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털바퀴는 집사를 사랑하지 않는다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8 17:25:01
조회 31408 추천 313 댓글 420

75ea8272b68a69a336ea8eb710d22639cd6d71763047356de0f5e35787524770b3aad8735015bef939222529e467c744c1f5d6c2b200af57

나도 모르게 우리 털바퀴, 갓댕이를 인간처럼, 인간의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하는 것


2eec857eb6846af46ae9d4b010857c6e1ed0e52746c61a2343b5de2629f6c4e5022c412742d37c923998739adfc3ad7045a3b43fdf0c51c1


29ee8771e7843aa26bed87e21587736e7b3ecf383878fad4ad3dc75430b25de22fbce6a019371bc52104401063670ac09bf62e7e1e35c1e7


7ee4d573b5d73aa73eecd7ed1785743f0e6e0fb075accb7e4e5a306e6ce3b37475c4d2e16e55b051a16a21190537af926f7c0862e4b8ed1d

털바퀴와 사람의 심리 메커니즘은 전혀 다름! 그래서 털바퀴를 진정 이해할 때 의인화를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


그럼 사람과 달리 털바퀴들에게 없는 감정들이 뭘까?


2eedd520b5856ef73fea80e613d3706e81ebb758d3fb7ae643ce29303437053c641fdec45c8919e85b2fc899a2fc0b2d67ca8f547bfc1220


2fe5d373b3d068f23ee8d5e546d77c6adc493be2d39f735582cb7d9dc494b725f5607c7cb9871a8fd97e78af0b8534dad2cb9ed55c6323d0

1 복수심




당연하지만 사람의 '복수심'은 고도의 논리적인 사고와 가치판단이 동반된 고차원적 개념인데




우리 털바퀴들 지능은 그 정도가 아님  게다가 윤리관도 없고


7eb88523b3866bfe6abc83b11481716fb8c2026119c7cd9217f05c8432474637a4d9ca970879ee51999782707a33798be175063381cc6445


그래서 집사에게 복수하려고 '일부러' 외면한다, '일부러' 물건을 떨어뜨린다 이런 건 대부분 집사들이 의인화하며 오해하는 개념


의도를 숨기기 위한 지능이 없음


7ded8271e38668a46fbe86b74ed57169d6e255064566010213f9e90a6590d262f343ddd640f10bb3eaf052be300b64cff0a54f69198ed67f


그래서 털바퀴들이 집사를 무시하는 건


그냥 대답하기 싫은 것일 뿐 ㅋㅋㅋㅋㅋㅋ


28ec897fb5d33ca468bed7e144882165c6764a2379dda241690d7627d5a3a519250df553221f8760ccfc680c1367722b2df3d544f718040f

당연하지만 고도의 논리적, 도덕적 가치판단이 있어야 생기는 '죄책감' 역시 털바퀴들은 없음!


75e88724e4806ef339bc8fe44388746ea5cf800070c15ccb66312250f8c7962896217d4552c494a404803a79eece10f6f0692be282490b27

그래서 사고를 쳤을 때 집사가 혼내봐야 자신의 행동->집사가 화를 냄->미안하다냥! 같은 인과관계를 인지할 논리구조가 뇌에 없기에



75e98576b28b6aa03bea84e44f83716c97daf50e47061b5fa652b1143484b023ca0abd8317002229836b15577a8425fb8ac1202af122456e

죄책감을 느끼는 듯 얼핏 보이는 모습은 사실 그냥 긴장한 상태일 뿐임


2bef8474b6853ef468ee85e64688756a36c691c72ebc5df927e15ffb113d2c2b41ac22155e55626740dc1168ff3cac5fa8b9744c4930adca

당연하지만 털바퀴들은 추르 100만장자가 되겠다! 이나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겠다!!!




같은 야망도 없음


2ceed622b0d039a33bbdd2b04fd02538d8e7104a8f89d8c42cdd5c3bc51cd0dc15735ece622c5da9171a6694c99f614a5bb52a3fef08cd50


29b9d675b3d46bf436e787b14381703e9a238b9f5fc18095d9cac7510672c8ac1b8bd6d928dc631b438fe7e3e1fef82521086f3d8eb158c0

어제와 내일, 즉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오늘' '현재'만 생각하고


당장 오늘 먹을 식량과 물, 안전만 보장되면 매일매일 만족스럽게 지낼 수 있는게 털바퀴들!


7bbf817fe0d73ef56fecd7e34fd5726ab61c1f703cee9e8370a402650adbd032e05fbc9902ae08f0f65b7491f43c9aa6ba2bf6d77760f43d

마찬가지로 질투도 없음!


이라기엔 조금 미묘한게 질투와 유사한 감정이 있긴 함

29e88820b5876df568bcd4ec4e80276c771b5dffeccde74c7aa0aa707a6baf340924fdea0fd6b844cc15bbf585fa5133b071bb09e77ae435


74bb827eb28461a73cec8fe442d5206bc5733e9cc2258ad28dc91917203f9182eac751b14331d19c60454fba71ef6883d7b6353a26111719

인간들이 생각하는 질투란 상당히 복합적인 감정이지만


7cee8222e08669a23abdd0e41783743817a9986798f2964b51351711daedb79db7bafbaefea4d012834303c998447da6c18eb3cef627c262


2ce8d125b08760a43cee87ed4681776bbb4f2cd4402f542d3fad2828130dca5e14d092f34f9b5d68e335a5f978fae967e5d7ac1ada6f8650


7cef8327b4856cf26dee8fb747d725398c9e6d5ed21967ff33d6bfe85522315877c7d5f196b4ec5b6f4f6770602d404a50d2f4d578708fe47e

털비퀴들의 질투는 인간의 질투라기 보다 야생에서의 '경쟁심'에 가까움!


즉 집사=캔따개=안전과 식량을 보장하는 '자원'


그 한정된 자원을 두고 경쟁하는 것에 가까움!


애초에 영역동물이기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


7fbed270b1813df53cead0b44e85726ad58e12765854f91eb84a878dfc805d17ba87b8f117bbc3d699abcdadf1d661cda42fbf799ca97339


75bb8220e48060a039ee82e515d0736cff5792acd22793ed81a45e0fae2b0232b810c87f0c945575bf7bb76015b1549c5fa5a4ecf9cbf5d1


간혹 인간이 늦으면 털바퀴가 '삐져서' 집사를 멀리한다!




라는 반응들이 많은데




털바퀴는 삐지지 않음!!!


29ee8722e3826ba53de780e24ed070652199cfa6a6f2199ffc43559f887bc2cbff4b34202477f6b88bf65205bc6b43aa300b74e36c7147a5


삐져서 무시하는게 아닌,




평소의 자기 '루틴'을 어겨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


7cbbd327b6823ca568bcd0b01583716aaeeaf7db031d2358152106c9417d47dddc374fc4b9563c5406de3e43a3c265452944e0d687c130e6


29e58925e0836ba038ead3b04fd3736aee1d4c7073dfabfa901afe4e0f5184c80ac508ca2049bb8edff75c07547fb60761b596445176e83b


29ead176b5853da036e9d7e342d3713cf9488d5c92024fa52af31d276cf034ee8684ab1c4954ba117a666301a98019547d70c9957fd5f57e

그래서 '삐져서' 마중 안나오는게 아니라




'이 시간에 뭔가가 들어온다고?!'




'그게 뭐야 무서워!'




에 가까움


74ead27ee3863dfe3deb87b313d471642e5c8633b40ff39328a96a574786f23401275c93ec6f26feaec35d377275859a1cff3ed608f405be

즉 우리가 생각하는 삐짐-내 기분을 상하게 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같은 고차원적 메커니즘이 아님


7cebd125b08269f43eee84b314d3206f994564260a5e2affb5d4a39baf3f350926756db1649c2e4965850352eb4ac446cd5f4dd5b0426014

우리 털바퀴들 그 정도 아님 


79ec837fb28739a33be8d5e215d2756f76a52af19a1880a2fcc11bc194d23ec7d33ac3b7bacf9e327ada857d5c1ed8bb88d3420c13fcc962


털바퀴들은 상대방의 기분 같은 건 중요하지 않음




언제나 나 자신의 생존을 위한 '먹이' '안전' 이 최우선 고려 요소


2bead674b4d13af23be7d4e34fd0726bdccad06aa71a07caddd6699450ef7034299e6f049b6f8db121bbe67cf756eeca8c1d7b9c2126f05f


충격적이지만,


털바퀴들에게 1 순위는 자기 자신이고


그래서 인간적인 의미의 '사랑'은 없음!

74b98474b5d660fe36ba80e441877d6f5657bc084c5dc5cf2d08b191356312840faa77442ce87e766c624b2481915e81531124a7f7ecbb80

그럼 이제까지 '이런 행동은 털바퀴가 집사를 사랑한다는 표시라며?!'


라고 하겠지만


78bf8822e6873ef33debd7ed46887c39431f65e0403a7b26fecfd06f136581587fddb9370a3a95fd80261beb43910852a35a3b1dbffd6f2d


7cbb897fe7d76ea53de6d4ec42d0276ede9ca87a8a713f39c7a0492212951f38280fcca33c325ba5ca4f1f38275b35cc2a944f1ae281057e

인간의 사랑은 나 자신의 1차원적 만족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행복'까지 바라는 고차원적인 의미


78bb8924e68a3ca268ebd3ec15d2706be2573be8c1dda6219d1167c7d23e3528f5190b4430c7ce7950ca00ca495ce26d4b0495b78bd51a41


반복하지만 우리 털바퀴들 그 정도 아님 


그럼 털바퀴들은 집사를 좋아하지 않는거야?!!!



라고 하면 다행히 그것도 아님!

2cbed224b4d768f337e980b014872739f0b92a2efc2ad4c8683da93661becff85f7d98ed6f408d4c32f21c7858878a29ed73b2e8baa866ad


우리가 털바퀴의 '사랑'이라 느끼는 감정은 사실 '애착'에 가까움



78ee8271b3d739a23eec83b41483733f34fd3260efac9b34bfd35423294e2dc2e4c078220cad294a69cd12b10855454df5c79c6543969e9e


28bfd271b68469a768ba8ee641817d64fc0d686cb8ab68d8a3b41a8a1894b42358572701bf8bc56bbd3036122bb3d67052fc1e4d13992d04

사랑은 아니지만 좀 더 단순한 형태의 '애착심'은 형성됨!!!


7abed525bc816df536ebd5e241d57d3e8f3f23a709a21c29ea05ac10321d2e472aa22588a70010858c643aa47cdb89161d4f79dd97fc7fcb


28e5d170b48b61f56ae782e247d07738210f1f8eb4b51015214ff6a79e50c79e543e6bb8e0e1c1dd9ef7c5ec6fa42aa369e767820c3c4522


2bbc8625b28039a76fbed3b6418222688946c1222f47a2b991da1fe38071a6f393e7eae236ab563beb470e96c99bf18afd0e64d6eb7f768d


2be4d225e6863cff36eed4b4148225398fadea37de8b7fa388bdfc1940a200d8bcfc408df672f63ad36d025d46cc978bc93c084c6fd5c26e

즉 털바퀴들이게 가장 1순위는 '나'의 안녕과 편안, 즉 생존본능!




그리고 털바퀴들이 집사에게 애착을 느끼는 이유는 집사와 함께하면



기가 막히게 잘 긁어줌! 기분 좋다냥!




딱히 사냥도 못하고 느릿느릿하고 둔한 놈이 이상하게 맛난 식량도 잘 줌! 기분 좋다냥!




이 덩치크고 굼뜬 빅털바퀴와 함께하면 너무너무 안전해서 조아!




이런 긍정적인 감정들이 계속 생겨서 이어지는 애착관계임




그러니까 아주 성능좋은 캔따개-긁개-식량배급기-안전보장 시큐리티가 토탈패키지! 라 느끼는 애착.

75ea8676b28a6fa037ead4b045d0203960f381148504153da371408949c004b597f9ed91d77c47cd82725ba02b9da54114b1b91db740c299

어떤 집사들에겐 속이 상할 순 있겠지만, 서로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하심!




물론 털바퀴 뿐 아니라 갓댕이나 다른 반려동물도 마찬가지.


의인화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겠지만 그 동물의 생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


12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3

고정닉 92

113

원본 첨부파일 4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여행 같이 다니면 고난이 예상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4/28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131/2] 운영자 21.11.18 11844186 539
326465
썸네일
[U갤] 은가누가 묵게될 카메룬 교도소를 아라보자
[48]
c66cpu50ilo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4926 50
326461
썸네일
[이갤] 식성 특이하다는 중국인 KPOP 아이돌
[146]
ㅇㅇ(149.88) 19:25 4571 9
326459
썸네일
[일갤] 랜트카 일주 59일 11일차 오노미치 ~ 아코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5 967 4
3264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600만원 사기당한 홍대에타 후일담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9270 53
326455
썸네일
[키갤] 인디 버튜버의 매니저는 ㄹㅇ 남친이구나...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22439 109
326453
썸네일
[기갤] 이혜영 배우가 함께 연기하기 어렵다고 말한 배우
[79]
ㅇㅇ(106.101) 18:50 5958 10
326452
썸네일
[주갤] 결혼 적령기인데 남친한테 뻥 차여버린 축구공 블라녀
[188]
갓럭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5 14442 169
326450
썸네일
[중갤] 한동훈 "국힘, 보수 핵심…빅텐트 쳐도 국힘 후보 중심돼야"
[181]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6028 120
3264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표독한 아줌마 잘못 건드린 유명백반집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5 24256 197
326447
썸네일
[이갤] SKT 또 레전드… 5월 중순에 유심 초기화 적용 선언 입갤
[171]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11226 74
326445
썸네일
[갤갤] [갤럭시s25 엣지] 렌더링 유출 부터 스팩까지 최종정리 함
[80]
갤붕이(39.7) 18:25 7837 38
326441
썸네일
[냥갤] 캣맘들 종특 때문에 차주와 관리사무소가 미칠 지경임
[158]
냥갤러(210.221) 18:15 6350 75
326439
썸네일
[카연] 700원 내고 사이비 제사 지낸 manhwa
[34]
김밍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7632 57
326437
썸네일
[싱갤] 군침군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20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13364 46
326435
썸네일
[잡갤] 웃음웃음… 회사 화장실 이러면 버티기 가능?
[205]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3447 20
326433
썸네일
[일갤] ④ 9박 10일 일본 배낭여행기 4일차 -2(모리오카,아키타,4월18일)
[16]
R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2731 8
326431
썸네일
[한갤] SKT 고객들 대탈출 시작..."최신폰 증정" 마케팅
[196]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14651 188
326429
썸네일
[새갤] 김문수 문크(문수크래프트) 공약 발표
[274]
업무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11451 104
3264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성인이 된 06년생의 하루
[4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32997 106
326425
썸네일
[유갤] 강남 : 와이프 이상화는 내 생각과 많이 달랐다
[190]
ㅇㅇ(154.47) 17:35 12686 90
326423
썸네일
[이갤] 대학 10곳 중 7곳 등록금 인상..4년제 800만원, 전문대 651만원
[92]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6345 9
326419
썸네일
[백갤] 아는 변호사님이 보는 백종원 관련 수의계약 문제
[90]
백갤러(58.231) 17:20 8437 95
326417
썸네일
[한갤] "한덕수로?" 고민하는 이낙연.. "국민 정면 배신" 직격탄
[10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8028 28
3264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들 눈에는 이렇게 보인다고 하더라
[21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18451 118
326413
썸네일
[국갤]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초청으로 오늘방한ㄷㄷㄷ
[90]
ㅇㅇ(1.244) 17:05 11394 139
326411
썸네일
[토갤] 현재 일본 장난감 유튜버들이 경악중인 한국 로봇완구
[255]
ㅇㅇ(217.138) 17:00 17924 200
326409
썸네일
[디갤] MARINES
[34]
Mil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4004 27
326407
썸네일
[이갤] 유부녀가 꼼짝 못한 남자비서는 박수무당..엉덩이 점까지 술술
[72]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5738 14
3264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인들이 영국식 영어를 배우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피터
[24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4529 61
326403
썸네일
[스갤] SKT 가입자 전화번호, 가입자식별키 등 USIM 복제 활용 가능 정보
[116]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1528 32
326401
썸네일
[유갤] 박수홍 네 식구 근황
[269]
ㅇㅇ(175.119) 16:35 18322 213
326397
썸네일
[이갤] 여고생 폭행한 고교 태권도 코치
[263]
ㅇㅇ(146.70) 16:25 14529 127
326395
썸네일
[이갤] 수도권 지하철요금 6월 28일부터 1천550원…150원 인상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8525 24
3263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UFC 페더급 최두호 VS 일반인 헤비급 파이터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17590 77
326391
썸네일
[미갤] LS전선, 1조 규모 미 최대 해저 케이블 공장 착공
[59]
윤통♡트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9319 36
326389
썸네일
[판갤] 영화 해바라기 "고맙다" 비하인드.jpg
[122]
ㅇㅇ(91.195) 16:05 13741 51
326387
썸네일
[대갤] 日아베 마리아 체포... 도둑질 하는 성모(聖母)?!
[6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9993 62
326385
썸네일
[싱갤] 오들오들 도트 포켓몬 현실.manhwa
[2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8744 100
326383
썸네일
[주갤] 블라) 연상녀 뺀찌 놓는단 글에 개빡친 누나들
[323]
관심종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0 20748 210
326381
썸네일
[미갤] 캐나다 자유당" 트럼프 덕분에 역전승
[172]
ㅇㅇ(1.232) 15:45 12713 120
326379
썸네일
[야갤] SKT 해킹...단말기 고유식별번호 유출 안돼 ㄹㅇ...jpg
[360]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9587 210
326375
썸네일
[미갤] 중국 ‘위챗페이’로 부산 도시철도 탄다
[3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12875 192
3263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무시무시한 번식력 전멸당한 마을, 결국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16864 60
326371
썸네일
[잡갤] 타이완에 뒤집히는 대한민국…찍혀눌리는 경제 상황 '충격'.jpg
[515]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15079 149
326369
썸네일
[카연] 용사님 나가신다16
[22]
순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5434 45
326367
썸네일
[야갤] 국민의 힘 대선후보 최종 2인 발표 결과
[959]
은하i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20407 99
326365
썸네일
[새갤] 100억 아파트에 샴푸도둑이 웬 말” 원베일리 공용품 중단 결정
[258]
ab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3599 73
3263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논란중인 비타민 광고
[4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26285 139
326361
썸네일
[이갤] 의사가 진단한 쯔양의 건강상태
[292]
ㅇㅇ(83.97) 14:55 20188 54
뉴스 “친딸처럼 예뻐하는 거라고 했는데..” 피해자 A 어머니, 눈물 호소 → 143엔터 前 직원도 ‘증언’ [종합]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