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디 애슬레틱] 아스날의 압박 체계는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앱에서 작성

윌셔유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7 23:16:06
조회 16798 추천 53 댓글 93

78e5f47fb58319f6239cf3e3379c706af1607023175433dcd26030c00bdc5b25cf5d2d916e94e4344a9b11194bb27d955561affd

*** 장문 주의 / 시퀀스 글이라서 딱히 요약은 없음 *** 




이번 시즌 아스날을 얘기할 때, 
수많은 부상 악재, 빅찬스 미스, 암 걸리는 오픈 플레이 등등 
많은 부정적인 요소들이 먼저 눈에 들어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긍정 요소는 변함없이 꾸준했다 

공을 소유할 때의 문제점들을 차치하고 
공을 갖고 있지 않을 때의 플레이들은 세트피스와 더불어 
아스날의 경기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되어주고 있다 

공을 소유하지 않을 때의 아스날은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이고, 아니 어쩌면 세계 최고일 수도 있다 
아무튼 북런던 더비에서 우리는 이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전반전에 아스날의 압박은 폐닭을 질식사시켰으며, 
후반전에는 그 강도가 줄어들었음에도
중원에서의 우세, 페널티 박스 수비는 여전히 잘 해냈고 
2-1 승리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보통 우리는 아스날이 수비, 압박 대형을 4-4-2, 
혹은 때때로 4-1-4-1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해서 아스날의 압박 체계는 
아스날이 스스로 어디서 플레이하고 싶어하는 지에 달려있다 

폐닭을 상대로 가져갔던 구조를 살펴보자면, 
우선 외데고르는 비수마를 마크하고 있고 
하베르츠는 드라구신을 압박하며 
스털링은 그레이와 스펜스 사이에서 느슨하게 위치를 잡고 있다 

폐닭이 우측으로 빌드업을 시도하려고 하면 
벨벨이는 바로 드라구신을 압박해서 이를 방해했고 
이는 드라구신이 골키퍼 킨스키에게 패스하도록 강제했다 

7a9cf203b1f76dff239df0e0419c706e4a266a6b24c24b7aa39ef09d1e318f2ad4cf5d270ede37cca8445a46b0fce7cc2aab76ae




그리고 킨스키가 다시 드라구신에게 패스하지 못하도록 
하베르츠는 곡선 형태로 뛰며 골키퍼에게 압박을 가했다 

한편, 스털링은 여전히 포지션을 고수하며 그레이를 마크했고
스펜스에게 공이 가는 것은 팀버가 마크하도록 했다

0b98f67eb18269f123e68fe0409c706d259e1c7c433273848c1aba91119d67f01e71da512450a793994ee44fe95ba13b63378cc9




그리고 외데고르, 라이스, 파티는 
모두 상대의 미드필더들을 타이트하게 마크하며 
킨스키의 패스 옵션들을 모두 차단했다 

결국 이 예시 장면에서 킨스키는 롱볼을 선택하게 됐고, 
공중볼 패왕 아스날은 소유권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7fe8f67fc0841af523e78591459c7069c2d5ff3b841312fd17c6dedc79df99da1110fcd959b845dedfe9a4daac551c4676d72c96




이제 다음 장면 
여기서는 시나리오가 조금 달라졌다

스털링은 그레이의 스펜스를 향한 패스길을 차단하며 압박했고
외데고르는 비수마를, 하베르츠는 드라구신을 압박하며 
그레이가 킨스키에게 백패스를 할 수 밖에 없도록 강제했다

7c9b8770c3f169f323edf491339c701fb39e2c0df897d1d57ff7a5df65e722cfd754f678a622451a65b4f197e5d53c486dd77f18




첫번째 예시에서의 하베르츠와는 달리, 
스털링은 킨스키를 압박하지 않고 느슨한 포지셔닝을 가져갔다
킨스키 압박은 하베르츠의 몫이었다 
하베르츠는 드라구신을 향해 가다가 킨스키에게 압박을 가했다

7c9ef107c6f46df123ee8fe0379c706a005af8d171944ec4ad9a04bbe0f918d7366770b1f5efe1692e39c46c2b732acc49a5714e




마찬가지로 그 압박은 드라구신을 향한 패스길을 막는
곡선 형태로 이루어졌다 
그와 동시에 아스날의 3미들은 폐닭의 3미들을 마크했지만 

스펜스와 베리발이 위치를 바꾸자, 
파티와 팀버도 서로의 마크맨을 바꿨다 

킨스키는 인버티드를 한 스펜스를 찾아 패스를 내준다

09ef8377c6831cf023ec87ec429c706954f90f33805d9e681650eb9aab01d92dd0c78d89594edfb215b2d501b7eb6cd4c054c30d




파티는 이미 스펜스를 압박할 좋은 위치에 있었다 
스펜스는 이제 선택지가 없다 
사르와 비수마는 라이스와 외데고르에게 잡혀있고, 
하베르츠는 곧장 키퍼를 압박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스털링도 그레이를 향한 패스길에 잘 위치하고 있다

7bedf470b7f36bff23edf0e2339c7065030ec6f91ae3ce70468ba6741b2299aa2401499ffc1be31335b4f9ed59302acbbd68a505




스펜스는 결국 후진을 선택해야했고, 
그레이와 패스를 주고 받으며 탈출구를 모색했다 
그러나 스털링, 파티에게 둘러싸여 터치라인에 붙어있게 됐고
벨벨이는 여전히 키퍼 압박을, 베리발도 팀버에게 마크 당하며 
폐닭의 탈압박 옵션은 계속 줄어드는 상황이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비수마가 내려와서 받아주려하지만 
외데고르가 이 악물고 압박을 성공시켜서 
비수마가 공을 제대로 받을 수 없도록 했다 
이 압박 시퀀스는 아스날이 스로인을 따내는 결과로 마무리 됐다

7998f505b7f61e8223e98f90429c701ca6a3a6be54ed2a8440f526e0b0d97f6775aaffad32e1cbff26978c21c0ec8acf88aed1b9




다음 예시 
킨스키가 드라구신에게 패스를 주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외데고르, 스털링, 하베르츠는 모두 지정된 위치에 있다

하베르츠는 계속 말하는 곡선 형태의 압박 루트를 가져가며 
상대의 패스길을 차단하는 압박을 보여준다 
패스 옵션이 줄어들자 공은 다시 골키퍼에게 돌아가게 된다

7eea8972bd8761ff239985ed339c701bc83c6fcc56d8b33461df8b277b7174af111eb00aad5bff4be0c9bab2714df981889a6a33




라이스, 팀버, 화면 밖이라 짤린 파티까지 
모두 마크맨들을 압박하기 위해 라인을 끌어올린다 

하베르츠는 계속 압박을 유지한다

78e4f303c4f46cf423ebf090379c701c12f9f08ee84aa607460840a20f54c4c2c45269d81a69418a93c8e2f6279cdac11f4cdf09




참 이 곡선 압박을 잘한다 
드라구신을 향한 패스길을 차단하며 킨스키까지 압박한다 

폐닭의 미드필더진은 모두 아스날의 3미들에게 마크 당하고 
킨스키는 또다시 패스 옵션이 줄어들게 됐다
스털링도 그레이를 압박할 준비를 하고 있고, 
팀버도 언제든 스펜스를 압박할 수 있다

789c8670bcf46a8323ee82e74f9c701f1598f478b4ab5699cd1aa838859294e66a164b8ecca988a03b4f75d72f2ec96a6cffe389




킨스키가 판단을 다소 지체하자 
하베르츠는 개처럼 뛰어서 압박했다 
킨스키는 루즈볼이 커버 범위에 있어서 천만다행이었을 것이다 

7fed8174b3f16cff23eff7e3429c701bec26e94298591c6670f7a914bee8a8e873f8b04f13a6f67b7afb81aea396234e1e4656a5




폐닭이 조금 더 전진해서 빌드업을 하는 상황이다 
아스날은 이에 맞춰서 압박 체계를 가져갔다 
트로사르는 포로를 맨마킹했고 
외데고르는 역시나 비수마 마크, 
하베르츠도 드라구신이 1차 목표였지만 
스털링의 포지션은 조금 더 내려앉은 상태다 

그레이가 드라구신에게 패스를 하자 
하베르츠는 곧장 목표를 포착했다며 압박하기 시작한다 

7aec8673b38268f023e980ec439c706476df7f0c9062b57d79227ae0ef5499e3a416b097d864ed327ad8b3dd3759c311e1db1528




외데고르는 계속 비수마 마크를 유지했다 

하베르츠가 미친 개처럼 드라구신을 물고 늘어지자 
드라구신은 이제 패스 옵션이 극도로 제한된다 
사르는 라이스가 지켜보고 있고 
클루셉스키와 포로가 스위칭을 하든 말든 
아스날의 좌측 라인 선수들은 자신들의 맨마킹을 하고 있다 

드라구신이 어찌저찌 근처까지 다가온 클루셉스키에게 패스한다
그러나 대잼민 루이스스켈리가 이 볼을 탈취해낸다 

7c98f371c1f71dff23ebf397359c7065e09da632986eb0cf005baf0bfdecf8311c06b007f5deb798a0fa419070e9df428683db77




거기에 그치지않고 드리블을 이어간다 
그리고 스털링을 포착해서 기가 막힌 패스까지 넣어준다

749ef47fbd8061f7239b8fe4379c701cf2a204125335c4ced2ad72fb980648f33987d3b1fb0916cec271ef273f4bf3abda32fc9c




물론 스털링은 정품이었다

7bebf27ec0876982239a8396349c701e77a2b99279149ef94024f6ba636c03fffb1331a562748295bac7bf77d9cd8794a5aed574




또다른 예시 장면 
외데고르는 역시나 비수마를 커버하고 있고 
라이스와 하베르츠도 사르, 드라구신을 압박할 준비가 됐다
스털링은 경기 내내 가져갔던 그 느슨한 포지셔닝을 유지하며 
그레이가 스펜스에게 패스하게끔 유도했다

그리고 패스가 이뤄지고 

74ec8770c68a1cf723ed87934e9c70695ed67e6e63cd9ada1bac537b6ad523ecc6bfb4aaf314e98de488f40f89fb01b91ce6cb33




스털링은 곧바로 스펜스를 압박한다 
스펜스에게 전방 패스 옵션은 베리발밖에 없다
그 패스가 이뤄지자 파티가 곧장 압박을 들어간다 

75e9f472b68161f723e7f3e4349c701c76051d3b5fe78cc76b3d3c4893e2f91defe040345c7734c1337de55fb3969a493df7cde1




이제 베리발에게는 아무런 옵션이 없다 
비수마는 외데고르에게 마크 당하고 있고 
솔랑케도 살리바가 잡아두고 있으며 
스펜스에게 백패스를 하면 스털링이 낚아챌 것이다 
반대 전환을 하기엔 포로까지도 트로사르가 마크 중이다 

패스 옵션이 사라진 베리발은 드리블 돌파를 선택했지만 
파티가 이를 훌륭하게 수비해냈다

7e9b8803bdf76182239d83e5339c70692f2585a8d8dbc0201ae7fd95503feba50825fa29779b4ac5f23ddc298a447e1d604ac565




아스날의 전반전 압박 체계는 폐닭의 모든 것을 무효화했고
자신들의 골 찬스를 만드는 데에 크게 일조했다 

트로사르의 득점 장면을 살펴보자 
폐닭이 또다시 가당치도 않은 빌드업을 시도 중이다 
압박 전사 하베르츠와 외데고르, 스털링은 위치를 잘 가져간다 
드라구신이 그레이에게 패스를 내준다

75ef8874c1856ef323eef3e3439c701e994cae5d763ca7d8b26b4da32b96a740aa73f761393144ecdf8af27e77bd3123775e606f




외데고르는 비수마를 향한 패스길을 차단한다 
스털링은 다시 느슨한 포지셔닝으로 
스펜스에게 패스가 가도록 유도한다 
그게 어김없이 이뤄지자 

749b8703b2f061fe23ec8fe0309c706e5f438499e07d6d268fff7a978b2e4c17610514d4c1933eef7319523dec0fcdf106257f4d




스털링이 존나 비비기 시작한다 
베리발은 멀리 떨어져있고 그마저도 라이스가 마크하자, 
외데고르는 비수마를 파티에게 맡기고 
본인은 그레이를 압박하러 갈 수 있는 상황이다 

0eec8174b0f36fff239a8fe6469c706eef96062edc7dac4ee1eedcb832edcd17441d46ba779e3cf64b93ffd46bbbe509aed58431




스털링의 애정 공세를 못 이긴 스펜스는 비수마에게 패스를 하고 

799f8874bd8019f1239df090449c706e3adae359d5a2ee423b3eb81d4fa5e467f7bfb9b876050093d4abd394b91e892d804a7420




비수마는 파티와 외데고르에게 동시 압박을 당한다 
파티가 공을 탈취해내면서 시작된 트랜지션은 
트로사르의 골로 마무리된다 

7eed8877c6f61af523eff7934f9c701895a18fc86c26ca523d2cfc2d2033a3786f9396ab2481abbe172a86b58a9a774f06b78d83

749c8775c4876c8323ed8fe0429c7069aebdfe070a6bc727abbd5e983c52f6656664084ab6477a0108fef003f3e09fae5d3c4cc8

74998605b68a1afe239b84e04e9c70686e8ed524674357b0df3d6b463a3ec8106b7533cc64120e49ac5c1bbc346f5512816b732d




후반전의 경기 양상과 전반전 아스날의 에너지 레벨을 볼 때, 
어느 정도 압박 강도가 줄어든 건 충분히 이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도 마찬가지로 
전방 압박을 통해서 2번의 좋은 찬스들을 만들어냈다 

북런던 더비에서의 승리를 통해 이제 리버풀과 승점 4점차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아르네 슬롯을 제대로 따먹으려면 
이 오프더볼 퍼포먼스는 유지한 채로 
온더볼에서의 치명적인 모습조차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아스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3

고정닉 20

1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709/2] 운영자 21.11.18 10274063 510
303853
썸네일
[일갤] 홋카이도 10박 11일 5일차 삿포로
[3]
에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390 5
303851
썸네일
[잡갤] 셰프가 무인도에서 부족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
[69]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885 5
303848
썸네일
[대갤] 엥겔 지수 43년만의 최고치! 가난해지는 日... 선진국 중 최악
[15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4276 76
303846
썸네일
[해갤] "손흥민 방출하자" 비난 쏟아져..FA컵 벤치 가능성 높아
[201]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0 8910 238
3038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학원생의 하루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3991 88
303843
썸네일
[야갤] 동대구역 탄반집회....여시 반응 ㅋㅋㅋㅋ
[259]
라이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9823 536
303841
썸네일
[코갤] 이제 퇴근하고도 돈삭제...국장 대체거래소 출범
[99]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7579 22
303840
썸네일
[디갤] 아이폰 120mm
[30]
asev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0 4978 19
303838
썸네일
[싱갤] 의대생이 말하는 요즘 수능 국어
[210]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6926 16
303836
썸네일
[장갤] 실시간 네이버웹툰 쇼타물 버젓히 연재 중 ㄷㄷㄷㄷㄷ
[365]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0 18004 446
303835
썸네일
[중갤] 김용현 변호인, 헌재 출석 전날 여인형 접견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4446 30
303833
썸네일
[잡갤] (단독) 150명 넘는 동덕여대 학생들…학교에 항의 위해 '휴학'한다
[257]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12196 107
3038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통일교 산하 최대규모 한국계 군벌집단
[4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27704 315
303828
썸네일
[냥갤] 인스타로 캣맘이랑 시비 붙었는데 올리라고 해서 올림
[234]
호카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13392 186
303826
썸네일
[부갤] 전한길, 민주당이 내란 ㅋㅋㅋ
[622]
ㅇㅇ(223.38) 12:00 17198 510
303825
썸네일
[잡갤] 젊은 수십억대 자산가가 말하는 대학이 더이상 무의미한 이유
[364]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7719 139
303823
썸네일
[중갤] [단독] 방첩사 간부 "'14명 구금' 지시 1분 뒤 국방부·경찰에
[2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9664 112
303821
썸네일
[야갤] 건강보험금 46억 '꿀꺽'... 덜미 잡혔지만 은닉 '무죄'
[16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9770 101
303820
썸네일
[이갤] [단독] 허은아 “나는 ‘이준석 정치’ 피해자...끝까지 싸울 것
[226]
츄제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52 116
303818
썸네일
[국갤] 항공사진 분석.. 동대구역에 15만 ㄷㄷ
[467]
ㅇㅇ(118.32) 11:10 25012 883
303816
썸네일
[싱갤] 진흙탕 싸움 시작된 구준엽
[215]
동전던기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17449 68
303813
썸네일
[카연] 피로 묶인 유산 - 1화 (스케치 콘티 Ver.) [흡혈귀 만화]
[11]
XENO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3944 16
303810
썸네일
[잡갤] 가난하면 진보? 부유하면 보수?
[146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2711 189
303808
썸네일
[국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6.25전쟁에 참전하시겠습니까? .jpg
[395]
ㅇㅇ(211.213) 10:10 18676 944
303806
썸네일
[해갤] 여수 14명 어선 전복…최상목 "인명구조 최우선"
[157]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9014 46
303805
썸네일
[갤갤] S25에 최초로 탑재된 양자내성암호란 무엇인가?
[225]
조슈이케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20959 120
303803
썸네일
[대갤] 中린샤오쥔, 반칙으로 스틸한 韓금메달... 뒤에서 밀어준 나쁜손
[24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6868 237
303801
썸네일
[잡갤] "윤석열 파면돼야 안심" 한파 특보마저 녹인 시민들의 분노
[441]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6324 92
303800
썸네일
[싱갤] 아빠가 너무너무 부끄러운 아들...jpg
[201]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25032 143
303798
썸네일
[야갤] “졸업하려면 성관계”…조주빈보다 악질 ‘목사방’ 피해女 증언
[39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28214 102
303796
썸네일
[미갤] 미국에서 7번째로 부유한 가문.jpg
[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20809 59
303793
썸네일
[갤갤] 더신자발 S25 게임 테스트
[152]
정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18802 95
3037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이 최초로 개발한 아이템들
[35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27441 106
303790
썸네일
[런갤] 무도시절 지각하고 유재석한테 엄청 혼났다는 하하
[149]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1 16947 71
303788
썸네일
[유갤] 깜짝 ..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신분을 초월한 사랑 ..jpg
[249]
직정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14927 91
3037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에선 합법 한국에선 불법
[276]
ㅇㅇ(121.165) 08:00 28257 307
303785
썸네일
[로갤] [잡지식] 대마도 여행 흥미돋는 정보 하나
[36]
박요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8366 55
303783
썸네일
[주갤] 집도 사고 차도 샀지만 결혼을 못해서 죽고 싶다는 39세 공무원녀
[391]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24263 138
303781
썸네일
[마갤] 흔한 마비노기 개발자의 트위터 수준.png
[168]
밥바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8326 247
303780
썸네일
[냥갤] 캣맘 알바생 때문에 편의점 알바 그만둘 예정
[135]
냥갤러(210.221) 07:20 16721 112
30377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마음의 문을 닫은 청각장애 암환자가 겪은 새로운 경험.jpg
[104]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1080 107
303774
썸네일
[이갤] '배신자' 꼬리표 떼고 尹 탄핵 이후 역전 노리는 이준석
[493]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0 25443 54
303772
썸네일
[유갤] 나영석네 프로그램 제작비 듣고 개놀란 광수
[205]
ㅇㅇ(175.119) 01:40 34468 50
3037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고래 포경이 욕먹는 이유
[8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5144 470
303769
썸네일
[특갤] 딥시크 사용자데이터 무단 유출 오피셜 + Openai 도용의혹.news
[448]
쫀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0160 290
303767
썸네일
[여갤] 원영이 만나게 해주고 태도가 완전히 바꼈다는 김성주 딸 ㅋㅋㅋ
[218]
해원아뭐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29828 180
303766
썸네일
[유갤] 직장 동료가 입고 온 옷이 예뻐 보일 때 팁
[88]
ㅇㅇ(175.119) 01:00 37945 18
303764
썸네일
[무갤] 블라인드의 흔한 한국여자 평균
[372]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51939 291
303762
썸네일
[한갤] 표절소송 레전드..jpg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34193 233
뉴스 도경완 “아이들 덕분에 버틴 건데…송구한 마음” 중대 발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