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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5일차(250201~250208)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3 01:30:02
조회 14706 추천 15 댓글 23

5일차 전반부 일정은 시레토코 5호트래킹 후기글 보시면됨.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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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의 영향으로 도동의 수많은 jr이 멈춘 와중에, jr홋카이도 운휴 공지에 시레토코샤리역 기준 구시로행 막차, 아바시리행 막차가 보이지 않았다.
얘는 운행한다는건가?
일단 갈 수 있든 없든 우리는 시레토코를 떠나야했다.
떠날 수 있는 버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할 수 있는것이 많진 않았다. 투어를 기점으로, 일정의 밀도는 낮아졌다.

투어가 끝난 후, 다이이치 호텔 로비에서 캐리어를 찾고, 마을로 내려가기로 했다.

날이 맑아져서 아주 예뻤다
홋카이도 겨울감?성 도 좀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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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다이이치
밥과 대욕탕이 매우훌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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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탕같은게 있는데, 운영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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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친구도 사진에 담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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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하얀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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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사를 천천히, 천천히 걸어내려옴
왼쪽에 있는건 키타코부시 시레토코
부모님이랑 올 수 있다면 저기를 알아보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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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으려 한 집들이 문을 닫아서, (캐리어를 끌고)해메다가 들어온 밥집. 연어+연어알덮밥+게 장국
2400엔이 싸다! 이렇게는 말 못하겠지만 맛은 좋았음(돈 아깝지않음)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젊은 직원들만 있으며, 한명이 영어개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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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파랬냐는듯, 다시 구름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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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인도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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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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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샀다(버스값 ㅅ ㅂ).
굿바이 시레토코
다음엔 다른계절이나 유빙있을때 와야지
기회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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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시레토코
버스는 샤리 버스터미널을 향해 달려간다.
중간에 잠깐 눈날렸고, 그뒤론 버스에서 기절함. 여기 뚜벅이 동선짜본 분들은 알겠지만, 이게 현재 시간표상, 구시로행 열차 탈 수 있는 막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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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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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레토코샤리역 맞은편에 내려서, 구시로가는 표를 샀다. 17시 10~20분쯤오는 막차 1대 있더라...
19시 43분은 미도리행이라, 가와유온센역 이남으로 내려가야하는 대부분의 관광객(본인 포함)에겐 아무 의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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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사려고 줄 서있는 사람들. 대부분 중국어구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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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는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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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주위 산책이나 하기로 함. 정확히는, 한명은 짐 지키고 한명은 돌아다니고오는 식으로
이건 시레토코샤리역
비교적 최근에 리모델링한건지 깨끗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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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 묵었던 루트인과 아담한 샤리 버스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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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뒤로 펼쳐지는 설산들이 참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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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렌즈빛번짐+똥폰+똥손 이슈 앞으로도 자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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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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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골 마을. 저 차는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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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노에키 샤리(정확한이름 기억안남)
간단한 기념품들을 팔았다. 스티커가 생각보다 비싸고 적게사긴 애매해서.. 사지 않았는데 사올걸그랬다.
대신 저 곰이 그려진 에코백같은것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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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하루가 저물어간다. 확실히 동쪽이라 일몰이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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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친구가 산책타임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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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시간이 되어 플랫폼으로 나옴. 약속이라도 한듯 다들 캐리어로 줄을 세우고, 화장실을 다녀오는 등 휴식을 취했다.
나도 잠시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러...
아바시리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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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구시로 방향. 아까 산책하며 본 설산이 다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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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하늘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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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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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열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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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예상은 했지만, 이 날 전구간을 운행한 유일한 열차였기에 사람이... ㅅ ㅂ
기대했으나 여지없이 단 1량짜리 동차였다.

구시로 숙소가 친구 이름으로 예약되어있어서, 친구를 최대한 앞에 세웠다. 진짜로 못탈까봐, 그럼 얘라도 보내야하니까.
여행객들, 현지인 등이 뒤섞였고, 캐리어도 많았고, 열차 안에선 여러 언어로, 매우 혼잡하니 안쪽으로 들어가달라는 공지를 계속 하였다.
하여튼 타긴 탔다.
나랑, 혼자있던 국적을 모르겠는 아저씨까지 타고 아슬아슬하게 문이 닫혔다. 3명만 더있었어도 못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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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날 저 열차가 안멈춘게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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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ㅋㅋㅋㅋㅋㅋ 퇴근시간 서울 2호선인가
중간에 몇번 사람들이 여럿 내리긴했으나 대부분 이 1칸짜리 동차를 타고 장거리를 가는 우리같은 사람들이었다. 난 운좋게도 안쪽으로 밀려들어가다가, 내 앞의 중국인가족이 중간에 내려서 앉을 수 있었는데, 친구는 다른방향으로 밀려나서 계속 서서갔음...유감
자리 바꿔줄까 물었는데 괜찮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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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휴될줄알았던 1량 동차는 3시간 좀 안되게 달려 구시로에 도착했다. 시레토코 있다가 여기오니 도시느낌팍팍 나더라. 적어도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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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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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도미 인 프리미엄 구시로
21m2 방 개 좋았음
조식포함 23000엔 정도였는데(2인, 2박) 원래는 같은기간 더 비싸게만 받던 곳인데, 친구가 잘 잡아옴 고맙다!
짐 풀고 저녁먹으러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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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여기도 눈 많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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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간단히 마파두부 먹기로했다. 사천식, 친구는 일식(japanese style~) 마파두부 시켰는데, 매운거땡겨서 시켰지만 산초는 내취향은아닌듯
그래도 무난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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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첫도미인 ㅋㅋㅋ
야식 쏠쏠하네
이거먹고 대욕장 감. 가장 윗층인 13층에 있고 작은 노천탕 있음. 캬~
이날 좀 피곤한 하루였고, 친구는 특히 피로했을 하루라, 아주 만족스럽게 탕에 몸 지지고,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나옴
이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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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뷰
이거 보고, 시레토코에서 샀으나 안먹고가져온 하이볼 한캔 마시고 긴 하루를 마무리함.
5일차 동선: 다이이치호텔->시레토코 5호트래킹->다이이치 호텔->산책+점심식사->우토로 버스터미널->샤리버스터미널+주변 산책->시레토코샤리역->도미 인 프리미엄 구시로->저녁식사->숙소 복귀
식당정보는 댓글에 추가하겠습니다.
6일차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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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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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갤] 랜트카 일주 59일 11일차 오노미치 ~ 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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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갤] 싱글벙글 1600만원 사기당한 홍대에타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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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갤] 인디 버튜버의 매니저는 ㄹㅇ 남친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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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갤] 이혜영 배우가 함께 연기하기 어렵다고 말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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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 결혼 적령기인데 남친한테 뻥 차여버린 축구공 블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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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갤] 한동훈 "국힘, 보수 핵심…빅텐트 쳐도 국힘 후보 중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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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갤] 싱글벙글 표독한 아줌마 잘못 건드린 유명백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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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갤] SKT 또 레전드… 5월 중순에 유심 초기화 적용 선언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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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갤] [갤럭시s25 엣지] 렌더링 유출 부터 스팩까지 최종정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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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붕이(39.7) 04.29 21531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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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갤] 캣맘들 종특 때문에 차주와 관리사무소가 미칠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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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갤러(210.221) 04.29 18051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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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연] 700원 내고 사이비 제사 지낸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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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80만 유튜버’ 랄랄 “정신과에서 ‘약물치료’ 진단받았다” 고백 디시트렌드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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