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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야마현 여행기 ➁자연신앙과 불교문화과 어우러진 나치산(那智山)앱에서 작성

집에가기싫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1 11:15:02
조회 5467 추천 19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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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지역을 가기 위해선 우선 기이가츠우라(紀伊勝浦)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야하는데 가는길에 본 쿠시모토(串本)지역의 하시구이이와(橋杭岩)
지나가면서 살짝 봤을뿐인 지역인데도 상당히 아름답더라
다음에 와카야마지역을 오면 쿠시모토도 둘러봐야겠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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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기이가츠우라역
이곳이 간사이 최대의 참치어장마을 이라고 하는데 시장을 구경하기엔 시간도 좀 늦었기도해서 스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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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기전에 마을구경을 좀 해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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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바로옆의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나치산행 버스를 타준다
가는데 시간자체는 얼마 안걸리나 배차가 그리좋진 못하니 확인은 꼭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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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신사가 있는 곳 까지 정류장에 가서 내려도 좋지만 아주약간의 구마노고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다이몬자카역에서 내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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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내리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초입부터 중간중간 지팡이를 쓸수있게 해준다
근처에 순례복대여점도 있었다만 겨울엔 솔직히 추워서 안빌리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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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 참 이쁘다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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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된 다이몬자카(大門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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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입구를 알리는 도리이 여기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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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길을 약 25분정도 오르게된다
길이 이쁘다만 내가 왔으니 당신들은 오지마라 이유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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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사인가보다 평지에서 한숨돌리며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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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결국 또 계단을 메챠쿠챠 올라갔다 다합쳐서 40분은 오른듯 ㅋㅋㅋ
힘들다 싶으면 알아서 버스타고 여기까진 와라 이날 워치 오른층수 보니까 70층이 찍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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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다 올라오면 이런 경관을 볼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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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왼쪽으로 올라오면 구마노의 12신과 나치폭포를 모시고 있는 구마노나치타이샤(熊野那智大社)를 볼수있는다
이 신사가 구마노고도 순례길의 최종목적지라고 하네
바로 옆쪽엔 850년이 넘은 거목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남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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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300엔을 내고 들어갈수 있는 보물전
역사적인 물건들 옛 나치산의 그림, 봉납받은 검등등을 볼수 있지만 뒤에서 빛을 비춰보면 이자나미의 형상이 나타나는 거울이 단언컨데 제일 신기했음(이자나미가 맞나 기억이안난다)
당연하지만 관내의 사진촬영은 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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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나가보면 세이간토지(青岸渡寺)까지 이어진다
세이간토지는 인도에서 온 라교 소닌이라는 승려에 의해 건립되는데 메이지유신 이후로 신불습합이 금지되어 이제는 얼마안남은 신토의 신들과 부처를 동시에 모시는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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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폭포쪽으로 향하면 구마노고도는 잘 몰라도 꽤 많은 사람들은 알만한 곳인 나치산 삼중탑과 나치폭포를 같이 찍을수 있는 전망포인트가 나온다
참고로 저 탑 전망대를 돈내고 올라갈수 있는데 막상 올라가도 저기서 본 나치폭포가 그리 이쁘진 않으니 추천은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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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폭포로 내려가는 길
울퉁불퉁한 돌계단이 많으니 발바닥이 아프더라 신발 잘 챙겨신고 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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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에 시커먼게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사슴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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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폭포 바로앞에는 나치타이샤의 별궁이자 나치산의 마지막 신사 히로신사(飛瀧神社)가 있음
왼쪽으로 들어가면 더 가까이서 볼수있는 전망대이자 나치폭포를 직접들어갈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는거 같은데 더 가까이서 봐봐야 이쁠것같지도 않고 겨울이라 들어갈수도 없는것같아서 여기까지만 봤는데 솔직히 여기서 보는게 충분히 더 이뻐보일거같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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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인 후다라쿠산지(補陀洛山寺)에 가기위해 나치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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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목적지인 나치타이샤의 소속된 사찰중 하나였던 후다라쿠산지다
후타라쿠산의 뜻은 관세음보살이 산다는 산인 포탈라카산을 일본어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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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보타락도해라는 포탈리카산이 있다고 믿고 이 작은배를 타고 남쪽으로 찾아나서는것을 많이 행했다고하는데 많은 승려들이 실종되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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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모양의 나무조각
다들 영원한 사랑을 기원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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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산 관련 신사의 고슈인 모으기 특별퀘스트도 받아서 완료해봤음
시중에선 절대 구할수 없는 구마노의 물과 히노키 컵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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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츠우라쪽으로 돌아와 지친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기 위해 다음 목적지인 특별한 호텔로 가보기로했다

- dc official App

와카야마현 여행기 ➂낭만적인 동굴온천 호텔우라시마(ホテル浦島)


나의 와카야마여행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호텔우라시마에 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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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시마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선 선착장으로 와야한다
사실 지도상으로 육로로 연결이 되어있긴 하다만 중간에 산지가 있어 배로 가는게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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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저녁에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시간표임
호텔 내에 호텔뷔페 말고도 식당이 있긴한데 앵간하면 저녁은 신청하는게 좋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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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우리를 마중나오는 귀여운 우라시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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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시마호를 타고 바다를 구경하다보면 5분정도 걸려 우라시마호텔에 도착하는데 타고오면 사람도 좀 있고 관내도 넓어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우라시마엔 4개의 관이 있는데 내가 선택한건 닛쇼칸(日昇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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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른 방은 오션뷰의 다다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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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볼수있는 황홀한 뷰다
이런방이 석식 조식포함 2만엔 정도라는게 조금 믿기지 않는다

그 다음은 이 호텔에는 7개의 탕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데 산죠칸 예약자가 아닌 이상 6개의 탕만 쓸수 있으니 6개의 탕에 대해서 간략하게 감상을 써볼까 함

1,2.보키도(忘帰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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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것 조차 잊을수있게 한다는 탕인 보키도
보키도에는 2개의 탕이 있는데 오전오후 타임으로 남자여자 탕을 바꾼다
오후타임에 들어가는 탕은 뒤에 나올 겐부도에 비해 작기도해서 오후에 갈거면 겐부도에 가는게 낫다고 봄
다만 오전에 들어갈수있는 보키도는 탕 규모도 넘치고 일출보기도 좋아서 일출을 보려거든 보키도로 와라 개인적으론 오전타임의 보키도가 최고였음

3.겐부도(玄武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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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이 만들어낸 동굴온천 겐부도
앞의 경치가 상당히 좋은편이다 다만 밖으로 꽤 많이 나가게 되는데 분명 거기는 본관에서 보일것이므로 조심하자

4.타키노유(滝の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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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바위표면에 흐르는 물의 소리가 폭포소리와 비슷하다고해서 타키노유라고 한단다
여기부턴 밖이 보이는 노천탕은 없지만 타키노유는 그래도 밖과 공기가 완전히 통하는 반노천탕?같은 곳이 있다
남자는 오후타임만 들어갈수있다

5.이소노유(磯の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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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 밀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온천을 즐길수 있다는 이소노유
기후와 날씨에 따라 탕의 색이 바뀐다고함
다른건 모르겠지만 물의 질 자체는 여기가 제일 좋았던거같다
공식홈페이지에도 그렇게 써있고

6.하마유노유(ハマユウの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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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사장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꽃을피우는 하마유노하나(문주란)처럼 건강하고 아름다워지는 이유가 이 양질의 온천에 있다는 뜻이라나
실내탕 뿐이지만 위에 네모난 구멍이 있어 약간 시원한바람이 통해 기분이 좋아진다
남자는 오전타임만 들어갈수있다

온천 스탬프랠리 퀘스트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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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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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욕제를 선물로 받아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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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에는 진짜 엄청많은 기념품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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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길게있는 게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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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거리를 때울만한 콘비니도 있고 가츠우라 타베로그 최고평점의 이자카야도 있었는데 이날은 쉬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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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엔 무조건 있다는 온센무스메 여기에도 있다

그다음은 석식 조식 뷔페리뷰를 해보도록함

석식은 시작으로부터 90분동안 있을수 있음
석식시간은 6시부터 입장할수 있는데 첫 시작은 사람이 상당히 몰리니까 한타이밍 늦게 들어가는게 좋을수도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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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잡다하게 많지만 우나기와 로스트비프는 거르도록하자
나머진 평범한 편이나 사시미류랑 참치포케는 상당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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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녁뷔페장점은 여기있는 술들이 90분동안 무제한인거다
난 뒤에 탕을 이용할생각에 자제좀 했지만 진짜 좋아하면 석식값 추가한거 본전이상 칠거같다싶음 ㅋㅋㅋ

그다음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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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같은 뷔페장소라도 사뭇 다른게 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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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시간은 6시 50분부터 시작이고 입장서부터 60분 제한임
조식은 뭐 그냥 무난무난하다 싶음

사실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산죠칸 근처 전망대도 올라가보거나 호텔부지도 좀 더 탐방해봤겠는데 시간이 애석하다 싶었음
그리고 또 여기서 와카야마현내 여행에서 한국인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봐서 신기했기도 했고

혹여나 다음에 부모님을 모시고 일본에 오게된다면 이지역 렌트로 돌아보며 이 호텔에 머무르지 않으려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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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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