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트럼프 "가자 지구 사지 않고 미국이 그냥 가지면 돼"앱에서 작성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2 13:30:02
조회 20922 추천 184 댓글 37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6d525a0bf0498fcf953a599afe461bef08baf923db7aaccd297

28b9d932da836ff537ec84e14788756cfce3a3b0f0db19491e0696bd28de2c523318




트럼프, 요르단 국왕 만나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28b9d932da836ff537ec87e34588716c019d7d465cc4b914fb49e794964086aedf

원문에서 쓸데없는 내용은 뺌(밑에 요약)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을 만나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미국이 이 지역을 소유해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요르단은 당초 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에 반대한다고 밝혔으나, 이날은 가자지구 어린이 2000명을 우선 받아들이겠다며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회담에 앞서 미국이 가자지구를 사들일 것이냐는 질문에 "사지 않아도 된다"며 "우리는 가자를 가질 것이다"고 답했다.

그게 무슨 의미냐 취재진이 재차 묻자 "살 이유가 없다. 그 곳은 가자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역이다"며 "우리가 가져가서 지키면서 소중히 간직하고, 끝내는 중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큰 규모의, 아마도 가장 큰 수준의 경제 개발을 할 것이다"며 호텔과 사무실, 주택 등이 세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동)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데, 이들은 모두 중동 출신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구상이 "결국에는 중동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날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압둘라 2세 국왕은 다소 전향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우리는 이집트와 아랍국가들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논의를 위해 모하메드 빈 살만(사우디 왕세자)로부터 리아드로 초대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요점은 어떻게 우리가 이 작업을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룰지다. 분명 우리는 미국과 이 지역 사람들과, 특히 요르단의 내 국민들에게 최선의 이익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오늘 흥미로운 토론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은 암에 걸리거나 매우 아픈 상태에 있는 어린이 2000명을 요르단으로 가능한 빨리 받아들이는 것이다"며 "그리고는 트럼프 대통령과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지에 대한 이집트의 계획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아름다운 제스쳐다. 감사히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머지는 이집트와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여러분들은 위대한 진전을 보게될 것"이라며 "요르단과도 위대한 진전을 볼 것이고 다른 국가들도 도와줄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0%는 아니지만 99%는 이집트와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요르단과 이집트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막대한 규모의 원조를 삭감할 수 있다고 압박해왔다.

이날 원조 삭감에 대한 질문에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우리는 요르단과 이집트에 많은 돈을 기여한다"고 언급했다.


요약
트럼프: 미국이 가자 소유하겠다
압둘라 2세: 일단 아랍국가들끼리 회담 해야됨
트럼프: 만약에 거절하면 요르단에 지원 삭감할거임
댓에 링크

- dc official App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84

고정닉 42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922/2] 운영자 21.11.18 11135322 525
316657
썸네일
[잡갤] ‘가로수길 고독사’로 드러난 긴급복지 사각지대···예산·인력 부족 심각
[32]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544 1
316655
썸네일
[만갤] AV 누나.. 한국 걸그룹 도전 ..jpg
[62]
3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3011 71
316653
썸네일
[싱갤] 세계 국가별 최초의 노벨상 수장자들.JPG
[35]
캡틴츠바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319 25
316651
썸네일
[카연] 화요정
[9]
세라핌(218.152) 01:05 1257 6
316649
썸네일
[군갤] 비행기 "맨몸"으로 끌기 각종기록들(군사향첨부)
[30]
패튼2077년현역기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2435 13
316647
썸네일
[일갤] 일본에서 핸드폰없이 식당찾는방법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9645 125
316643
썸네일
[주갤] 한국 연애시장에 완전히 자리잡은 데이트비용 더치페이 문화
[280]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1660 111
3166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세돌 "99%의 재능, 1%의 노력이다"
[238]
길호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22716 166
316639
썸네일
[필갤] 이 왜 찍(고봉밥)
[8]
e59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3036 4
316637
썸네일
[유갤] 할아버지 감귤밭 3500평 물려받을 수 있다는 아이돌
[73]
ㅇㅇ(146.70) 03.25 9986 38
3166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양지음지 논란 의미없는 이유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3014 554
316633
썸네일
[카연] 일본에서 만난 갸루 여자애.manhwa (2)
[87]
레순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2866 138
316631
썸네일
[인갤] 대충 적는 Voices of The void 소개 및 기초 공략
[16]
ㅇㅇ(1.226) 03.25 4103 13
316629
썸네일
[걸갤] 현업 작곡가가 보는 뉴진스사태.jpg
[170]
걸갤러(58.123) 03.25 15501 281
316627
썸네일
[건갤] 종이로 건담만들기
[93]
흑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7402 134
316623
썸네일
[스갤] 체르마트의 신기했던 산악운송 시스템 - 2) 지하승강열차와 산악열차
[12]
J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501 16
316621
썸네일
[잡갤] 4일 간격으로 발생한 살인사건 피해자의 공통점
[3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2261 25
316619
썸네일
[안갤] 고동진 "이젠 AI 주권 싸움이 국가경쟁력을 대표할것 같다"
[158]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0901 69
3166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25년 사라지는것들
[311]
헌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8414 55
316615
썸네일
[카연] 성욕이 줄어서 고민인 30대 남자 manhwa 5화
[64]
털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9807 66
316613
썸네일
[유갤] 전주에서 포획된 여우의 동물원 입주 과정.jpg
[99]
ㅇㅇ(37.120) 03.25 12053 87
316611
썸네일
[군갤] 소후 : "현무-5로 중국 절반을 사거리에? 한국은 왜 이리 건방진가?"
[357]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7711 86
31660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코인으로 50억 번 사람의 최후... jpg
[564]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6121 358
316607
썸네일
[필갤] 점심시간인데 다들 그 고봉밥 좋아하나?_포르투갈 50장
[39]
통율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9268 30
316605
썸네일
[잡갤] 도경완이 비행기에서 자고있는데 승무원이 깨워서 신용카드 달라고한 이유
[11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1148 32
316603
썸네일
[정갤] 북한에선 쓰레기가 내려오지 않는다
[174]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3645 224
316599
썸네일
[해갤] 손준호 "FIFA에서 다 끝난 얘기를 다시... 당혹스럽다"
[68]
ㅇㅇ(106.101) 03.25 12036 51
316597
썸네일
[일갤] 노잼 시골섬을 왜 감? 쓰시마 2박3일 여행기 (1)
[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9486 52
316595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레이튼 교수 신작...jpg
[2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4759 667
316593
썸네일
[카연] 폐급이 이세계 간 manhwa 15화
[37]
BIGD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8973 48
316591
썸네일
[유갤] 얼굴에 뼈 밖에 없는 킨더조이
[150]
ㅇㅇ(175.119) 03.25 32495 34
316589
썸네일
[잡갤] YB는 비주얼 밴드다?
[8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3302 15
3165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기가수들의 공연 비용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3844 166
316585
썸네일
[장갤] "불륜이 아닙니다"
[234]
나이브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8893 86
316583
썸네일
[야갤] 누워만 있으면 사람 씻겨주는 기계 나왔다
[263]
ㅇㅇ(106.101) 03.25 26423 86
316581
썸네일
[인갤] 어크섀도우스 정발판에서 고증지적된 부분들
[159]
CCaRB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2665 64
316577
썸네일
[이갤] 익명의 변호사 "뉴진스, 안타깝지만 패소 가능성 높다"
[291]
ㅇㅇ(104.254) 03.25 22727 123
3165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워셔액 논란..jpg
[539]
아린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4374 19
316574
썸네일
[기갤] 고시원 살던 20대 여자 성폭행 후 살해한 40대 선처 호소
[616]
ㅇㅇ(106.101) 03.25 34036 165
316573
썸네일
[이갤] 논란의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 제작진들의 해명
[205]
ㅇㅇ(169.150) 03.25 16742 9
316572
썸네일
[바갤] 안동 실시간 보여준다
[825]
쟌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7025 293
3165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털바퀴 외모 정변 갑.jpg
[28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4215 261
316569
썸네일
[카연] 먹튀충 만순이..manhwa
[190]
김말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1166 344
316567
썸네일
[잡갤] 할머니들에게 드릴 새참으로 수제버거 만드는 에드워드 리 셰프
[20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9605 82
316566
썸네일
[미갤] 의성 고운사 전소 (화가 너무 난다)
[304]
윤통♡트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7351 154
316563
썸네일
[국갤] 탄핵 변호사비 공개 거부한 국회
[365]
탕수육 먹자(110.15) 03.25 26390 782
316561
썸네일
[기갤] 본격 딸이랑 스케줄 경쟁하는 아빠
[74]
ㅇㅇ(211.234) 03.25 19650 49
316560
썸네일
[디갤] 송파 책박물관 (쌀팔 28/2.8 SOOC)
[15]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174 7
316558
썸네일
[백갤] 자영업자 카페에서 빽보이피자 여론 ㅋㅋ
[3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8228 411
뉴스 태연, 긱시크 무드의 공항패션 완성! 디시트렌드 03.2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