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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조던을 기리며, 조던 그랑프리를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viden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3 00:30:09
조회 15837 추천 6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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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 명복을 빌고 시작합시다

23세라는 나이에 카트를 처음 접한 에디 조던은 이후 하위 포뮬러를 다녔지만 선수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내진 못했음

79년 말 포뮬러2를 뛰던 조던은 자금 부족으로 레이싱 팀을 창단하는데 이게 조던 그랑프리의 전신이 되는 ‘에디 조던 레이싱’임

에디 조던 레이싱팀은 f3급의 하위 포뮬러에 참가했고 이때 훗날 이름을 알릴 마틴 브런들과 아일톤 세나가 이 팀에서 뛰기도 했음
물론 세나는 당시 챔피언십 2등을 했다고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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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85년, F2가 포뮬러 3000으로 변화를 맞이하면서  에디 조던 레이싱도 참가하게 됨

노란 카멜 리버리 팀은 진입 초기엔 큰 성과를 보이지 않다가 88년 조니 허버트를 영입하며 시즌 개막 헤레즈에서 창단 후 첫 우승을 가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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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허버트가 영국에서의 대형 사고로 시즌 리타를 겪고 이듬해 엪원 데뷔를 하는 탓에 팀에는 다시 스타가 필요해졌고 89시즌 EJR과 함께하게 된 선수가 장 알레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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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10위로 마무리한 알레시는 이적 후 3번의 우승을 거두며 시즌 챔피언이 되고 마찬가지로 이때가 EJR의 가장 큰 전성기를 맞이함

이후에도 에디 어바인, 하인츠 프렌첸, 데이먼 힐 등 훗날 이름을 알릴 엪원 드라이버들이 거쳐간 팀으로 이름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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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1년, 드디어 팀명을 조던 그랑프리로 바꾸며 첫 엪원 차량 조던191을 공개함

괄목할 성적을 내지 못한 이 차량이 그렇게 유명한 이유는 다들 알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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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슈마허가 처음으로 탄 f1 차량이기 때문이지

벨기에 그랑프리에서 땜빵으로 뛰게된 신예 슈마허는 퀄리 7위라는 눈깔 돌아갈 성적을 내며 순식간에 스타가 됨

비록 클러치 문제로 시작 직후 리타를 하긴 했어도 조던 그랑프리가 역사에 남는데 큰 역할을 한 장면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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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만에 베네통으로 가버린 슈마허를 두고 하위권 팀이 된 조던은 93년 브라질의 신예 루벤스 바리켈로를 영입하면서 중위권 팀으로 다시 부상하게 됨

90년대 중후반, 바리켈로를 비롯한 어바인, 브런들, 랄프 슈마허, 지안카를로 피지켈라 등 나름 이름을 알린 선수들이 거쳐가면서 팀은 중위권으로서의 입지를 굳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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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8년, f3000 시절의 연이 있었던 96년 챔피언 데이먼 힐과 다시 만나는데 

슈마허 발굴 이후 7년이 지난 날의 벨기에 그랑프리는 많이 알다시피 혼란 그 자체였고, 그 난전 속에서 힐은 팀에게 창단 후 첫 우승을 안겨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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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과 첫 원투 피니시를 동시에 한 이 그랑프리가 조던의 가장 상징적인 경기가 아닐까 싶음

이듬해에도 랄프 대신 영입된 프렌첸이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우승을 하면서 컨챔 3등이라는 최고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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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힐의 은퇴 이후 팀은 다시 중위권을 떠돌며 01년부턴 포디움 구경도 못하게 되었고 02년엔 혼다 엔진도 잃어 경기력을 잃어버리게 됨

03년 브라질, 키미의 패널티로 인해 피지켈라가 우승컵을 거머쥔게 40경기만의 포디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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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05년 단 한번의 포디움으로 시즌을 9위에서 마무리한 조던 그랑프리는 캐나다인 사업가에게 팀이 팔리게 됨

이 팀은 이후 계속해서 소유주와 이름이 바뀌어 현재의 애스턴 마틴이 되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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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30명의 선수와 250 그랑프리를 달린 조던 그랑프리의 창립자 에디 조던은 12개월간 전립선암을 투병한 끝에 향년 76세의 나이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출처: F1(포뮬러 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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