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솦붕이식 스테이크 굽는법을 알려주겠다…앱에서 작성

쇼트아우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3 09:30:03
조회 14194 추천 79 댓글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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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랑 요리 좋아하는 솦붕이
주말에 심심해서 글 쌈. 

김유식은 글도 잘 안 싸지는 이 운치굴을
원래 사진 올리라고 쳐만들어 놓은 것이다. 
정말 믿겨지지가 않는다. 

스테키…두려운가?
우마우마하게 집에서 굽는것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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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야기가 될 테니 겁쟁이 솦붕이들은 뒤로가기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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솦붕이는 요리사는 아니지만
직업특성상 전문적 고기백정…고오급 고기레스토랑…
등등 관련된 것을 많이 만난다.
잡다한 육고기노하우 마인드맵에 존재.

올해도 거의 100번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으며
대충 응애솦부이들이 입문하기 좋은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테이크굽는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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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고르는 법]

고기는 꼴리는 부위별로
스테이크컷 된 것을 고르세요. 

*3센치는 되는 두께. 
*뼈랑 척아이롤은 되도록 빼고.

좆팡 삐마트 등 소비자가 구할만한애들 중에서는
안심 채끝 살치 등심 
이정도가 제일 무난하고 맛있음.

동네 영하고 멋진 붓처샵에서
 스테이크를 다룬다면 그런곳 고기가 참 좋은데
찾기 힘듦. 

*미국산 프라임/초이스등급이나 호주와규로. 
*한우스테이크? 그런거 하지 마세요
*미리 양념된거 사면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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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네이드. 
숙성 조금 오래 하는게 중요. 
허브솔트 이런애들도 없는것보단 나쁘지않지만
다양한 스테이크용 시즈닝 중

ㅡ몬트리올ㅡ
이게 집에서는 제일 무난함.

하루이틀 마리네이드 좀 해주면 잡고기도 향이 좋아지고
 야들야들 미도리 허벅지살같은 맛도리가 됨. 
올리브기름에 녹여서 치덕치덕 야하게 바르던지
뿌려두고 안닦아내고 굽던지 다양하니
외국 백정유튜버들 참고하고 꼴리는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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솦붕이는 대충 이상태로 치덕치덕 바르고 
하루이틀 냉장숙성함.

이번 고기는 너무 싸서 사본 
호주산 부채살 메가 스테이크 
800그람 2만원대. 

구사 허리 양손으로 감싸면 이정도 크기 되지 않을까?
이정도 두께는 되어야 씹는 맛이 남.
냉장고에 넣어두고 잊자.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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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솦부이는 고기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우중방송을 보면서 맥주를 깐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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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치고 파산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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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우정도 개나 줘버린
친구 자취방에 납치당해서 
술먹다 개같이 따먹힐뻔한다던가
(꼬추아님 손만잡고잠)

하츠쉽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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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솦붕이가 그런 세월의 풍파를 맞다 보면
그 동안 평화로웠던 냉장고 속에서는
알맞게 숙성이 된 고기가 요렇게 모습을 드러냄

2

잘 되었다면 날고기 비린내가 싹 잡히고 
냄새가 향긋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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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슥 걷어낸다
이미 다 흡수가 되었고
너무 짠건 별로니까
마리네이드를 걷어내고 굽는다





오늘의 본론. 
초보자도 맛도리를 가능하게 하는 고급 기술
[리버스 시어링을 알려주겠다.]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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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굽는법과 다르게
속을 먼저 익히고 겉을 나중에 굽는
‘리버스 시어링’ 이라는 개사기기술.

초보자들이 스테이크를 집에서 구울 때
겉은 태워먹고 속은 뻑뻑해지는 대참사
또는 속이 전혀 이븐하게 익지 않는 찐빠를 자주 내는데

이 방법대로 하면
초보자도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왜냐? 기계가 다 해주기 때문이다. 

다만, 레어 스테이크는 나오지 않는다. 
날고기씹는걸 좋아하면 다른 방법으로 굽자. 
이건 대충 미디엄레어~ 미디엄 정도의 결과물이 나온다. 

클로토덜익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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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어. 프. 라. 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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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부온도 체크해가면서
에어프라이어에 ‘저온조리’ 해줌. 
그런데 계속 봐가면서 하는건 좀 귀찮으니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대충 3-3.5센치 두툼스테이크 기준]

*80도 12분.  뒤집어서 똑같이12분. 
*주의. 180도 아님. 80도임. 반대로하면 육포가 될 것*

에어프라이어 출력이 너무 쎄다? 
그러면 시간을 조금 더 줄여야 함. 

D3

Q. 아니 스테이크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린다고요?

A. 괜찮다. 머신-스피릿을 믿고 고기를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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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동안 로봇 ㅡ친구가 고기를 구울 동안
인간은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고기는 가니쉬가 필요한데, 만만한건 버섯 마늘 양파. 
대충 곁들일 것들을 볶거나 구워서 준비하면 된다. 

오늘은 버섯마늘볶음과 깐쇼새우,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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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들고 밥이랑 단무지도 남아서 유부밥까지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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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 잘 차려졌다. 
고기먹기전에 딱 
간단하게 맛도리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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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깐쇼새우가 참 잘 되었다…만족…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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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후라이팬이면 아무거나 다 괜찮다. 
다만, 무쇠, 스뎅팬이라면 
기름 먹이고 하는게 조금 까다로울 것

초심자들은 집에 굴러다니는 코팅팬을 쓰자. 
대충 기름을 엷게 두르고
연기가 날 때까지 온도를 존나게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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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서 바 로 투 하. 
전 후면 30초씩. 
치이이이이익 소리가 크게 날 수록 
고기표면이 저렇게 많이 타들어갈수록 좋다.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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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조리법은 안쪽 조리는 에어프라이어에 맡기고
마지막에 표면에 마이야르만 쳐주면 되는
아주 심플한 원리이다. 

이제 반갈죽을 해 보자. 




에오스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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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흐으응~~~~
안에는 야하게 육즙이 고여있고
겉은 바삭한
좋은 스테이크가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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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안심수준까지 식감이 끌어올려진 
쌈마이 부채살. 

잘 구우면 이렇게 티어상승이 가능하니
스테이크 두려워하지말고
쌈마이 고기 사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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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소스는 완전 취향임.
밖에서는 매장이나 셰프의 추천대로 
뭐 소금을찍던 홀머스타드를 먹던 하면 되지만

솦붕이 집에서는 모든 스테이크에 
A1 잭다니엘 바베큐 
이런 쌈마이나
달달한 피터루거를 쳐서 먹음. 
그게 좋거든요

나나카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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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이븐하게 익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비장탄으로 막 저온에서 굽고
바베큐식으로 굽고 하는
전문 식당에는 비할 수 없지만
집에서 이정도면 육즙맛도 나고
정말 맛있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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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플레이팅 해서 먹으면 금상첨화. 
오늘도 맛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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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많이 먹고 일찍 가자
장의사 인형 상시대기중

더넌



출처: 소녀전선 시리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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