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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볼거 다보려는 교토 여행-4일차 마지막앱에서 작성

우리가게영업안합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9 11:55:02
조회 6387 추천 14 댓글 14


마지막 날이다
안빡센듯 빡센 일정으로 끝까지 하나라도 더 보겠다고 아둥바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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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를 들르기 위해서 jr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이 날 비가 와서 사진들이 조금 뿌옇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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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 가는 길목에 살짝 철학의 길을 보기만 하고 지나왔다. 은각사 본 후 내려오면서 잠깐 걸을 예정이어서 지금은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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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각사 가는 길이 높지 않지만 오르막이다.
계속해서 걸어야 되기 때문에 체력 조절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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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니 파릇파릇하게 보여서 조금은 낫더라.
은각사 + 돌 정원이 잘 꾸며져 있고 뒤로 산책로와 정원이 옛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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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길은 한적하고 하천을 따라 나 있는 길이다.
여기도 벚꽃이 피면 엄청 이쁘다고하는데 아직은 풍경이 그닥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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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진구 신사
여기 앞에 있는 토리이가 사이즈가 어마 무시하다
아래에 있는 차랑 비교하면 얼마나 큰지 체감이 되려나

토리이부터 시작돼서 신사 앞까지 거리가 꽤 되는데 여기서 벼룩시장도 열린다. 각종 그릇, lp판, 옷가지 등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헤이안진구 신사는 정원도 사이즈가 다른 곳에 비해서 몇 배가 되는데 정원만 입장료가 있다.

아직 꽃이 피거나 하지 않아서 패스 했지만 봄, 가을때는 꼭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 주변에 박물관도 있고 동물원도 있기 때문에 관심있으면 가봄직하다.



점심을 먹으러 네기야 헤이키치로 이동했다.
여기도 줄이 많이 있다고 해서 오픈런으로 갔다.
오픈 20분 전인데 내 앞에 7팀 있었다.. 교토는 밥먹기 참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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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텐동을 추천받아서 왔는데 현지인들은 다들 다른 메뉴도 많이 시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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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메인이라 가게 간판에 파도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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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채썬파랑 차랑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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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사이즈가 실하다.
새우2개 단호박 양파 등등 8개 정도 나왔던걸로 기억함.

소스가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해도 된다.
난 소스 추가로 받아서 밥이랑 파랑 소스랑 끝까지 다 비벼서 먹었다.
소스+파가 진짜 사기 조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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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맡고 사진 찍었는데 이 가게는 일본인이 많이 없다.
요리하시는 분들만 일본인, 나머지는 다른 나라 사람들이더라.

그래서 몇몇 후기는 직원이 불친절하다 그러는데, 일본인들의 막 살갑게 대하는 그런게 없어서 불만이었는듯.

그런데 요청하거나 물어보면 즉각즉각 확인해주거나 대답해주니 나름 그들 입장에서는 잘 대응해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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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 돈키호테에서 마그넷을 좀 샀다.
후시미 이나리 센본토리이 마그넷을 여기서 샀는데, 가격이 여기가 조금 싼 편.
돈키에서 택스프리로 뭘 좀 사겠다 싶으면 마그넷도 여기서 사면 된다.
단, 뵤도인 마그넷은 여기 없다. 다른지역이라서 그런가



시간이 살짝 남는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니조성에 들렀다.
사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지은 성이라고 해서 기분이 꺼림칙해서 안갈까 하다가 그래도 교토 상징 중 하나고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고 해서 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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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견제한다고 엄청 화려하게 지어놨더라.
지금 위에 보이는 사진은 니노마루고텐. 여기는 들어가서 구경하는거 좋았다.
그 당시 화려함과 웅장함의 극치를 나타낸 곳이니 일반 성처럼 지루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

에도 시대의 시작과 끝이 여기에서 이뤄졌다고 하는 설명을 보면서 이동하니 돈과 시간이 아깝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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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 좋고 밖에서 보는 건물들도 다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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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여기를 제외하고

24년 9월 오픈한 혼마루 고텐
여기는 온라인으로 따로 예약해야지만 입장 가능하다고 한다.
왔는데 봐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일제강점기 시절 일왕들의 별궁으로 사용한 곳으로 화려함보다 간소하고 고풍스러운 느낌만 있는 곳이다.

여기에 이 돈을 쓰고 들어간 것이 제일 후회스럽고 시간 아까울 정도의 장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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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교토 여행기는 막을 내린다.


교토는 오사카를 왔다가 하루 당일치기 하는 곳으로 이야기를 들어서 오기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오니 관광하는데 7일도 부족할 것 같은 엄청난 곳이었다.

문화유산으로 떡칠되어 있는 동네라고 보면되니 도심이나 쇼핑위주의 여행은 아니니 참고하길.



이후 하루카 시간을 착각하고 비행기 시간 놓쳐서 취소하고 다음날 들어온 개고생을 했던건 주옥같은 기억이긴하다.




다음은 친구하고 여행했던 오사카2023 / 도쿄-하코네2019 여행기 적어볼까함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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