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유명한 소설 속 명문장 모음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싱글벙글 유명한 소설 속 명문장 모음앱에서 작성

ㅇㅇ(118.218) 2024.11.10 07:40:02

조회 32855 추천 168 댓글 233

74ea887ebc816af53fe981e04e9f2e2d34c65d21087449b0b74a6521

"무사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 깊은 곳을 두드려보면 어딘가 슬픈 소리가 난다"

-나츠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74ea887ebc816ff23aec8ee14e9f2e2d5abdb2a01221c9147d13c22d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알베르 카뮈, [이방인]

74ea8977b4876fff3be986e4449f2e2d9090581fd0a9723b9021f1c8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게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79ad8371f3df6b8f4593c0a407d525352a984e31b9eba44eea27db551d52746872423302350ac7cd0c29a4560451684bb8c3965a53b7b8ba2a94370c9d9229cb593df715af61921f437b2d25f8da1a07a2445ea2e16c19fba2b5a72c0cb6ae1ae0aa240803aea4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말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니까."

-데이비드 셀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74ea887ebc8661f13eeb85e6459f2e2d9499eff3e88f278a5d2d49c2

"나를 이스마엘이라 불러다오"

-허먼 멜빌, [모비 딕]

74ea887ebc816ff238ed81ed4e9f2e2d01976b46c50b691b5b60c81d

"사람은 파멸당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패배는 하지 않는다."

-해밍웨이, [노인과 바다]

74ea887ebc806df33be981ed4f9f2e2d22fb994cdc17ae6965fff020

"좆됐다."

-앤디 위어, [마션]

78b7d37fd3da138a6d89f28c29eb23698c137745b6f5185b9eab090355c2050f5bbe891c23b360b5b1e4ad88387023aa7e522765ac67cd5ba2d724e1cb8a2d74793199085e5010fadb1d88efce16931715be5e7f5bddad861204a4ad5472bf685b2f662286

"인간은 가장 깊은 절망의 순간에서조차 무심결에 아름다움의 법칙에 따라 자신의 삶을 작곡한다."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02a8f922bcdb6e9f668bd2973fda7105e5ae22c6b2ced07d404cce0682e46f598c135c948259daf0ef10af741150948bf36a2b90b7d9542ae2f28b20028334742449b905066dfda49a70c460560d3220b075a58370041d77bc01d11122581ec89bbb25b9753c

"그는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

-조지 오웰, [1984]

7dec9e75b3806ff53eea8efb479f2e2d67efcf317b15bc7c6ec57fa9

"바다는, 크레파스보다 진한, 푸르고 육중한 비늘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

-최인훈, [광장]

74ea887ebc8169f63ee981e74e9f2e2d29b11126231978222654524b

"세상을 바꾸는 데에는 신의 영향력보다 인간의 의지가 중요하다."

-프리드리히 니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74ea887ebc816ff238ec87e0469f2e2d4de4b038996419aa2b4d35f7

"타인은 지옥이다."

-장폴 사르트르, [닫힌 방]

74ea887ebc8568f73dea82e1479f2e2db4b772fbb22e132a9216becb

"신은 죽었다"

-프리드리히 니체, [즐거운 학문]

74ea887ebc816af23eec8ee24e9f2e2d12936aac790077fda010f0cf

"나는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다, 원칙을 죽인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죄와 벌]

74ea887ebc8169f63eec8fe5479f2e2def1d7e835aafd25439a13ccf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였다."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28e88974b18161f037ede9e458c12a3a2b915907578e9e97d76b1858ed

"내가 믿는 건 내 가슴뿐이야, 난 내 젖가슴이 좋아,

젖가슴으론 아무도 죽일 수 없으니까."

-한강, [채식주의자]

74ea887ebc806ef53ceb86e5429f2e2df6570f5204638f5a3fd2ce32

"엎드려 살지마라, 일어나 죽는거다."

-쿠보 타이토, [블리치]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168

고정닉 64

원본 첨부파일 1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439/2]	운영자	21.11.18	8984312	485
285944	[타갤] [속보] 전군 비상경계, 국회 전면 폐쇄 [185]	엔칼티아막	23:25	13703	63
285942	[야갤] 윤카 국가계엄령... 이유 정리...jpg [785]	씨발	23:15	50053	531
285940	[싱갤] 싱글벙글 여자 피규어 도색의 달인..jpg [34]	ㅇㅇ(61.82)	23:05	9900	37
285937	[새갤] [속보] 윤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1977]	한현사	22:52	79006	936
285935	[토갤] 남북전쟁이 토탈워에 미친 영향 [49]	파아란츄리닝	22:45	7182	67
285933	[싱갤] 싱글벙글 대항해시대 시작과 끝.jpg [124]	ㅇㅇ(58.225)	22:35	16524	61
285931	[군갤] 미국하원 코로나위원회, COVID19 기원을 우한 실험실이라고 결론내림 [85]	4.Reich	22:25	7096	66
285929	[상갤] 영화 쇼생크 탈출 원작소설과 다른점.JPG [81]	똥흘린다(39.112)	22:15	5505	44
285927	[주갤] 조카한테 노괴라고 긁힌 고모가 조카한테 뱉은말 ㄷㄷ [260]	갓럭키	22:05	13308	94
285925	[동갤] 서울대 로스쿨 성님 일침 지리노 [116]	ㅇㅇ(125.176)	21:55	20964	97
285923	[싱갤] 싱글벙글 한줄마다 태클걸고 싶어지는 소개문 [180]	ㅇㅇ	21:45	23976	88
285921	[나갤] 판) 제가 왜 시댁사람인가요 [157]	ㅇㅇ(106.101)	21:35	8764	24
285919	[잡갤] 엔믹스 오해원이 생각하는 악플 [373]	감돌	21:25	18051	262
285917	[싱갤] 싱글벙글 덴젤 워싱턴: 영화 만드는 건 힘든 일이 아니다. [128]	니지카엘	21:15	7733	107
285913	[싱갤] 중세 이집트를 지배한 동양인 노예왕조 [94]	이슬람제국(110.34)	20:55	13760	51
285911	[위갤] 화심주조 견학 다녀왔어요 [38]	대홍단하찌미	20:45	5240	32
285909	[U갤] 정찬성 : 격투기는 재능이 90%다 [281]	근본인	20:35	17555	166
285907	[미갤] 비행기에서 응급환자를 겪은 응급의학과 의사이야기 [270]	ㅇㅇ(155.94)	20:25	12821	177
285905	[싱갤] 오싹오싹 인류역사상 최악의 산업재해 [182]	알랑숑	20:15	21387	150
285903	[카연] 수인이랑 동거하는 만화 [171]	카갤러(211.219)	20:05	11927	159
285901	[야갤] 공포의 원룸옵션.jpg [581]	감돌	19:55	49118	525
285899	[싱갤] 깜짝 .. 119 신고전화 레전드 ㄹㅇ ..jpg [500]	직정령	19:45	29928	217
285897	[누갤] 오랜만에 만난 해바라기 배우들 [334]	ㅇㅇ	19:35	15997	194
285895	[부갤] 대기업 대규모 구조조정?? 50대 퇴사후 무직이 됐을때 현실. [455]	틴푸	19:25	20193	105
285891	[싱갤] 싱글벙글 한국 미용실을 경험한 영국 아줌마의 최후.jpg [214]	최강한화이글스팬	19:05	21600	106
285889	[동갤] 네이버 미국주식 카페에 올라온 <동덕여대 사태>에 관한 글 [192]	갓럭키	18:55	20788	145
285887	[싱갤] 오싹오싹 온리팬스의 위엄 [642]	ㅇㅇ(14.58)	18:50	60445	421
285886	[한갤] 제우스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대 ㅋㅋㅋ [119]	칰붕이(60.196)	18:45	13112	89
285884	[대갤] 日, 고향납세제도의 역효과로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지자체 속출 [126]	난징대파티	18:40	12444	127
285883	[야갤] 모르는 사람이 1시간동안 만든 눈사람 부시고감 [632]	틴푸	18:35	21261	288
285881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해장국 시켰다가 당황한 외국인. [208]	최강한화이글스팬	18:30	25528	152
285880	[이갤] 명태균 측 "기소되면 명태균 '옥중입장문' 발표" [292]	고맙슘봐	18:26	6459	28
285877	[싱갤] 싱글벙글 임신하면 어느 쪽 배가 부를까.manhwa [86]	타원형플라톤	18:20	33643	239
285873	[주갤] 헐헐헐 내부자고발 동덕여대 친북페미간첩들이 먹었던거냐? [203]	ㅇㅇ	18:10	20004	327
285871	[싱갤] 디즈니랜드에서 근무하는 스시녀들...급여명세서 공개 [180]	ㅇㅇ	18:05	22618	66
285869	[동갤] 휴민트 190 : 시험 및 수업거부 앙딱정 계속 올라오네 [149]	휴민트솜솜이	18:00	17662	179
285867	[걸갤] 하니 국감출석 정리 [422]	ㅇㅇ(210.100)	17:55	27928	1244
285865	[카연] 오픈채팅에서 사람 만나는 망가 [80]	불효좌	17:50	18440	126
285863	[싱갤] 2025년 개봉 목표 한국 상업영화는 겨우 10여편 [174]	싱갤러(180.81)	17:45	11900	53
285862	[야갤] 제주 정박어선서 냉동갈치 훔쳐 유흥비로 탕진한 응우옌들 [62]	ㅇㅇ(106.101)	17:41	10465	50
285859	[동갤] 부당거래로 보는 점거 중인 솜솜이들의 미래 [138]	라면타도	17:35	25630	758
285857	[싱갤] 회 300만원 어치 노쇼 [288]	ㅈㅈ	17:30	35677	133
285855	[새갤] 내년부터 여군예비역도 전원 예비군 동원 [280]	포만한	17:25	19890	263
285851	[디갤] 도쿄 오다이바 & 저녁 [15]	123123123	17:15	4595	25
285849	[중갤] 한동훈 “난 페미니스트 아니다···여가부 폐지 지금 시점에선 효율적” [678]	ㅇㅇ	17:10	23974	489
285848	[수갤] 국내 퍼리 사건사고-미성년자와 퍼슈트와 성희롱 [96]	이차미	17:06	14837	23
285844	[싱갤] 싱글벙글 짱아가 첫 등장한 에피소드 [92]	또또장금이	16:55	16883	130
285842	[기갤] 넷플에서 이거보고 블프 장바구니 다뺌.jpg [482]	ㅇㅇ(106.101)	16:50	30673	283
285841	[야갤] [국내 최초 단독인터뷰] 아이티 갱단 연합 두목을 만나다 [73]	틴푸	16:45	9981	55
뉴스	예스24 뮤지컬 예매 순위, 알라딘 1위·지크수 2위..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