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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에서 2월 14일에 일어난 일들앱에서 작성

mIda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15 08:50:02
조회 10925 추천 2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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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2월 14일

팀 버클리가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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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2월 14일

하트의 기타리스트 로저 피셔가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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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2월 14일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의 워렌 엘리스가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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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2월 14일

_______________
디스코 열풍은 종종 뉴욕시 DJ 데이비드 만쿠소(David Mancuso)의 자택에서 열린 사적인 댄스 파티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파티는 이후 The Loft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초대받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는 비상업적인 언더그라운드 클럽으로 자리 잡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만쿠소는 1970년 발렌타인데이에 맨해튼 자택에서 Love Saves The Day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대규모 파티를 열었고, 몇 달 후부터 이 파티는 매주 열리는 정기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는 1990년대까지 꾸준히 파티를 주최했으며, 음악이 반드시 감성적이고 리드미컬하며, 희망, 구원, 또는 자긍심을 담은 가사를 전달해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했다.

만쿠소가 처음 이러한 비공식 하우스 파티를 열었을 당시, The Loft의 주요 참석자였던 게이 커뮤니티는 게이 바나 댄스 클럽에서 종종 괴롭힘을 당했으며, 많은 게이 남성들이 체포될 상황에 대비해 보석금을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하지만 The Loft와 초기의 여러 사적인 디스코텍에서는 만쿠소의 언더그라운드이면서도 합법적인 운영 방식 덕분에 경찰 단속을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함께 춤출 수 있었다. 저널리스트 빈스 알레티(Vince Aletti)는 이를 "모두가 동등한 분위기에서 어우러지는 파티와 같았다. 인종과 성적 지향이 다양하게 섞여 있었고,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더 중요하다고 느끼지 않는 곳이었다"고 표현했다. 또한 사운드 엔지니어 알렉스 로즈너(Alex Rosner) 역시 "참석자의 약 60%가 흑인이었고, 70%가 게이였다... 성적 지향도, 인종도, 경제적 배경도 다양한 진정한 혼합 공간이었으며, 음악이 모두를 하나로 연결해 주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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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2월 14일

엘튼 존이 녹음 엔지니어 레나테 블라우엘와 결혼함
4년 뒤에 이혼하고 곧바로 커밍아웃을 함
사실 결혼 전부터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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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2월 14일

휘트니 휴스턴의 셀프타이틀 데뷔 앨범이 발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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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2월 14일

37세의 프린스가 22세의 모델/벨리댄서 메이테 가르시아와 결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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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 14일

1999년, The Deftones는 Black Sabbath 오프닝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후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홀리데이 인 호텔 주차장에서 트럭을 도난당함
트럭 안에는 밴드의 백라인 장비와 악기들이 모두 실려 있었으며, Chi Cheng의 펜더 프리시전 베이스 기타 여러 대와 Stephen Carpenter의 맞춤 제작 기타 및 랙 장비도 함께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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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14일

프린스가 최초의 음악 구독 서비스 중 하나인 NPG Music Club을 시작함
이 사이트는 프린스의 음악에 대한 온라인 액세스, 콘서트 및 기타 독점 상품에 대한 VIP 패스를 제공함 2006년까지 운영되다가 3121.com으로 대체되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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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월 14일

도난당했던 비틀즈의 오리지널 스튜디오 녹음본 릴테이프가 호주에서 발견됨
당시 기사
_________________
경찰은 화이트 앨범과 애비 로드의 녹음본, 그리고 오리지널 앨범 아트워크를 회수했다. 이 테이프들은 시드니 신문의 매물란에 판매 목록으로 올라와 있었다.

릴 테이프는 컬렉터들 사이에서 귀한 수집품으로 여겨진다.
호주 경찰은 영국 경찰이 진행 중인 '아세톤 작전'의 정보를 제공받아 이번 사건을 추적했다. '아세톤 작전'은 1960~70년대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도난당한 비틀즈의 오리지널 음악을 찾기 위한 수사다.

이번 사건은 2주 전 대대적인 수색을 통해 '겟 백 세션'으로 불리는 500개의 테이프가 회수된 이후, 경찰이 추가 정보를 입수하면서 드러났다.
런던과 네덜란드에서 총 5명이 체포되었으며, 현재 보석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체포된 이들 중 두 명은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테이프를 27만 파운드에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팬과 컬렉터들에게 오리지널 릴 테이프는 ‘성배’와도 같은 가치를 지닌다.
비록 바이닐(LP)만큼 대중적인 포맷은 아니지만, 릴 테이프는 점점 더 많은 수집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완벽한 상태의 테이프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LP와 달리 릴 테이프는 사용하기 위해 밀봉 포장을 완전히 제거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마모될 가능성이 컸다. 또한 보호용 봉투에 보관되지 않고 다른 테이프들과 함께 쌓아두는 경우가 많아, 공장 출고 상태 그대로 남아 있는 제품은 극히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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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14일

PJ 하비의 8집 Let England Shake가 발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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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4일

테임 임팔라의 4집 The Slow Rush가 발매됨


출처: 포스트락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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