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여수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발견앱에서 작성

ㅇㅇ(155.94) 2024.12.10 01:15:02
조회 31637 추천 105 댓글 308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40e582b2ef8838702615c0051e40b3edd0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e40e582b2ef88e4b0a405ce5315109ae7bb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f40e582b2ef8854d7d085e8ec8cfa5b5933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840e582b2ef8826a9dd8ba71e983d561d1b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940e582b2ef88ff194dbd31aa565db60f6c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a40e582b2ef88479d039eacbcf3dfa59062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b40e582b2ef88069a0a21b24495a8298b18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440e582b2ef88e200c2feb3250ac95c2624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540e582b2ef883fcb9e3ff18e1668d384dd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ea198a7edafa4f3db222b28458a8d5f07e4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fa198a7edafd2deb4e01221390c86b15b2d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ca198a7edaf933503cb4966435735d46717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da198a7edaf22c0edbc737b44a722167578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aa198a7edaf3f3fc30a3e2793789a9df241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ba198a7edaf77234d5973dcfbfe6a1e8cdc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8a198a7edaf579633e47bf79f342f077656

04b3c423f7dc3db251ed86e74280766d2877939788792c94d83d59a198a7edaf99a953a00eda042c1fdf2fb2

◀ 앵 커 ▶

발길도 뱃길도 끊긴 
여수의 한 무인도에서
공룡뼈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례적인 발견이라며
내년부터 직접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여수의 한 무인도.

평평한 암석 위에
작고 까만 파편이 박혀 있습니다.

오랜 침식작용에 
중생대 지층에 묻혔던 공룡뼈가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 SYNC ▶ *이융남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밀도가 높게 발견이 된 것이구요."

◀ st-up ▶ 
"일부는 이렇게 암석에 파묻혀 있지만, 길고 두꺼운 모양으로 봤을 때 공룡의 다리뼈로 추정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여수 송도 일대에서 
공룡뼈 60개를 발견했습니다.

공룡의 몸통, 다리뿐 아니라
머리의 일부도 파악했습니다.

공룡의 골격뼈가 
무더기로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INT ▶ *이융남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지금까지는) 눈에 보이는 뼈들을 수집하는 정도에서 발굴을 해왔거든요. 이처럼 대규모로 뼈가 나오는 곳들은 그럴 수가 없거든요.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조사를 해야...)"

국가유산청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화석 발굴 사업비를 예산안에 올렸습니다.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면
내년부터 발굴 작업이 시작됩니다.

어떤 공룡인지, 
얼마나 묻혔는지 조사하고
발굴된 공룡뼈는 보존할 계획입니다.

◀ INT ▶ *박창준 / 국가유산청 지질유산팀 사무관*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되는데 앞으로는 이 사이트를 시작으로 보호가 필요하거나 긴급히 발굴이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계속 (조사하겠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지표면에 드러나 있는 공룡뼈가
훼손되지 않도록 
여수시의 협조도 요청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이에 걸맞게
공룡화석지가 있는 낭도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할 계획입니다.



출처: 도시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5

고정닉 28

6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52/2] 운영자 21.11.18 9958070 504
299097
썸네일
[레갤] 우당탕탕 택배 문제 해결과정
[18]
용주골블루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6 666 9
299093
썸네일
[잡갤] 기네스 세계 신기록 도전으로 풍선 많이 날리기했다가 일어난 대참사
[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 1273 5
299090
썸네일
[야갤] 트럼프 vs뉴섬 재난의 민낯. la산불 사설소방관 고용 논란까지 ㄷㄷㄷ
[21]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 1488 11
299087
썸네일
[기갤] 탐크루즈딸 수리크루즈 근황
[146]
ㅇㅇ(211.235) 20:05 7647 19
299081
썸네일
[부갤] KBS 다큐3일, 5060은 왜 은퇴하지 못하는가
[198]
부갤러(118.129) 19:45 5558 30
299078
썸네일
[그갤] 그림판 그림들
[24]
얼랄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5 3584 32
299075
썸네일
[필갤] 경남 합천 Pentax 67, EPP [webp]
[19]
L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1932 16
2990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격나쁜 미인이 좋다..manhwa
[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10619 55
299069
썸네일
[대갤] 일본에서 학교 옆에 조폭 사무소를 열 때 주의해야 하는 점 (도쿄)
[18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96857 122
299066
썸네일
[잡갤] 가뭄인데 저수지에 휴대폰 빠뜨렸다고 마음대로 물 빼다가 잘린 공무원
[9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9754 48
299064
썸네일
[해갤] 헬스장에서 pt 받다가 입원했는데 민사 소송한 헬스장
[225]
ㅇㅇ(172.98) 18:50 12888 48
299062
썸네일
[스갤] 더빙판에 대한 강수진 성우님 발언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5 9648 45
299060
썸네일
[이갤] 커피도 못 나눠 먹고!... 쿠키 던지고 난동 부린 중년
[144]
ㅇㅇ(146.70) 18:40 8199 26
299058
썸네일
[야갤] 윤대통령, 헌재에서 부정선거 증거사진 발표함 ㄷㄷ
[1551]
포도당당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5 29071 1540
2990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냉혹한 PPL의 세계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5 11409 61
299052
썸네일
[잡갤] 75센트 때문에 잡힌 스파이
[6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9752 121
299050
썸네일
[일갤] 가고시마 한량여행 -2- (feat.미야자키)
[21]
ㅇ세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2769 13
299048
썸네일
[새갤] 꿈쩍않던 尹, 선관위 침입 계엄군 영상 틀자 ‘동공지진’ 당황 기색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5311 112
299046
썸네일
[야갤] 택시기사한테 노망났냐고 욕설한 10대 여학생
[282]
ㅇㅇ(106.101) 18:05 11609 75
299044
썸네일
[싱갤] 일본의 도쿄는 수도가 아니다?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0770 59
299042
썸네일
[기갤] 로버트 패틴슨의 첫사랑.jpg
[90]
긷갤러(211.234) 17:55 8410 84
299040
썸네일
[대갤] 日, 아내만 9명 일부다처제 하렘의 제왕... 판결 직전 사망
[21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105075 163
299038
썸네일
[잡갤] Q. 다음중 백제 금동대향로에 없는 동물은?
[8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6629 17
299036
썸네일
[새갤] 조국 “尹 구치소서 마주치면 ‘국민 앞에 무릎 꿇으라’ 할 것”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12883 40
299032
썸네일
[유갤] 여배우가 당근 하면서 깨달은것
[122]
ㅇㅇ(89.41) 17:30 18936 34
299030
썸네일
[디갤] 눈내리는 할슈타트
[49]
니콘3세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5710 37
299028
썸네일
[야갤]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의 실제위력 ㄷㄷㄷ
[357]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19795 424
2990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4년 사귄 여친한테 결혼프로포즈 하는 manwha
[1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5652 28
299024
썸네일
[잡갤] 여러이유로 퇴역한 말들이 간 어느목장에서의 비극적인 결말
[8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7553 29
299020
썸네일
[군갤] 우크라이나에서 덴마크군 교관이 전사했다는 가짜뉴스
[56]
데스피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0869 30
299018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성취감에 대해
[80]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9793 100
2990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검정고무신의 숨겨진 이야기들
[69]
킹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1118 94
299014
썸네일
[밴갤] 북한 여성이 만났던 중국, 북한, 남한 남자들 차이?
[251]
ㅇㅇ(58.234) 16:45 16646 303
299010
썸네일
[주갤] 회사에서 한녀한테 성희롱으로 신고당한 블라남 ㄷㄷ
[470]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18398 221
2990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 인척 택시타기
[189]
강해지고싶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4141 236
299006
썸네일
[해갤] 빵집 성추행 사건 해명 인스타
[260]
ㅇㅇ(106.101) 16:25 20843 78
299004
썸네일
[필갤] 펜탁스 스포메틱, 펜탁스KM - 영화용필름
[14]
대신빙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2695 3
299002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엄격한 정치적 올바름의 세계...jpg
[1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27826 255
299000
썸네일
[주갤] 일본인 아내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jpg
[189]
주갤러(211.234) 16:10 19838 197
298998
썸네일
[더갤] 대통령측, "신권 같은 투표지 무더기 발견"ㅋㅋㅋ
[998]
헬마존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5 23661 231
298996
썸네일
[잡갤] 유치원 앞에서 흉기 난동 부리다가 테이저건 맞고 잡혀간 조현병 환자
[7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9806 41
298994
썸네일
[대갤] 日, 갓난 아기를 눈 속에 파묻어 살해한 비정한 왜녀 체포
[21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42356 155
298992
썸네일
[더갤] 박은정이 알려주는 검찰이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반려한 이유
[127]
KNM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11853 71
298988
썸네일
[의갤] 서울대 의대 수업 복귀하자.. 블랙리스트 또 등장
[162]
의갤러(218.155) 15:40 13857 160
298986
썸네일
[미갤] "자리 양보? 자존심 상해"…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은?...jpg
[194]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13914 19
2989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울감과 우울증의 차이
[206]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17910 69
298982
썸네일
[유갤] 흥행 적신호 켜진 송중기 영화 '보고타'를 본 유튜버의 후기.jpg
[97]
ㅇㅇ(212.103) 15:25 12919 65
298981
썸네일
[미갤] "조선시대 여노비의 취급"
[13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1 40526 1025
298979
썸네일
[야갤] 온몸에 멍든 11살 초등생 사망…둔기로 폭행한 아버지 구속
[235]
야갤러(211.234) 15:15 14370 44
뉴스 ‘중증외상센터’ 주지훈, 만찢남 됐다…“판타지 활극이지만 허무맹랑하지 않을 작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