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스라엘군, 하마스에 "공격 계속할 것"…가자휴전 사실상 무산

적호(125.137) 2025.01.19 18:50:02
조회 20918 추천 61 댓글 212

- 관련게시물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타결

- 관련게시물 : 이스라엘, 휴전 합의 후에도 공습…73명 사망




싱글벙글 휴전한다던 이스라엘 근황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5d52ea0bf039ef0f95ad4a0beee5295e1f0d0c8516bd6336bf3e4b270ba3fd8c916fb34f092869b645f

휴전 공식 발효 직전 마지막 피버타임 시전함

- dc official App


이스라엘군, 하마스에 "공격 계속할 것"…가자휴전 사실상 무산



기회를 줘도 그걸 못 받아 처먹네






7cea8371b78660f037e998a518d604037ecd9f80fb898fe8b2





'인질명단 전달' 놓고 신경전…하마스 "기술적 이유로 지체"



이스라엘군은 1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상대로 "인질 명단을 전달하지 않으면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공표하면서 사실상 휴전 발효가 지연되고 있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당초 가자 휴전이 발효될 예정이던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갓 넘긴 시점에서 성명을 내고 "하마스가 요건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하마스가 이날 석방될 인질 세 명의 명단을 넘길 때까지 휴전이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앞선 성명을 재확인했다.

휴전 발효를 채 한시간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네타냐후 총리실은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 하마스로부터 석방될 인질 명단을 받을 때까지 휴전은 시작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앞서 합의된 것과 달리 현재까지 인질 명단 전달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마스는 명단 전달과 관련해 "현장의 기술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밝히고, 지난주 타결된 휴전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가리 소장은 "하마스가 합의를 지킬 때까지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중에 이스라엘


74e5f503b4f71982239e8097449c701b9ad914d3b04d2db7f375a1c50cc2334615871cd7e9bb8ae1723ea0ffd6003dc2dd1c59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이스라엘은 아직도 전쟁할 권리가 있다던 네타냐후


79ef8305b1816ef023ed86ed439c706e6620261d3094416b96dddc1ee2382befa2894335c9e12e9b17b47a5ac4d39f4545f59fcadb

과연?

- dc official App


네타냐후, " 이스라엘은 아직도 가자 전쟁 계속할 권리 있다" 주장


어쩌면 네타냐후는 그저 시간벌기로 임시 휴전 합의를 한 건지도 모르지

애초에 트럼프 취임식까지만 기다리는거지

취임하면 바로 휴전합의 폐기해버리고

트럼프의 전적인 지원하에 새로운 방식, 더 강한 무력으로 하마스를 완전 소멸하는 마지막 작전에 돌입

무조건 항복만이 사형이라도 면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든, 트럼프 두 대통령 모두 이스라엘의 전쟁 권리 인정"
"트럼프도 가자합의 1단계는 임시 휴전일 뿐이라고 말했다 "
효력개시 19일 전날 동영상 성명으로 전쟁 재개 가능성 주장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8일 저녁( 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다시 전쟁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더욱 강력한 무력으로 이를 수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 날 하마스와의 정전 회담에 대한 동영상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 날인 일요일 19일 오전 8시 30분(현지시간)에 효력이 발휘되는 정전 협정 전날 밤이었다.

네타냐후는 퇴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신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이스라엘에게 이번 정전합의의 2단계가 "결실을 맺지 못하면" 이스라엘의 전쟁으로의 회귀를 전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고 동영상 성명에서 주장했다.

네타냐후는 15일 트럼프와 자신의 대화에서도 트럼프가 1단계 정전 합의의 국면은 일시적인, 임시 휴전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는 또 이스라엘이 앞으로도 이집트- 가자 국경의 필라델피 회랑을 계속 차지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 곳의 병력을 줄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좀 더 늘릴 것 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스라엘은 앞으로도 가자지구 내부에 이스라엘군을 계속해서 파병할 것이며, 가자지구를 사면으로 철저히 봉쇄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우리는 내부로 무기를 밀반입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인질들을 비밀리에 데리고 나가는 것도 불허할 것이다"라고 네타냐후는 말했다.

그는 또 교환 대상인 이스라엘 인질들 33명은 가자 협정의 1단계에서 19일 부터 석방이 시작될 것이라며 그 들 대부분은 아직도 살아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극우, 휴전 합의에 '연정 탈퇴'…네타냐후 지도력 타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30712?sid=104

 


이스라엘 극우 정치인들이 1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휴전 및 인질 석방에 합의한 것을 비판하며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휴전으로 인해 극우 정당과 연립 정부를 구성한 네타냐후 총리의 지도력도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CNN에 따르면,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이 이끄는 이스라엘의 극우 정당인 '유대인의 힘'은 이날 성명을 내고 "벤그비르 장관과 아미하이 엘리야후 이스라엘 문화유산부 장관 등이 19일 오전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대인의 힘은 이번 하마스와의 휴전 및 인질 석방 합의에 대해 "남성, 여성, 어린이의 피를 손에 묻힌 수백 명의 살인자들을 석방할 것"이라며 '무모한 합의'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합의는 하마스에 대한 항복에 해당한다"며 이스라엘군의 전쟁 성과에 대한 '몰수'라고 평가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5일 전쟁이 발발한 지 15개월 만에 휴전 및 인질 석방에 합의했다. 이번 합의는 1단계로 양측은 전쟁을 멈추고 인질을 교환하기로 했다.

이스라엘 극우 인사들은 그동안 하마스와의 휴전에 강하게 반대해 왔다.

베잘렐 스모트리히 재무장관은 "(휴전) 합의는 이스라엘의 국가 안보에 재앙이 될 것"이며 "하마스가 조건없이 항복하고 모든 인질이 안전하게 돌아올 때까지 가자지구에 지옥문을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모트리히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이 전쟁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연정에서 탈퇴하겠다고 재차 위협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유대인의 힘과 스모트리히 장관의 '종교시오니스트당'과 연립 정부를 구성, 의회에서 120석 중 68석으로 과반을 차지했다. 68석 중 13석은 유대인의 힘과 종교시오니스트당의 몫이다. 그러나 유대인의 힘이 연정을 탈퇴하면서 의석수는 68석에서 62석으로 줄었다. 여기에 종교시오니스트당까지 연정에서 탈퇴할 경우 과반 의석을 상실한다.

이를 의식한 탓인지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TV 성명을 통해 "일시적인 휴전에 불과하다"며 "우리는 필요하다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전쟁을 재개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합의한 대로 석방하기로 한 인질 명단을 받기 전까지는 휴전을 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벤그비르 장관은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아직 패배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조건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출처: 미국 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1

고정닉 12

2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타고난 드립력으로 사석에서 만나도 웃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719/2] 운영자 21.11.18 10402249 512
305916
썸네일
[야갤] '11개월 딸 살해·시신 유기' 아버지 구속..."울고 보채서"
[1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310 3
305914
썸네일
[해갤] 25R 맨체스터 시티 vs 뉴캐슬 골 모음...gif
[62]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5832 167
3059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에서 생리하기 manhwa
[51]
잏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4562 33
305911
썸네일
[잡갤] 자신감넘치는 랄프로렌 입은 미국초딩 ㄷㄷㄷ
[152]
후우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6701 37
305909
썸네일
[야갤] [단독]강북구청 아나운서 면접서 "춤 춰보라"…지원자들 '부글'
[20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5035 37
305907
썸네일
[국갤] 광주 집회 사진들
[311]
M4_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11638 715
305906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한국 전통 치즈
[156]
ㅇㅇ(118.37) 11:50 22042 88
305904
썸네일
[카연] SOT -6- "소금반죽 수하리"
[37]
SOGG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2790 65
305901
썸네일
[야갤] ‘하늘이 살해’교사 이달 월급 받는다... 각종 수당 포함
[467]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1201 440
305899
썸네일
[싱갤] 작년 해외여행간 한국인 2900만명 통계 접한 일본인들 반응
[4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11857 126
305897
썸네일
[야갤] "살인 작정하고 한국행" 중국인, 무비자 제주서 끔찍 범행 후 당당
[40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11798 223
305896
썸네일
[백갤] 호텔 더 본을 알아보자
[111]
백갤러(175.120) 10:50 11927 198
305894
썸네일
[국갤] 맘카페에 광주 딥페이크 글 올라왔다!!
[308]
Ave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24001 874
3058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KBO촌
[58]
ㅇㅇ(211.197) 10:30 7321 17
305891
썸네일
[새갤] [단독] 계엄 당일, 광주 제외 전 지역 계엄사 설치 정황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2447 80
305889
썸네일
[일갤] 닛코를 보지 않고서 일본의 아름다움을 논하지 말라(1)
[51]
최연소은퇴희망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5804 25
305887
썸네일
[잡갤] 영하권의 날씨에도 반팔,반바지 입고 다니고 눈 위에도 눕는 남자
[16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11276 36
3058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항공사고 생존자 레전드
[175]
ㅇㅇ(61.73) 09:50 20976 100
305884
썸네일
[디갤] 필름으로 찍은 별사진
[28]
차단피해주파딱에게뇌물먹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5000 21
305882
썸네일
[이갤]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파쿠리한 일본영화..gif
[170]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2626 87
305879
썸네일
[킹갤] 롱소드 검술퍼거가 들려주는 게임내 검술 이야기 1편
[401]
네이버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0 13706 115
305877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희귀병 환자의 선행촌
[161]
니노막시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25422 200
305876
썸네일
[카연] 미용실 만화 31
[34]
엄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6074 24
305874
썸네일
[일갤] (스압 주의)와카야마현 여행기 ⑧오세요 와카야마
[28]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4385 11
305872
썸네일
[잡갤] 밥 먹을 때도 쉴새없이 업무 전화 받는 아들을 위한 줄리안 부모님의 조언
[4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14617 10
3058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작가가 설정오류를 수정하는 방법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29107 222
305869
썸네일
[항갤] 19년 1월 중화항공 CI161 인천 → 타오위안 탑승후기
[48]
업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5468 11
305867
썸네일
[대갤] 日, 소방호스 노즐 도둑 극성... 불 나도 화재 진압 못해 곤란
[9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8186 62
305866
썸네일
[잡갤] 지금까지 모은 유벤투스 30장 유니폼 모음입니다
[46]
ㅇㅇ(175.214) 07:50 5114 18
305864
썸네일
[백갤] 백종원 왈 - 한우물만 10년을 파라. 성공한다. Jpeg
[329]
백갤러(125.184) 07:40 18729 403
3058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티라노 빌런
[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3610 29
305859
썸네일
[위갤] 스압) 오사카 여행기 2일차-1
[35]
121.14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5288 15
305857
썸네일
[이갤] 애니 속 긴머리 여자캐릭터 TOP 15..gif
[120]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2694 27
3058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식객 청국장관련 에피가 잘 이해되지 않는 이유.jpg
[357]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25527 187
305852
썸네일
[타갤] 염마가 아라쉬보고 아는척 하는 이유 이거일거임
[65]
시황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0592 52
305849
썸네일
[디갤] 15만원짜리 f2.8 망원줌 [14pic]
[22]
포테이토그라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13296 17
305846
썸네일
[원갤] 안철수의 노인기초연금 기여
[222]
원칙펀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0779 68
3058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학교 동아리
[415]
y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2809 94
305840
썸네일
[유갤] 김치찌개 컵라면으로 만드는 초간단 김치전 와 저런 생각을 어떻게 하지?
[337]
ㅇㅇ(175.119) 01:05 27390 114
305837
썸네일
[잡갤] 문세윤의 찐 맛집 구별법과 맛없는집 갔을 때 행동
[6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24398 52
305831
썸네일
[8갤] 공산화되면 펼처질 우리 현실_공안경찰 부자납치, 통계조작 등
[348]
8갤러(59.9) 00:35 21785 374
305828
썸네일
[일갤] (스압) 기타큐슈 여행기 6
[17]
전옥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0420 12
305825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부활수 6174
[47]
ㅇㅇ(210.218) 00:15 15550 39
305822
썸네일
[카연] 옆집 미시 '이미안'씨 (18)
[65]
아바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6154 57
305819
썸네일
[대갤] 생물무기 제조하던 스시녀... 전신 마비 되어 병원 치료 받는 중
[23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3029 235
305818
썸네일
[U갤] 토푸리아: 존존스가 역대 1위. 하빕은 좀..
[1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6260 147
305815
썸네일
[잡갤] 6.25전쟁 당시 남북한 전력차이
[415]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4255 287
305813
썸네일
[야갤] 요즘 남자들 취미는 답도 없다고 하는 한 사업가...jpg
[713]
앤드류테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3104 224
305811
썸네일
[K갤] 김도영의 앞으로의 성적 예상 및 평가 모음
[88]
갸갤러(220.93) 02.15 14354 169
뉴스 한지민, ‘나의 완벽한 비서’ 종영 소감 “좋은 사람과 함께해 축복” 디시트렌드 02.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