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숙소에서 쓰는 후기 (2)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마지막날 숙소에서 쓰는 후기 (2)앱에서 작성

Avicii

2025.03.17 01:05:02

조회 16439 추천 13 댓글 16

[시리즈] 마지막날 숙소에서 쓰는 후기 (1)

· 마지막날 숙소에서 쓰는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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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오고 짐푼다음에 다시 시부야감

미야시타공원 갔는데 볼건없음 신기해서 한번쯤은 가볼만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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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로프트도 갔는데 딱히 살건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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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건물들 보는거 좋아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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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 다시 가봤는데 금욜 저녁이라 사람 존나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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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뜰때마다 존나 가고싶었던곳이라

저녁에 시부야스카이 한번 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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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엔 그냥 길거리 대충 돌아다니다가 숙소감,

확실히 일본사람들이 패션이든 머리든 개성이 넘치더라

시발 길가다가 무지개색 머리카락봄

4일차이자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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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씻고 돈키호테 입갤,

아침이라 사람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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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사진찍고 아키하바라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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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카페 홍보 등등 거리구경하다가 건물은

라디오 회관,요도바시 카메라 두곳만 들어갔었는데

요도바시 카메라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구경함ㅋㅋ

애니나 피규어에 관심없으면 라디오 회관은 패스하더라도

요도바시 카메라는 무조건 가봐야함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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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라 길가 다니다가 창가에 있는 고양이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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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라 구경하고 도쿄역입갤, 이때부터 비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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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테 뭐시기 여기도 딱히 내가 살만한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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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서 그냥 잠깐 사진만 찍고 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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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촌 긴자 거리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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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야 문구, 구경하는 재미가있음 근데 비싸서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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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컨셉카인지 신기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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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힌탄 장남감 가게도 궁금해서 가봤는데 그냥저냥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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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타고 도쿄타워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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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죠지 들어갔는데 승려인가 그분들이 뭐 두드리면서 예배같은거 하고있길래 잠깐 쉴겸 구경하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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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공원에서 찍었는데 날씨의 아이 스팟 찾으려다 포기함

원래 저녁에 모리타워 전망대 보려고 예매했는데 비도오고

피곤하고 날씨 보니까 야외 안열거같아서 숙소로 런함

<아쉬운점>

피곤해서그런지 입맛이 하나도없어서 하루 한두끼 먹고

편의점만 조금 먹었는데 그 식당마저도 3대규동집만 감

담에 오게되면 친구든 가족이든 같이가서 맛있는거

먹고오고싶음

하루정도는 저녁에 로컬 술집같은곳가서 현지인들이랑 얘기해보고싶었는데 피부병때문에 술 못마셔서 약간 아쉬움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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