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국가공인코스플레이어육성학교 후기.

호피무늬조병욱 · 2024.12.04 01:45:02

0c9ff575b7831a8423e680e14e9c706c5e509b5542202eaa37e3cde42990159034c1f4fa92684f46e9f444c9e9ffc5b0bac0c4be33

안녕하십니까?

민간인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그 래 서

오늘 배설해볼 텍스트 찌꾸레기는

군생활동안 어떤 코스프레를 했는가!

79998076bd85198723e98eec329c706f443379a6b2ad3e99dec75c29e9232ee7b9aa014e8b24542edd30a6bc4d29377ad7072e4a

입니다.

뭐 맨날 후기글 올려서 다 올렸던 글 이지만.

글 리젠도 돌리고 리딸도 치고

아무튼 스근하게 나열해 보겠습니다.

23년도 4월

입대.

0f9c8302b7f01a84239ef090459c706ed8da82d628ff2f3ce17989e3d218cc537557ff7f4d9cb1b69cfaf10297946411a9f132a2b5

하하.

7c9cf47eb5f71c8323edf5e5439c701b5cbd1148977d8b57fd302cee66ec22bda79984f10cb5206af07a537331eb0c51ed8436

하하하하하!

23년도 8월

첫 휴가.

79ecf377b6f11bf1239b8197479c706bb12e4ff459cbb13abbe09b641f5ba7222b59dc60341caaed34365553508fda677fc62a60b0

니지모리 스튜디오

서코 전날에 혼자 놀러갔는데

아무튼 혼자 놀러갔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히 대해주셨습니다.

어쩌다 직원분들과 토킹 어바웃을 하게 되었는데

인스타 교환도 하고 트위터도 교환하게 되었는데 이미 트친이었군요...

많이 뻘쭘했습니다.

0be98175b08a1bf223ea85944e9c701cf860a87ac8ba61d9e4c226287f56c87bf8d0181bee163b3343e6a1ba3b4fcb6b3826a199f9

23년 8월 서코 토요일

아라라기 했습니다.

팀코였는데 갤에 남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듯 하네요.

그래서 개인샷으로 올려봅니다.

의외로 사진요청 쪼끔 받아서 감동이었습니다.

그래도 요즘 행사장 가면 모노가타리 코스어가 조콤씩 보여서 뭔가 기쁘다랄까요?

79eef204b0f61cf723eff4ec4f9c701f590724c64b75c39f31bd5f85dc86cc69e5fad611da80cf95f57230291e8e87e7f1336490

23년 8월 서코 일요일

로이드 포저 했습니다.

음... 구냥 해보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사진요청은 아라라기 보다 못 받았던 걸로 기억나는...

멋진 사진 건져서 기쁜 행사였습니다.

아직도 휴가때 보정하고싶어서 복귀 전 까지 보정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23년도 10월

089bf502c6816df1239d8590439c701ee04ed623fff2a3088930797e0fba7de26014dbe634368aac4cb181c46101d4893f15d128ef

10월 일러스타 페스 2회 토요일

프세카 루이 입니다.

진짜 간신히 포토샵으로 살렸습니다.

제 노력을 알아주세요.

닷 시는 프세카 코스 안하겠습니다.

쨋든 미소년이랑은 안맞는다 라는걸 깨닫는 행사였습니다.

빨리 의상을 팔아치우던지 해야지...

23년도 12월

78e58271b2806d8323e687ed409c7065ec73d3a18b3f829976b2feb803a8dee1ee67302b6f973c2e01b31dbd086f6c64b921171d61

23년도 12월 서코 토요일

또또 사토루 입니다.

가장 폼 좋았던 고죠 사토루 아니였을까.

조병욱 컨디션 MAX의 고슷프레 아니였을까...

라고 생각되는 하루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때 소대 선임이랑 같이와서 선임의 첫 행사를 제가 잘 데리고 다녔습니다.

0cedf403c48a6bf423ea83e64e9c706e7b10f64fe1b4a2212162774764c95c6002adca63fdf29238b3f47211b6ba4b0c3bb80a719f

23년 12월 서코 일요일

원피스 상디 입니다.

기억나는건 쩔었던 메쿠, 가발 상태가 ㅈ박아서 갤럼한테 빌렸던 가발, 터질것 같았던 바지 등 이 있네요.

0c9e8303bd871af223eb8f90349c70698d577b26d7ee8eb7fba7557d0615d9373c4ed42eac6d1f2e52dcf684374b79c6879277752c

나미씌~♡

24년도 2월

79ee8373c1836df523e9f2e24f9c7069061120ff37aa44d9fa8a29cd32c03831c1a670ba3b6824e8968f127a233a59549da286af

24년 2월 일러스타 페스

하트스틸 이즈리얼 입니다.

이때부터 고된 파견 생활로 피부가 작살나있어서 셀카는 대부분 필터 박박 긁어서 이질감이 좀 크네요.

이때 일과 끝나면 군장싸고 산악행군 하러 갔습니다.

행사 전날에 10km 산악행군 다녀오고 나온 기억이 나네요.

7a9cf500c0826b82239b8597479c701cf118d785badd5691555881f579294cdd3345db33d31fa6a47b01084fca1f580bafb01a2e

필터를 덕지덕지 발라서 그런지 허허...

또 전역한 선임이랑 그동안 파견나가서 못봤던 선임이 왔대서 찾으러 가다가 무기 뽀라져서 반쪽을 잃어버린 기억이...

하하.

아무튼 체력은 넘쳐났다만 아쉽게도 피부가 썩창난 행사로 기억에 남네요.

24년도 4월

두 번째 휴가.

0beaf571c7841ef123e78796439c706b4f109605bef66f5ea2cfd716cf631820a0f6c2b50626297e794aeef4d635b0de5a070f619d

왐마 첫 휴가를 나오고 8개월 만에 나왔던 휴가 입니다.

오래 참으려고 참은건 아니고

첫휴가 다녀오고 나서 기적같이 이듬해 4월까지 휴가 나갈 틈이 없었습니다.

8,9,10,11,12 훈련 1 주특기 및 포사격 개인화기 사격 2,3파견.

짬찌였던 저는 강제로 휴가를 참게된 8개월 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머저리가 8개월 만에 휴가 나와서 한다는게

친구들이랑 진탕 술 마시기?

아니.

졸려 쓰러질때까지 게임하기?

아니.

그럼 뭔데.

"4월 SCF를 위한 부산행"

에휴 병신...

7c9c8372bdf61af023e782e74e9c706d68d1e931fb7d734c70fb2500231f05f6912f27700e9a54d4b87d1c9f99c25dbd547e6807

뭐 어쨌든 이때도 마찬가지로 kctc라는 2주짜리 훈련을 마치고 바로 휴가 나온것이라 피부가 개 썩어 문드러져 셀카는 대부분 필터를 크게 3스푼 정도 덮었읍니다.

09ebf375b3876c84239a8f91429c7068f5c2c0c839287fe389bc9a2118b41af8210d3bcb027848a38bafc7eaf5ebb02338e2132c98cd

토요일에는 또또또또 에헤이 그거.

초광각으로 찍어주신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아마 인생컷중 하나 아닐까...

0ee98571b6f46ef723e681e2439c706daf5277c570505d8cb288b62eee18eed187bd2efb440ab112b9e6814bcaa3478ac0f3d319b9

사실 게시글 한개에 고봉밥으로 담으려고 행사당 사진 2장으로 하려 했는데 잘 나온 사진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넣네요...

이때 이사진 찍으려고 짧은 시간 많은 인파 속에서 이리저리 자리잡으면서 찍었던게 기억나네요.

7999f605c68b6eff23eff0e5479c70182cb984dbdf95a5daa17188597971cfbce5adbd41cba60a35b43925dcaa8a7388fa2e8cff7ce5

일요일 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성 하울입니다.

09998575bcf71d85239af496469c706d2cf1a0f666091f176318c941578f25abcd6f0e70518a05840eb68c5304be4d832cc1c532

마찬가지로 보정으로 갈았습니다.

코스프레 시작하고서 사진에 대한 불신이 나날이 커져가는군요.

기억에 남는건 갤베에서 기타 쪼꼬매 치기.

무적의 화기중대 21군번~23군번 씹덕 전우회.

정도가 있네요.

24년도 5월

7a9ef271bdf11980239982e1339c706e0985b70801968cf5af372ad31d60a0c10365b29086c9b4673d6aa2f101cc96db09c95e6541

5월 일러스타 양일

원피스 로우로 다녀왔습니다.

기억나는건

그냥 개다가 시발 종나아팠어요.

이거 하나밖에 기억 안나네요.

08eb8874c6841cf723e88493379c706e9939bb62c6c44d289b6c10d7506740e996555799ef29ac38be82f890fdff16114ff8c4394b

5월 수코 토요일도 그냥 얼레벌레 구경 다녀왔습니다.

전날에 날밤까고 오는 바람에 졸려서 암것도 못하고 돌아왔네요.

24년도 7월

세번째 휴가.

0e998471c6806f85239b85e3469c7018e1bb8657c168400f9eb83ea621f7ac0662b8bfbfaa58f7c7738e6cceb66d224a2e8a2a6629

빡빡이<<이때 이새끼 놀랍게도 병장임.

749f8075b1816e83239ef096379c701c7db179506091077a92701738e4988fe992be0b48fb3503a8a7793ba4daa7af00c62699

아야토 검도복.

집에서 노 메이크업으로

포토샵과 필터로 어디까지 깎을수 있는지 도전해봤음.

099f8205bd821bf5239c8f96359c70191d2d51139d084d29119c2f83312014a769a998c1a85fee71dc69b07b2643445b09f39cb0

나왔는데 명조 팝업하길래 재미있어 보여서 다녀왔음.

짤은 간단 4컷 만화.

폰으로 맹글어서 허술한게 특징입니다.

759f817fb1f31c8423edf493379c706e172649e029fd71be3a3938d4604327c81f353ee916551f0411dd461a4d4fab2a4bef2a54ed

24년도 7서코 토요일

이거 하려고 머리 밀었다.(병장 1호봉)

하이큐 타나카 류노스케 입니다.

코스하는데 이렇게 편한적 없었는데...

진짜 편했음.

7bea8103b7841c8423ea84e4309c706a93c5166ebabfd237cd64700031198024386a3568877a5de6c8096204aceb104da2537a94b40f

24년도 7서코 일요일.

테일즈런너 하랑입니다.

어제 편한거 했다고 바로 다음날 불편한거 해버리는 우리의 머저리.

우리 테일즈런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요번에 모바일 신작도 나왔다구요.

아무튼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았던 코스프레입니다.

24년도 8월

7fe8f57fb1f16c80239cf097439c7068183cfd0e0049c14d12ab7d8a468c84c1764244ae66d0072d2db2a11192d52f58a88927b2

24년도 8월 일러스타 페스

원신 아야토 입니다.

진짜 자살하고싶었음.

날씨가 말이 안되었던 행사였네요.

메이크업 받고 옷 입었는데 메이크업이 녹아버릴정도의 날씨.

힘 다빼서 코스 하고 세텍 뒷편 음료수 파는곳에서 앉아만 있다가 숙소 갔네요...

핫식스 4캔 빨고 숙소갔는데 진심탈진함.

참고로 다음날 점심에 군복입고 구경갔는데

코스프레 할때보다 더 많이 알아보더라구요.

하하.

전날했던 나의 노력은 대체... 무엇이었나.

24년도 9월

09e48676bd806df023ea85e4459c706dd71651dd0c86e2ed673a416e5b9dd98deea980b36a3f0cdd8c09ce5e9ef5a45292489792

음... 말출 나왔는데 집이 부서져있네요.

하하.

789e8476b1f31bf323e98096419c701fec81c1e67bc0ae24337c83a3fe44adcb62c30a97fc7cb02df80e7264c3b4862f1efe2e7e0f

하...

0e98807fb1f41d8523ebf3e6359c7064b47c1e00220dd6fcf11684434b475bb439d86a33dedd9c76342cb53dbd2a35926456699ddf

그런김에 부코에 왔습니다.

당연히 코스는 못했어요 오랜만에 편하게 행사 구경하다가 돌아갔습니다.

24년도 10월

799e8977c0f01af223e98496339c706879653692c75e295c13f8f8a8170ee812e2869949438dca67824ade6bf76d636a3b5a0a49b0

수원 서코도 다녀왔어요.

이땐 숙소를 혼자 잡았는데 정말 넓어서 기부니가 좋았답니다.

욕조도 개큼

휴가를 영혼까지 참았기때문에

말출이 정말 길었습니다.

그리고 10월 24일.

7aeb8502c18168f223e68fe6439c701934b3f11f50e84de750e695ad2cc6e3e59217bd54f8d21fa3c352aa18266236283526dd9f32

나 전역.

어이.

이젠 누가 막을거지?

흠...

전역할때 하필 훈련중이라 동기들끼리 쓸쓸하게 나왔습니다.

열외된 인원이랑 그냥 한 건물에 짱박혀서 통제당하는 전역 하루 전...

그래도 남은 인원들이랑 새벽까지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새 전역이더라구요.

국가공인단체코스플레이육성단...

운 좋게 선임도 잘 만났고.

후임도 잘 만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씹덕인걸 숨기지 않았고 숨겨야만 하지도 않았습니다.

(얘는 관물대랑 벽에 피규어랑 포스터 도배해놨음)

오히려 대대장님께서 보시곤 30분 동안 심도깊은 씹덕 토크를 해야만했죠.

(대대장님도 한 씹덕 하시는 분 이었습니다.)

근무 들어갈때 코스프레한거랑 썰 풀어주니 몇몇 선임들은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같이 행사도 가보고 요번에는 후임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이로써 @@대대 @@중대는 21년 군번과 24년 군번이 만나는 신기한 일이 일어났답니다.)

훈련병때는 정말 심심해 듸질뻔 할때 코스 사진 들고간게 정말 썰 풀것도 많고 좋았네요

코붕이들이 인편도 많이 써줘서 동기들이랑 같이 읽었습니다.

(요즘은 인편 안주고 폰 준대요 에잉 쯪...)

자대와서 돌아보니 정말 낭만 넘치더군요.

자대에서 코밍아웃 하게된 계기도 웃긴데.

제가 막 전입왔을때 빈 생활관이 없어서 전역 2주 남은 병장이랑 같이 생활했는데(이어폰이나 헤드셋에 진심이셨다.)

왕고들이 와서 서로 원신같은 게임 왜 하냐~ 헤드폰이나 물고 빨고있지마라~ 뭐시기 하길래 듣고있다가.

여기 원신 하는사람 이라고 소리치며 누가 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들었더니 지금 같이 행사다니는 선임을 데려오더군요.

"얘도 원신해"

"옙 알겠습니다"

"뭐가 알겠는데"

"아..."

아무튼 이렇게 서로 씹덕임을 확인하고.

소대에서 모일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중대에 의외로 씹덕이 많은걸 알았습니다.

(폰 주면 딱히 할 일도 없으니깐 영화나 애니를 많이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훈련때 노가리 까다가 서코 이야기가 나왔는데.

입이 근질근질 거려서 군노트 수첩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니 눈이 동그래지면서 어쩌구... 저쩌구...

길어지는것 같으니 그만 쓰겠습니다.

궁금하시면 행사장에서 찾아오시면 행사 닫을때까지 풀어드립니다.

아무튼 전역하고

주구장창 테일즈런너만 하다가 19주년 감가제를 한다길래

쫄래쫄래 놀러갔습니다.

0bed8204b3871dff23e88390339c701819c1ccec327c09f75ff41bc7182eef77443051dfe7d8188fb9758255c59e8c803c7024eabb

굿즈 뭉탱이(공짜)

7feaf203c18a6b82239a8797379c70196535e4cd32239224a13b5c30332a2d7ab1bc6aa5b3927f45fff412ab452eec446aaf3797a0

메이크업 슛~

7f9ff407c38b1bf5239a83e7439c706964f13df8899f45b462defbc6eed1a9e537a731358870385ce28295668f9214374334f581

변(병)신 완료

테일즈런너 시오넬 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옛날에 하신분들은 잘 모르시는 캐릭터입니다.

7ee48572c0f41cf123eaf596479c706b11bed285f799b75ffcae29a4618706590abd8b763b61a16b03bae498b96a4ff90b344f46f3

홍대 한복판 카페를 빌려서 하다보니 정말 부끄러워 죽을뻔 했습니다.

아무튼

또 테일즈런너만 주구장창 하다가.

지스타

7c9e8000b0851ef323ecf791439c701c384bef44a903bab389783d150b767e4a6fadce49ab4c89aa37b742a7dc4ad0444942e1ac

또 이캐릭터 코스프레하고

7c99f173bc871b8323eaf2e0349c706e38bef8a94bd19694aa729fd2dd6c5c8c1eba3b52f6344bb4bdac999f53112094e7606608

그냥 슬쩍 다녀만 왔습니다.

75e4847fb0846df6239a8e94309c70652f2bdcf7ae56585fdf6e00fc23f6394a190c3ec82b2b6a01733973003cddc4f593dd4b2525

지나가는데 넷마블 부스에서 철수한다고 굿즈 뭉탱이를 주더라구요.

"쿵야 아세요?" 라며...

모르겠습니까 하하... 당연히 알지요...

38선 밑으론 훤 합니다~

78edf175c6f46a83239c83ed359c701f402bd945a0093c06d26f4c312462f06da958d03b0b2581db3c76c46761b6193984d839db

그러고서 화장이랑 가발 그대로 쓰고 옷만 바꿔 입었는데 어때요.

저 쫌 이케맨 같나요?

79e9f600b38a1a8223e680e5339c70186e1fdb29b076b9f7a3a69da551b802c76aca2248bef103342c8481e50a60715c7d92105d34

넵

그래서 요즘은 또 뭐하냐고요?

7ee5807fbd831df423ea8197419c70694be702a2a8ac3f7453c1d1e2f8772582b12f18dbe463af052cd840014e078f4e7f644e2d9c

콘서트도 보러 다니고

7def8703b5f36bf323eef397429c701f3183400ad7c14470ee97ced196d4717cec462b6b2dd61c1831a418d3dbd8e1f2196e178b0d

여자친구 사진집도 사고.

방에 박혀서 게임만 하기도 해보고.

주식으로 돈을 땅에 버려보기도 하고...

복무할때 쓴 일기장을 쭉 훑어보기고 하고.

7a9ff571b7f3688523e7f2e0339c706d25191f66115d24177f8cb949760fc7dabc716160969f77889a4b13b4f5eb78ebeb70e1cda3

0c9bf670bd866dff23e8f096449c706af6abb9fbbc929fd9d129f7b43f5e6714385a920d9c09a606e54b35abd54e634a0bf0366a41

0c9bf303b687698023ebf097459c701fdd77de8487e7a90b2766ea2d619cd59e96fb37322f857d45190b940c0911e105db76f10847

아무튼 어찌저찌 전역하고 어찌저찌 살고있습니다.

올해에는 행사 끝 하고 내년부터 또 열심히 해봐야죠.

근데 이새끼 연말떡밥 돌아오면 이 글 또 올릴거같으면 개추

ㅇㄷㄴㅂㅌ

아무튼 뻘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봐요.

- dc official App

출처: 코스앤코믹 갤러리 [원본 보기]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53/2]	운영자	21.11.18	9992632	504
299542	[야갤] 삼성전자, XR기기 ‘프로젝트 무한 (Project Moohan)’ 공개 [18]	야갤러(211.235)	12:20	531	8
299540	[자갤] 직진차 지나가는데 상시유턴구간에서 急유턴해서 사고유발한 차 [24]	감돌	12:15	788	4
299539	[한갤] "체포 대상자, 대통령이 '품평회'서 언급한 사람들" [44]	ㅇㅇ(121.140)	12:10	2412	67
299538	[국갤] 이재명 오늘자 기자회견 레전드 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49]	대석욜	12:05	18931	727
299536	[싱갤] 순애순애 양아치와 모범생의 이야기..manhwa [28]	ㅇㅇ	12:00	3367	37
299535	[해갤] 오늘 이강인이 유일하게 잘했다는 장면 팩트...gif [44]	ㅇㅇ(121.143)	11:55	2887	31
299534	[대갤] 日, 혐한 아이돌이 쏘아올린 혐한 방송국 몰락의 시발탄! [125]	난징대파티	11:50	29464	117
299532	[야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기각.. 직무복귀 ㄷㄷㄷㄷ [398]	라이린	11:45	13774	871
299531	[싱갤] 싱글벙글 가족과 분리하지않고 불법이민자 추방하는 방법 [153]	ㅇㅇ(218.148)	11:40	5277	86
299530	[해갤] 김민재 에어로빅+페예노르트 선제골.gif [47]	indra	11:35	4058	42
299527	[중갤] 단독) 경찰, 김성훈 차장 비화폰 삭제 시도" 진술 확보 [159]	니니니	11:25	4371	73
299526	[잡갤] 트위터 강간 당했다고 후원금 받으려는 여자 [205]	ㅇㅇ(223.38)	11:20	12724	164
299524	[싱갤] 싱글벙글 남페미vs트페미 역대급 내전 발발 [189]	ㅇㅇ	11:15	23213	197
299523	[잡갤] 편의점가서 음료 사먹는데 맛이 이상하다고하던 수상한 남자 [72]	감돌	11:10	9376	53
299522	[한갤] "춥다고 몸 녹이러 미국갔나?" "그럼 대선후보가 쪽팔리게.." [139]	동훈삼촌	11:05	10065	83
299520	[싱갤] 벌이 빨간 꿀을 생산하자 실체가 드러난 범죄공장 [159]	또또장금이	11:00	21318	128
299519	[갤갤] 갤럭시 언팩 2025 정리 [195]	SundayMove	10:55	12721	94
299518	[야갤] 이와중에 충격적인 YTN 근황.... [625]	라이린	10:50	45870	1575
299516	[싱갤] 싱글벙글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jpg [130]	수인갤러리	10:45	23992	181
299515	[미갤] 머스크 트럼프 AI 지원 반응 ㅋㅋ [183]	ㅇㅇ(14.53)	10:40	24238	174
299512	[국갤] [단독] 선관위, ‘카톡 검열’ 현수막 철거 요구 기각 [193]	ㅇㅇ(183.102)	10:30	17919	599
299511	[국갤] 윤통령 전한길이 목숨 걸었던 것 [337]	ㅇㅇ	10:25	14716	406
299510	[중갤] 헌재, 이미 최상목 진술조서 확보하고 윤대통령한테 질문 [214]	ㅇㅇ	10:20	10317	208
299508	[싱갤] 의외로 연예인들 몇몇은 안갖고있는것 [103]	ㅇㅇ	10:15	16937	77
299507	[무갤] 출근 이틀 만에 20대 청년 추락사…통계에선 빠진 이유 [319]	조선인의안락사	10:10	15090	207
299506	[잡갤] 베트남에서 공수한 기계로 현지 맛을 살린 베트남 쌀국수 맛집 [106]	감돌	10:05	9306	40
299504	[야갤] 침묵하면 "강력 제재"...압력 가하는 트럼프 [71]	마스널	10:00	8978	72
299503	[싱갤] 각 나라별 도시들의 과거모습 vs 현재모습 [106]	집중력조루	09:50	9324	26
299501	[두갤] [역대 베어스 주전] 우익수 정리편 (완결) (매우장문) [31]	랄라베어	09:40	3825	52
299499	[배갤] 중앙아시아 배낭여행 후기 2편, 사마르칸트에서 판자켄트 당일치기 (1) [6]	firetrap13	09:30	2808	7
299495	[싱갤] 싱글벙글 2025년 IMF 전망치 명목 GDP 순위 TOP 15 [170]	ㅇㅇ	09:10	9270	29
299493	[아갤] 지식채널 A) 비운의 천재 아르테타 [49]	테까(1.251)	09:00	9221	106
299491	[잡갤] 햄스터와 친화력 甲 데구가 친해지길 바라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 [44]	감돌	08:50	7949	12
299489	[즛갤] [짬처리 대회] 커스텀 케이스 만들기 (예산 부족) [29]	채니쇼가	08:40	5150	16
299487	[필갤] 뉴에프원과 함께한 폐건물 탐험 [33]	Juwon■Lee(122.34)	08:30	4115	17
299485	[싱갤] 싱글벙글 영국 귀족들이 디저트로 즐겼다던 ‘오이 샌드위치’ [246]	수인갤러리	08:21	15422	58
299481	[잡갤] 15년전 소개팅 [237]	묘냥이	08:10	21340	213
299479	[카연] 2025년 우주 이슈 만화로 미리보기 [18]	비둘기덮밥	08:01	6631	49
299475	[싱갤] 싱글벙글 일일 리코타 팬케이크.manhwa [67]	타원형플라톤	07:50	20607	127
299469	[독갤] 젊은 국문학 여러가지 찍먹 후기 13 [38]	찍먹러	07:30	7428	34
299466	[잡갤] 우리나라 공공 건축의 현실 [173]	묘냥이	07:20	16469	186
299463	[사갤] ㅇㅇㅌ)나도 어릴적 그림 꺼내야지 [20]	두루뭉실0	07:10	7699	25
299461	[교갤] 긴글주의) 옆나라(섬나라) 다녀옴 [34]	퍼O거탄압(112.172)	07:00	8347	21
299459	[러갤] K9 베트남 수출로 드러나는 반중전선 [429]	배터리형	01:55	31207	285
299457	[싱갤] 싱글벙글 호스피스 병동 의사의 하루 [268]	니지카엘	01:45	37526	273
299455	[한화] 24시즌 최고구속 top10.jpg [113]	ㅇㅇ(106.101)	01:35	23937	104
299453	[잡갤] 원시 인류가 멸종시킨 호주의 7M 왕도마뱀 [253]	츄모몽	01:25	29258	106
299451	[일갤] 사진多) 야행열차 WEST EXPRESS 銀河 산요 하행 탑승기 [26]	맑은물	01:15	12251	19
299449	[싱갤] 싱글벙글 여자들의 드래곤볼 취향…jpg [201]	ㅇㅇ(218.148)	01:05	41990	147
뉴스	[롤링홀 30주년]YB·안녕바다·소란·나씨밴·데이식스의 축하 메시지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차단하기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체국가공인코스플레이어육성학교 후기.앱에서 작성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파워링크 광고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기타음식]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