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년째 걱정인 일본 '청년 니트족', 지금 한국에 나타나는 중?.jpg

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3 15:45:02
조회 26499 추천 139 댓글 532

a16711aa372a68f63cf1c6bb11f11a39ec405d35bae78c95eccb

a16711aa372a68f63df1c6bb11f11a398d07dfbc3e3b562f37b3

a16711aa372a68f63af1c6bb11f11a394b37fd07e9a01811a025

a16711aa372a68f63bf1c6bb11f11a3950cb988643e0241935ff

a16711aa372a68f638f1c6bb11f11a395a70814db6966f1202df

a16711aa372a68f639f1c6bb11f11a3947702c7add90411d79dd

a16711aa372a68f636f1c6bb11f11a3977e2de190b8e386f6ec8

a16711aa372a68f637f1c6bb11f11a39ccfae56810b4a249ab31

a16711aa372a68f73ef1c6bb11f11a39a8c1dc0d4c0ff55d28d5

a16711aa372a68f73ff1c6bb11f11a390e4a55e4b4c013be5bca

a16711aa372a68f73cf1c6bb11f11a39643f01c19b2fb4bfd069

a16711aa372a68f73df1c6bb11f11a3989e32d305b9ce500aea4

a16711aa372a68f73af1c6bb11f11a39e941b53644d220292dd3

a16711aa372a68f73bf1c6bb11f11a398a2d4877200acab25ffc

a16711aa372a68f738f1c6bb11f11a39bf4cdbb44c4869a6a9f8

a16711aa372a68f739f1c6bb11f11a39ddf40f8922de402ab8e8

a16711aa372a68f736f1c6bb11f11a390774c7c281923d59ed1a

a16711aa372a68f737f1c6bb11f11a39f2c883be20fc4ec78eae

a16711aa372a68f43ef1c6bb11f11a39c19e601b67688f293093

 

일을 하거나 찾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들 얘기 몇 번 짚어봤었죠. 한국은행이 이 그냥 쉬는 청년들을 심층 분석했다고요. 

이 그래프를 보시면 올해 들어서 특히 사회에 자리를 잡는 연령인 25세에서 34세 사이, 여기서 유독 그냥 쉰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아이를 키우거나 아프거나 구직을 하고 있는 게 아니고 학교, 또는 취업준비를 위한 학원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뚜렷한 활동이 전혀 없는 상태인 25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들이 1년 만에 8만 6천 명이 늘어나면서 25.4%나 증가했다는 겁니다.

35세 이상의 인구에서는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그냥 쉰다는 사람들의 비중이 정체돼 있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한국은행 연구진이 좀 더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취업을 해본 적이 있는 청년들 중에서 그냥 쉬는 사람들이 늘고 있었습니다.

첫 일자리를 찾다가 바로 쉬지는 않습니다.

일을 해봤는데, 취업 경험이 있는데 '쉬었음' 쪽으로 이탈하는 사람들이 올해 이렇게 늘어났다는 겁니다.

그럼 취업을 해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그다음부터 쭉 쉬는 경우가 많다는 거죠. 이런 이유가 있겠죠.

사실 올해 들어서 증가세가 특히 눈에 띄는 건 여기 보시는 것처럼 마지막 일자리를 본인은 원하지 않았는데 그만뒀다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거의 코로나 대유행 기간만큼 늘어나 있습니다.

임시직이었다가 계약이 끝났거나, 다니던 회사가 폐업했거나 자리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죠.

주로 어떤 청년들이 이렇게 원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일자리를 그만둔 다음에 쉬고 있는가, 일단 서비스업 종사자들 중에서 급격히 늘었습니다.

내수 부진으로 직격탄을 맞은 서비스업 분위기가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기업 규모로는 중소, 중견 기업에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35세 이상에서는 여전히 고용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청년층의 고용률은 올해 초부터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그때 자리가 나면 채우는 수시채용, 바로 일을 시킬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는 데다가 경기까지 얼어붙다 보니까 더더욱 비용도 적잖게 드는 대규모 공채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커지고요.

신입들이 일을 찾기 쉽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렇게 경기 탓도 크지만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쉰다는 청년 중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마지막 일자리를 본인이 원해서 그만두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추세적인 증가가 보이는 것도 이들입니다.

근본에는 구조적인 요인이 있다는 겁니다.

청년층 일자리의 질이 여러모로 코로나 대유행 전보다 낮아졌다는 게 한국은행 연구진의 지금 노동시장에 대한 분석인데요.

청년층의 교육 수준은 높다 보니까 이른바 미스매치, 고학력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고 공부한 걸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구조적인 불일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권 기자 말대로 이게 그냥 요즘 세대 이야기다. 이렇게 보고 넘어가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쉬는 청년들이 일본에서 나타났던 모습처럼 아예 구직 의지를 잃은 사람들로 남지 않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게 한국은행의 우려입니다.

한 번 '쉬었음' 상태에 놓이면 계속 일자리를 찾다가 취직하는 경우보다 취업에 성공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지기도 하고요.

1년 미만이라도 한 번 그냥 쉬었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그 이상으로 길게 쉬는 사람들도 따라서 늘어나는 게 이미 과거에도 보였던 경향이라는 겁니다.

일본을 보면 2000년대 초반에 특히 청년 니트족이 문제가 됐는데요.

이후 20년 동안 그때 청년이었던 세대에서 40대 니트족, 50대 니트족이 이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사람이 지금 워낙 줄고 있기 때문에 다음 세대의 고용률은 다시 올라갈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청년 세대에서 그냥 쉰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상황을 해결하지 않으면 이 세대에서 앞으로도 일정 이상의 인구가 지금과 같은 문제를 안고 니트족으로 남을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그냥 쉬는 청년' 급증... 저성장 빨간불 켜진 한국.jpg


7ce4f571c0871b8423ec80e6339c701906599bf10265c23931f8afbb0e281dacd9bca8b41a15fd42d45d4f1d8b5e5f6d69a213ce

099b8005b1f36ff0239d8f90419c701b6fe02ed71056f3c2caad7909205a0aa5bfc56c5e8172f3ac709e83651905ae269387e863

7c9c8574c1f46df723eaf5ec339c706afa252e682176598db9ff78c079222065563e40b3be51286bb73bcb79c25568990d0c364f

7a99f603c18b6df7239d8fe4409c706c0d40943b8e742c2f0b9a6f6421e78dcc8ea8b5a3b6a2336415a61ee77425b2a97b00e3be

0ce5f476b7f71afe23edf3ed479c706e76440625b82db8f3cd735595607f5d320fe7aed8d25138ff8eec54826ae91259125ca41f

78998875b28b61f5239983e6379c7068293bd757f6ee49c66c7bc5f8ca283c989eaac7182f5ada670c36027706214a450aa014f2

7ee8897fb08669f023e78ee7359c7069e2bffde8ff1ed72e1fc9536dcb0c91805d4b7afca4181cf46d19bd5c837fcc85a274ac14

0c998702b4f61ef0239af4e7459c706c076e5d88b2abf5d8d7d492a073f43200b84c2d554ded648a9f5b2ea4ff2c20044c6b3133

09e5f673b4f11dff239c80e3449c706f01e042d1e8f80f3063d524e25f4ce8c0002fe2882f61a3640d556ebf34b0276ff031a96f

74eb8800bc806d8723ed87e1469c7018e41a24c73a71486597568adb023e87711788c983b7f4733b2aa6f55014a487daef9833dc

75eef207c4f76af52399f0e34f9c706eae5ff31debe501f4a427a5a5a2f86f3ade9fbd62ff16d9db54869707d9214624a63fea4e

749c8172c0f06bf6239cf494349c7065a35f8a139ae99525b3168bf8172a4fa50f303be9a1dc77e86bd0b0772cfb8e4a8c147c9a

7fec8473c6821b8523ebf0ed439c70182985f8bc946c9310f58f10cf7e44b2dc364caa7e7ed7caea3fdd0dae559767ddff948ccb

7f9c8777b0836af123ee8096419c701c9ad8cd5dc770b4cf0f361d9b7d2ce2928267eef26a4275458853fea55e21d98cd93defc9

0c99f474bc856a8323eaf597439c706ab75539388fe1cd090379484e9bc946517b65dc6c65b89497bd32ad181b6a6137e2ae8e09

0f988905bc8661f723e6f3ed349c706dda5b102f6f64945c14da88eec795c010483d0d1f6682b489b93d6a5ff44d4b4c7fd3313c

0fef8971bc861af323e6f396309c7064036e78c4512817c6f96340194c6f72d30e0efddf1aa529dc342429a09a11e59a168415d8

7f9e8275bd8b6984239e80ec309c706eadef87820222e5509316c99638830bec655798b6bfcd36ee8d3beb7121acd01242a7048c

08e58804c38b1cf5239af5e7359c706aa74b2e1efb81f331e68012552fbdcc780f1b7bc481aeb329f7fcc89df8e0b94f809c9a22

08e48604b6f069ff23e986934e9c706caacc1e8e8a349f3e98b0d4c4faac479cfbda2b64c17a1a03a39f6dbf5d3f4e6f0cadccab

0ce8837ec7801b83239d86e1359c70199d35841ae559a37230c1d134db4c6f6056ace045c8b9e77589ee4f8b0b1ab2ffc8073afe

5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9

고정닉 18

2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글쓰기 에디터 개선 안내 운영자 25/01/1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37/2] 운영자 21.11.18 9805324 503
297096
썸네일
[야갤] 어제 일본 신임 외무상 현충원 참배
[45]
ㅇㅇ(175.223) 14:40 1093 43
297094
썸네일
[더갤] 헌재 앞의 "법사위원장님의 입장 발표"
[113]
갑돌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5 3118 40
297092
썸네일
[잡갤] 100도의 사우나를 즐기는 노르웨이인의 120도 한국 찜질방 체험
[14]
파란물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2305 10
297091
썸네일
[야갤] 한국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jpg
[72]
ㅇㅇ(223.38) 14:25 6460 242
297090
썸네일
[잇갤] 현재 한남동 주민 일상
[218]
진명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7007 57
2970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핵존맛이라는 프랑스 국민버터.jpg
[15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22089 66
297087
썸네일
[국갤] 상하차 시키면 여혐이라는 택배 알바녀
[200]
ㅇㅇ(218.232) 14:10 9586 219
297086
썸네일
[카연] 검은 고양이 만화 5
[29]
고래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2280 45
297084
썸네일
[야갤] 제주항공' 블랙박스 결과 나오자…또 다른 '가능성' 제기한 전문가들
[245]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9054 132
29708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양자 컴퓨터 주식에 투자한 어느 개미...jpg
[130]
Chic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12015 69
297080
썸네일
[필갤] 나는 왜 필름을 하는가? (webp 48pic)
[26]
상반칙불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1959 17
297079
썸네일
[국갤] 오늘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서 벌어진 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11]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2859 647
297078
썸네일
[판갤] 어질어질한 일본드라마 러브라인 최신근황.jpg
[152]
판갤러(198.44) 13:35 9295 91
297076
썸네일
[싱갤] 한국에서 제작한 2차 세계대전 영화.gif
[132]
ㅇㅇ (39.112) 13:30 9418 39
297075
썸네일
[야갤] 등록금 줄줄이 인상?...다른 행보 보이는 대학들
[13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7509 24
297074
썸네일
[카연] 쥐와 분조장광신도가 싸우는 판타지 보드게임 하는 만화 3
[52]
김다리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4383 79
2970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슬로우낭만 귀농 라이프 환상 깨지는 이유
[1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7511 47
297071
썸네일
[디갤] 싱가포르 여행 사진 002 - 건축 공존 (25장)
[23]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2147 16
297070
썸네일
[바갤] 다시 보는 혼다 공식센터 억대 먹튀사건.manhwa
[85]
한스짐머가쓰는vst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8131 77
297068
썸네일
[부갤] 최근 유로 환율이 최저치 찍고 있는 이유
[176]
부갤러(211.234) 13:00 11244 53
29706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마약과 홈리스 문제 심각한 LA 한인타운 상황.jpg
[18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25022 201
297064
썸네일
[미갤] 고물가 '런치플레이션'…순대국밥도 1만 원 훌쩍...jpg
[251]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5 8545 41
297063
썸네일
[이갤] 스타벅스도 사업 실패한 커피의 나라 호주
[97]
ㅇㅇ(93.118) 12:40 9877 29
297062
썸네일
[야갤] "알바X이 사장질"…욕설 제지당하자 술집 뒤엎은 04년생 '진상'
[307]
야갤러(211.234) 12:35 12600 95
2970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의 일름보 재현극
[143]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9713 146
297059
썸네일
[잡갤] 중국 선진시로부터 배워야 할 정책
[275]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9914 21
297058
썸네일
[탈갤] 주크예거가 나왔네??? "조선에서는 일본도 겪지못한 사태가 벌어진다"
[207]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11383 151
2970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결혼생각했던 여친이 알고보니 전문대를 나왔어.blind
[3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5 23009 45
297054
썸네일
[유갤] 새해맞이 낭만충전캠
[33]
이베르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5 4053 8
297052
썸네일
[기갤] “한여름 에어컨 근처도 못 가”…경로당 갑질·왕따에 ‘노노학대’ 급증
[200]
긷갤러(211.234) 12:00 10780 60
297051
썸네일
[국갤] 민주당 외환죄없는 외환특검 발의 추진
[295]
빋갤러(118.220) 11:55 10609 513
297050
썸네일
[중갤] 김희애: 예상 못한 현존인물을 배역으로 제안받은 적이 있다
[120]
정실미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1286 146
297048
썸네일
[싱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금지된 결혼.jpg
[682]
ㅇㅇ(112.185) 11:45 44886 256
297047
썸네일
[잡갤] 세계최초로 육지에서 대량양식에 성공한 성게를 한국에서는 못먹는 이유
[261]
파란물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16093 155
297046
썸네일
[등갤] 산행하면서 찍은 사진
[58]
나그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5 5213 56
297044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선천성에 대해
[81]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8647 115
297043
썸네일
[미갤] 1월 14일 시황
[4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5 6766 32
2970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지구 최악의 레전드 국가
[435]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41301 228
297039
썸네일
[국갤] [속보] 윤카 관저 산책사진 공개
[354]
ㅇㅇ(125.1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21558 554
297038
썸네일
[대갤] 대만, 한파에 500명 가까운 사망자 발생... 한국인들은 어리둥절
[25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5448 204
297035
썸네일
[국갤] 기자 '질문'에"수준 좀 높여라!" 설전 뒤 퇴장한 양문석 의원
[4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6623 525
297034
썸네일
[디갤] Shanghai, 2025 (옆갤에서 왔어요)
[29]
cheo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3792 17
297032
썸네일
[싱갤] 인터넷 신조어가 어려운 82년생 누님
[2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24541 24
297031
썸네일
[국갤] [단독] 경찰, 14일 3차 회의, 15일 체포 집행 유력
[1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2487 329
297030
썸네일
[야갤] 카톡 검열 발언 전용기 또 말바꾸는중…..jpg
[481]
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46857 2358
297028
썸네일
[유갤] 미국 산불과 관련하여 볼만한 기사
[51]
미니멀라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8846 28
297027
썸네일
[싱갤] 금수저앞에서 기분이 묘한 카페사장
[499]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2308 345
297024
썸네일
[더갤] Jtbc) 경호처 내부상황 ㅋㅋㅋ
[452]
프림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5140 124
297023
썸네일
[커갤] 초코콘 악귀 성불합니다...
[96]
커붕이(49.171) 10:10 7585 94
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박효주-유인영-김승윤-신슬기, 5人 5色 개성 넘치는 스틸 大공개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