 당선이 [되고] [꽃] 피면 이재명이를 이길 수가 없다(고 김여사 등에게 말해줬다)


그래가지고 함(성득) 교수가 전화 왔어. 진짜 하루이틀 지났으면 (대선에서) 졌겠다 야 그랬어.


내가 이랬잖아. 그 청와대 뒷산에, 백악산(북악산)은 좌로 대가리가 꺾여있고, 북한산은 오른쪽으로 꺾여있다니까.


김종인 위원장 사무실에서 보니까, 15층이니까 산중턱에 있는 청와대 딱 잘보이데.


<끝>



이렇게 공지됐다고 함.


9일 장외집회에서 추가 녹취 공개 재생 검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cbf0ac5bc218bfc7b60ad7588e1bea20276e594fce010d1fd6a32b9920dcd03b0e8

드가자




출처: 부동산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5

고정닉 17

97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