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가 보내온 사진들.jpg

달 착륙선 '블루 고스트'가 보내온 사진들.jpg앱에서 작성

ㅇㅇ

2025.03.23 12:40:02

조회 25202 추천 138 댓글 224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f9e2bcc45514c0f9168c3d7de1ce53acdcf607ec5013f189c75ee267e7352a05e9ad2ea588bc4351fe07591c7e967bc

블루 고스트 (Blue ghost)

미국의 민간기업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의 달 탐사선이다

민간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달에 탐사선을 보냈고

완전하게 성공한 경우는 이번이 최초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d9d27cb4c081a0b9a3bcad78c4bba0e4dc5a074d3814d5e0e4397acf1a3a4215bded8cbb13f9fda6bdbc142349b7143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99827cd1a07495d9e38c0838847565dae296b50d55b8001c11681cebba883717f251a0cf66532fe2562795ea34f4434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c9678991a094c5c9c68c6d48f1bb80c0ba6b0c5caae0ef84b9f941dace9ec7eb5d99b8ed3ed92be29abc6e12f5ea9ed

'블루 고스트' 명칭은 한 반딧불이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높이 2m, 폭 3.5m 크기의 탐사선은

송수신 장치, 방사능에 강한 컴퓨터, 자동 세척유리, 토양 채취 드릴을 내장했다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c9b28991a52495fcc3ac6d4df4f7f8b4a101b13b34b217f1efe0a38711233d3881b5d044cc825d13e016e3438f28f1a

2025년 1월 15일 발사된 블루 고스트는 한 달 뒤 달 궤도에 진입하였고

마침내 3월 2일, 달 표면 '위난의 바다 (Mare crisium)'에 무사히 안착한다

385,000km의 긴 여로 끝에 발을 내딛은 블루 고스트는

달의 낮이 지속되는 14일 동안

수 많은 데이터를 지구로 송신한다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59e7b901e051b56cc6ecb8f8f4efd086702c51b5b34194a8752691f98786658378756bee7fe8a422f1b9d48c2fcf8d2

착륙 직후 찍은 첫 번째 사진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4967c90440310579b3bca828b4adefb087e86863aa13fdb68ace1a6e3f45388f6e8d91bd40d7a1c967dbd73b63963bb6084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cb9c2f9048031958cc68c2868a49184b7f650e53d1c15feb79d0c2d8fdf2cc5a8eeeacd381e164afd3d2c7758586d9f9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ce9e269a48094e59cb329080dd4db37f7f0a4e8d3194f37efa0666dcd143e993303694f460292da6f4bc9127203cb4

달 표면

그리고, 고향 지구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eca2fcf4a004d579133c686d049c7003c54bd940911bf19706997c1eb4e5d63ef9f13c1be3371d70d0b846155957bbd

달에서의 일출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e9d2acb4d01110dcb3bcbd38b1a9946a1961db9fb0a5e5b8562a4c5e337a9d403c6aeabafd1e81fea241d03dfa5456e

달에서의 일몰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cc992d9c4a564e0c913bcbd2d84f982f11d34c9b82628fc85892c030ae6c208542dead88e2d2419ee5f41d99816ab5

달에서의 일식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4967c90440310579b3bca828b4adefb087e86863aa13fdb68ace1a6e3f45388f6ebd91bd40d7a1c967dbd73ba3bf4017a03

75ec8676bd8368f639ebe9e14e87766b99ae94967c90440310579b3bca828b4adefb087e86863aa13fdb68ace1a6e3f4538887aa990cfa345e21ac5ed004b43be7de

2주 동안의 임무를 마친 블루 고스트는

'위난의 바다'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푸른 고향, 어머니 지구를 영원히 바라보면서 말이다

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138

고정닉 26

원본 첨부파일 1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091/2]	운영자	21.11.18	11646207	537
323747	[싱갤] 불과 한달전 새로 발표된 블랙홀 이론 ㄷㄷ.. [101]	ㅇㅇ	09:30	8456	34
323746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8화 [33]	pota	09:20	1769	58
323744	[야갤] 처참한 사고 흔적...열차와 충돌한 승용차 [26]	마스널	09:10	3149	10
323742	[유갤] 요즘 식기세척기 성능 수준 [85]	ㅇㅇ(175.119)	09:00	6927	27
323741	[안갤] 한국 정치상황과 매우 비슷한 브라질 정치근황….jpg [136]	ㅇㅇ	08:50	4981	31
323739	[애갤] 창경원 호랑이 주작 외 몇가지 [56]	킨키테일	08:40	3050	10
323737	[카연] 괴인과 몸이 뒤바뀐 마법소녀!!.manhwa [142]	A18	08:30	8176	310
323736	[잡갤] 국민들이 세종을 알아볼 역량이 되는가? [242]	중생	08:20	7173	31
323734	[이갤] 편의점에서 1+1인데 한개만 환불해달라는 틀딱 [137]	ㅇㅇ(93.152)	08:10	8169	55
323732	[카연] 찍찍이와 도마뱀이 싸우는 판타지 보드게임 하는 만화 2 [24]	김다리미	08:00	4839	96
323729	[싱갤] 오토바이 타다가 팔 날아간 여자...jpg [241]	싱벙갤전용고닉	07:40	28864	121
323727	[히갤] 여름을 책임질 마블의 희망<판타스틱4>신규 움짤..gif [79]	ㅇㅇ(175.119)	07:30	6257	21
323726	[이갤] 내과 의사들.. 돈 버는 방법 ..jpg [221]	3dd	07:20	17858	119
323724	[인갤] [소개] 전천후 신속배달 노루시 택배가 갑니다~ [24]	NeonNoroshi	07:10	7323	21
323722	[상갤] 퇴마록이 아케인 참고했다는 건 헛소리일 뿐. [107]	똥흘린다(203.249)	07:00	9161	146
323720	[싱갤] 돌돔, 지금 드셔야 합니다. [210]	수산물학살자	01:50	40952	113
323719	[이갤] 상상력으로 인정받는 판타지 영화 TOP 20..gif [186]	이시라	01:40	20054	63
323717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107화 [32]	존크라운	01:30	11719	53
323715	[이갤] 인스타 신종 스토킹, 챗 GPT 또 논란 불거져… [147]	갈베	01:20	24461	36
323714	[싱갤] 훌쩍훌쩍 훌륭한 담백질 공급원이 되어버린 신 [226]	ㅇㅇ	01:10	33691	139
323710	[카연] 공주익산 여행간 만화 完 (미륵사지 편).manhwa [27]	무이야	00:50	11250	39
323709	[이갤] 오타쿠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574]	ㅇㅇ(185.92)	00:40	36616	89
323707	[미갤]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 중, 미 대선 언급하는 트럼프 [58]	ㅇ(211.173)	00:30	17010	94
323705	[싱갤] 싱글벙글 피식대학 새 컨셉 [310]	ㅇㅇ	00:20	47559	279
323704	[미갤] 이와중에 러시아 일본 근황...jpg [665]	ㅇㅇ(58.228)	00:10	40119	210
323702	[디갤] 마곡동사진관찰기록 (20장) [44]	doer	00:00	7369	28
323700	[이갤] "늙었으면 수면제 복용하지 마라"… 살벌한 부작용 [104]	갈베	04.19	28471	31
323699	[싱갤] 싱글벙글 서든어택 근황...jpg [453]	Desir	04.19	50821	321
323697	[인갤] Braid가 비디오 게임 산업을 바꾼 방법 [117]	ㅇㅇ	04.19	16602	67
323695	[유갤] 일본애들이 원지 하대한 것 같다고 말 많았던 영상을 본 원지 지인의 반응 [194]	ㅇㅇ(175.119)	04.19	25548	47
323692	[이갤] 업보가 쌓였나…? "주춤거리는 배민, 추격하는 쿠팡이츠" [264]	갈베	04.19	26843	138
323690	[일갤] 벚꽃 막차 도쿄여행 2일차(1) : 도요쓰~시바공원 [12]	sherreat	04.19	8568	9
323689	[싱갤] 싱글벙글 현재 한국에서 제일 가치 있는 지형 [323]	장미르	04.19	37510	189
323687	[더갤] ‘불법 공사’ 이지성·차유람, 이웃에 도리어 10억 소송 냈다 패소 [208]	PM11	04.19	17814	72
323685	[이갤] 2주만에 효과 대박인 거북목 운동 [207]	ㅇㅇ(118.99)	04.19	32592	107
323684	[이갤] 미해군의 아들조차 존경한 일본제국 특공대원..gif [210]	leeloo	04.19	17803	103
323682	[유갤] 결혼 10년차 고영배가 알려주는 플러팅 방법 [154]	ㅇㅇ(175.119)	04.19	23453	35
323680	[싱갤] 우주스압 우주의 신비...7탄.jpg [73]	싱글벙글	04.19	18419	42
323677	[디갤] 디붕이 탐조 사진 많이 찍어왔어 보구가 [26]	콜록	04.19	5806	24
323675	[카연] 여자사람과 투자 이야기하는.manhwa [39]	마포대교	04.19	17154	38
323674	[이갤] 하다하다 이런 보험까지… "이혼보험" 에 대해 araboza. [156]	갈베	04.19	19595	42
323672	[금갤] 이번 주 금쪽이 레전드 [754]	금쪽이(211.235)	04.19	40904	448
323670	[싱갤] 바니걸 때문에 부상자가 속출한다는 일본 [421]	육회비빔밥1	04.19	57269	411
323669	[이갤] 장민호가 매니저들한테 100만원 씩 쏴 준 이유 [196]	ㅇㅇ(61.97)	04.19	18454	49
323667	[야갤] 돼지기름 라드유...몸에 좋은 이유 ㄹㅇ...jpg [558]	Adidas	04.19	53153	401
323665	[티갤] 여자들이 직관 보러와서 망한거 같다는 롤 T1 [667]	ㅇㅇ(203.236)	04.19	42491	363
323664	[잡갤] "엄마 때리지마, 아빠" 녹음증거 내놓자 남편은 본성 드러냈다 [257]	묘냥이	04.19	26506	97
323662	[일갤] 짤많음) 오사카 엑스포 후기 [206]	순롱	04.19	19132	106
323660	[리갤] 홍진호: 장동민 혼자 너무 압도적이다 모든 출연자가 다 털려 [165]	ㅇㅇ(118.235)	04.19	41219	115
뉴스	‘이용식 딸’ 이수민, 출산 앞두고 큰 결심…♥원혁 또 반하겠어	디시트렌드	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