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동 뚜벅이 6일차(1)(250201~250208)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도쿄+도동 뚜벅이 6일차(1)(250201~250208)앱에서 작성

ㅇㅇ

2025.03.24 10:30:02

조회 5754 추천 9 댓글 9

[시리즈] 도쿄+도동 7박8일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1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2일차(20250201~20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3일차(250201~250208)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4일차(250201~250208)
· 시레토코 다이이치 호텔 후기
· 시레토코 5호트래킹 투어 후기(비슷한사진 많음 주의)
· 도쿄+도동 뚜벅이 7박8일 5일차(250201~250208)

50장제한 안에 사진들 못 담을것 같아서 나누어서 씁니다.

---------

여섯번째 날이 밝았다.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이런 저런 plan a plan b등을 만들었는데, 이것저것 실패하고 몇개는 쳐내다보니 옵션이 많이 남지 않았다.

-마슈역 가서 에코패스 사용해서 돌아다니다가, 막차나 막전차로 구시로 복귀

-네무로 당일치기

이런 상황이라, 네무로 당일치기를 하기로 했음.

7fed8273b58068f051ef81e446827773ef2b4fa7249e4a67a49d94ea0c43bf5b

7fed8273b58068f051ef81e6468470735d144901a5fb458d5a1f97b1012a6e07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b9e5a5c254d87baf6ba01468015aadb8837555601b652064e4d5a37

아침 도미인 ㅋㅋㅋㅋㅋㅋ

조식 ㅆㅅㅌㅊ

이거에 디저트까지 든든하게 채워서 나옴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2108f8de254324283be6cd58581ca16547a1adb96d68dc614b06dd0a7

네무로124km

섬 크기가 체감되는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d6780ea180cf0062d895f4ee73657a172a1ef7e4a2910c91f04f9c70d

구시로역 도착.

패기롭게 자동발매기로 갔는데 네무로까지의 요금(2860엔)이 보이지 않았다. 쓰는법을 잘 모르니 바로 테세전환해서 창구달려가서 왕복으로 끊음

기계랑 씨름했으면 놓쳤을듯.

7fed8273b58068f051ef8ee440827573e19773da16c45c34faaa2f059ce4829c

얼마나 오래 다녔을지 모르겠는 낡은 동차를 타고 일본의 동쪽 끝 네무로로 출발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583531429b934a2e1b947f2dd5682c28319b110ae8be7f6d0935f6c17

7fed8273b58068f051ef8fe44084757336fe2e17e5899d03d6996d67fe2d1057

똥손주의.

앗케시호 지날때쯤인듯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447052c83b4442a84b16d896e8aa314dd2568deb8937cd06560abbf70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0da9d80027bcddffcc656c0f8a776e53eea8eb012b152c22a0b2abb14

3fb8c32fffd711ab6fb8d38a4289766d50ed6780ea180cf0072e895d49e736572482ab219ce25a2c1367bfb1d85c

7fed8273b58068f051ef8fe74581727320f71cb136cd3d3f9653a8d6ed55949b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d0e5ba9c852ed4a4a8fe11f6647cec239840bf89c98b3fdf2b738ce5c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442d0c3b711f20be12727ed1e85ed0d3952a75555721f887fe29cc686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2d808ebb12b2808b186d02c0e835b7cd443d996cb07f7c115a0e6f6d2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d03daed21f9b1bc19b295827ae4bbd5b2594b6d7ec0880068cc68c3bd

네무로 본선의 이 구간(구시로~네무로)만 따로 하나사키선이라 부르던데(운행계통도 분리) 정말 이 구간의 풍경은 황량하면서도, 눈을 못 떼게 만드는 그런 힘을 줌.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39e4d9c204d57d1fb52d1ee25c3964ece1ca9105c1dbdb0341aafebf9

JR 히가시네무로 역, 일본 최동단.

이번달에 폐역된다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f0acc3085df333e62dce1ce62acb5ba288a47d266c904bc964be77055

7fed8273b58068f051ee86e04081757383c61d74a96d03523bc2750a8b4efe28

그렇게 구시로에서 100km이상 달려 도착한 최동단 네무로

이동네는 죄다 북방영토 얘기 뿐이다.

역 내부도 한장 담아봤다.

구시로<->네무로 전 구간 왕복 열차는 하루에 6대 있음

7fed8273b58068f051ee85e743857573773ef72e579baa6ff4398c2dd6d8e0d6

7fed8273b58068f051ee87e5438474739aab1564cbdb034771ab403b5854ad6d

바로 옆에있는 버스터미널에서, 노삿푸 곶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이 버스는 네무로역 열차 시간과 연계되어있음.

표는 버스터미널 안에 자판기가 있고 왕복 1970엔임.

현금만 되는 자판기가 있고, 그 뒤로 오른쪽으로 돌면, 창구맞은편에 기계가 하나 있는데, 카드+외국어대응 됩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0cf25951fe564a06c10a05d81433db7ccd937424958b6cc674030fcff

날씨가좋았다.

이 근방의 풍경은 정말 지금까지와는 많이 달랐달까. 예전에 눈팅할 때 운전해서 다녀오신 분, 다른 계절에 다녀오신분 등 여러 후기들을 봤었는데, 운전할 수 있다면 이런 해안가 도로를 따라 운전해보고 싶었다.

7fed8273b58068f051ee87e741837d731e45d8d1dabc75b7715ff4f3f0798809

이런 길을 약 50분정도 달려서

7fed8273b58068f051ee87e043837073ef8a85553ad7f249d222dabcbc5fe430

노삿푸곶에 왔다. 한국에서도 뚜벅이로 이렇게 끝에, 외진곳에 가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푸른 바다가 인상적이었다.

7fed8273b58068f051ee87e043857773144115b0a2d06a672fdd302e13ed318b

저 멀리 지금은 러시아령인 섬들이 선명히 보인다.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원래 일본인의 땅이 아닌 홋카이도를 개척하고 원주민을 밀어내던, 그들의 어두운면은 드러내지 않은 채, (오랫동안 그들의 것도 이니었던)잃어버린것만 내놓으라고 하는 모습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7fed8273b58068f051ee87e043847273e232ea5b0f119d2040a3622e2c814393

7fed8273b58068f051ee87e041817273179894adfa77a2f5be3fab378a738219

일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나같은 외국인 관광객에겐 그저 사진찍으러 오는 곳이었다. 네무로는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까.

7fed8273b58068f051ee84e444837373e423e0855aea4de05117e14acde826cf

이 새들은 무엇일까.

7fed8273b58068f051ee84e5448477736e0267e13b3520c0f8f5a8d49b564a64

최동단 등대. 저 끝이, 정말로 일본의 최동단인거로 알고있다.

날씨가 너무좋아서, 똥손이 똥폰으로찍어도 사진이 아주 예쁘게나오는듯

7fed8273b58068f051ee84e542857773220e167600203ece85c737ad45f810e3

이 동네의 분위기와는 별개로 풍경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28b9d932da836ff23ce98fe64488726a9da69bbaa528223be7d953b5698f68e5ef63

한 컷 남겨주고

친구폰이 더 좋아서 사람사진은 얘꺼로 더 많이찍었는데 그것까지 합쳐서 고르기엔 귀찮음이앞서서..

7fed8273b58068f051ee84e44184767398e83922d2837811809d433882401996

섬들 돌려달라고 그것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47개 도도부현의 돌덩이들을 박아넣었다네

7fed8273b58068f051ee84e44f8271736335d03dec9d1dc0dd7020a22d51c638

국경을 나타내는 구조물인가?

소야곶에 있는것과 같은 구조물은 이거 옆에 작게 있었다.

7fed8273b58068f051ee84e441817273101fab7aa5274df79f4a5035f9813100

이렇게

7fed8273b58068f051ee84e742827373c9d4488b160bbf8b255b590fceb5df6e

멀리 시레토코도 보일건데 분간은 잘 못하겠음.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8318a92e95024e2030440b576568d50e4b02d22041977bfae65e417d9

7fed8273b58068f051ee84e64f837373e0804015f358341102cd4a66c0603a05

버스 올 시간이 되어서 정류장 부근으로 돌아갔다. 이런곳을 뚜벅이로 온다면 대중교통편에 일정을 맞춰야해서 애초에 선택지가 별로 없다.

밥먹고 출사하거나, 반도 차시 유적군 까지 굳!이 걸어가서 보거나, 바다멍 때리고싶은거 아니면 버스 도착시간~출발시간 까지의 40~50분이면 충분한듯.

그렇게 돌아오는 버스에선 기절하듯 잤고, 눈떠보니 기점 근처에 도착해서 버스터미널에 무난히 내렸다.

왕복으로 끊으면 절취 가능하도록 표 두장 주니까 뜯어서 갈 때 올 때 하나씩 (보여주고)넣으면 된다.

버스타는법이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서 조사가 필요하긴 한데 여긴 특별할 건 없음.

7fed8273b58068f051ee85e7438177734a08ddaabcbf458fc8587ea5f21c42ad

ㅂㅂ

7fed8273b58068f051ee85e64684767316cb8836302da7de046afde0555d0ea9

내려서 걷기

저 길을따라 쭉 달리면, 구시로가 나온다. 반대방향으로는 노삿푸곶까지 이어진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eb8b0f63c42b6c96af6acea53424735b89c710e2cc05b6f60640f1d8a

점심 먹어야지 아 ㅋㅋ

네무로 하나마루 네무로본점이다.

도쿄, 삿포로에 그리고 그 이외 몇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다.

7fed8273b58068f051ee85e041807173088a0096d1258946e00af9d8a4f2db5f

7fed8273b58068f051ee85e041807673258f3bad3ba6adeb7290c5b216fe2bf2

드가자~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976bc9ed4157af5ca63c565aafa7e92fe1c839d7abffb256e532b3633

좁쌀만한 글씨로 4개국어로 쓰여있는 메뉴판을 주니까, 잘 읽고 번호, 와사비 유무 등을 잘 적어 내면된다.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d5b9e5a5c254c83bbf3bb0b46801568f6afcbfa176a3f1debcd4333be

이런건 번역기도 안통하니까 걍 얌전히 메뉴판달라 했다.

7fed8273b58068f051ee82e746837773c8b8159772b09fd04679d306e3f7532c

7fed8273b58068f051ee82e6468477738a83ec2f183e31bda745559e9a046bf5

북방조개구이 ㅆㅅㅌㅊ

못참고 바로 레몬사와 한잔 시켰다.

7fed8273b58068f051ee82e740817c73af8d65762c62a084863adb8185814c62

적당히 두명 합쳐서 20접시쯤 먹고(천천히먹으니 배부름 의외로;) 6천엔 조금 넘게나왔다.

28b9d932da836ff23ce98fe046857468f993f761e499cd4a46df8234b42c583d84c9

이건 곶 갔다온거 인증샷으로 남김

이후 일정들은 별거없지만 날씨 캐리로 사진을 많이 찍어서(배터리가 구데기가 아니었다면 2배는 찍었겠지만)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16d97d624a0bf049bf6f95ba599afe461befdde46e22ab9bda43c

이건 찍힌게맞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3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119/2]	운영자	21.11.18	11775633	538
325585	[싱갤] 싱글벙글 요즘 젊은세대의 소비습관 [102]	토탈워삼국노무현의난dlc지금구매당장	17:20	17614	173
325583	[걸갤] 뉴진스 인도미라면 팝업 어도어 주최 아닌거같다 .jpg [108]	걸갤러(220.126)	17:10	6024	223
325581	[이갤] [속보]고양 도로 오수관 공사 현장서 매몰사고로 2명 사상 [76]	묘냥이	17:00	2758	14
325579	[해갤] 익스트림 남미 축구선수 근황....jpg [51]	바루	16:50	4559	14
325576	[싱갤] 싱글벙글 오사카 엑스포 충격적인 근황 [182]	퓨벤¸	16:40	8296	67
325575	[이갤] 미국에서 한국처럼 데이트 하면 얼마나 나오는지 실험한 유투버 [204]	ㅇㅇ(154.47)	16:30	9231	51
325574	[잡갤] 알바하는데 사장님 딸 때문에 진짜 비참하다… [296]	갈베	16:25	11345	50
325572	[한갤] 이재명 지사 시절 대북사업자, 보조금 횡령…감사원 감사결과 보니 [139]	ㅇㅇ	16:20	5387	97
325570	[S갤] skt 상담원은 이번사태에 할 수 있는게 없구나 [352]	ㅇㅇ	16:10	12673	95
325569	[잡갤] 실제로 존재한다는 부산 풀코스 [235]	묘냥이	16:00	13623	57
325567	[싱갤] 오싹오싹 유심 [364]	전국민면허몰수	15:50	14618	179
325565	[카연] 개청자 참교육하는 만화 언 스마일 12화 [12]	Wg	15:40	3287	7
325564	[이갤] 중국이 갑자기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 이유 [153]	ㅇㅇ(146.70)	15:30	11218	65
325562	[싱갤] 오싹오싹 유령눈나.manhwa [74]	ㅇㅇ(39.124)	15:20	10589	41
325560	[야갤] "알바와 처지가 바뀌었다"…최저임금이 벅찬 사장님들 [757]	감돌	15:10	15074	51
325559	[싱갤] 와들와들 현재 축구 커뮤에서 논쟁중인 사건… [285]	ㅇㅇ	15:00	19251	178
325557	[이갤] 청년백수 120만 시대... 시민들 반응 [815]	ㅇㅇ	14:50	20305	53
325555	[중갤] [단독] 대법, '이재명 사건'에 헌법조 연구관 추가 투입 [226]	ㅇㅇ	14:40	9740	58
325552	[카연] 1화)웹툰 작가 지망생이 계속 연재 떨어지는 manhwa [95]	거북2(218.146)	14:20	8730	33
325550	[싱갤] 싱글벙글 다시보는 영포티레전드 [326]	ㅇㅇ	14:10	32134	413
325549	[이갤] 뉴욕증시, 주요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47]	어깨왕	14:00	8807	16
325547	[싱갤] 훌쩍훌쩍 애착장애를 가진 금쪽이 [110]	ㅇㅇ(211.208)	13:50	15351	64
325545	[해갤] 오늘자 레알 마드리드 만행...jpg [135]	코델리아	13:40	13038	124
325544	[S갤] 5080 사기매물 개많네, 사기꾼이랑 구면이 됨. [159]	ZZ	13:30	20357	158
325542	[야갤] 오래된 앙숙...문재인 vs 검찰...jpg [263]	어깨왕	13:20	26441	619
325540	[싱갤] 고전고전 겨울왕국 4컷 MANHWA [92]	장미르	13:10	21300	106
325539	[리갤] 대만팬 구마치어풀 도촬&조롱한 응줌 근황 ㅋㅋㅋㅋ [143]	여행자개척자	13:00	43482	452
325537	[싱갤] 싱글벙글 adhd약 부작용 [325]	ㅇㅇ(125.136)	12:50	26139	72
325534	[이갤] 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피해자 … 2차 가해자 조처 탄원서 제출 [421]	갈베	12:30	16565	20
325532	[백갤] 백종원 더본코리아, 국가기술자격법 위반 입장발표 [235]	백종원(183.97)	12:20	25463	489
325530	[싱갤] 와들와들 마약 금단증상이 얼마나 심한건지 알려줌...ㄷㄷ [372]	보추장아찌	12:10	36529	287
325529	[새갤] [단독] 전한길, 3달 넘게 경찰 보호받으면서 대선 불복 선동 [314]	ㅇㅇ	12:01	19557	119
325527	[유갤] 자녀들 영어유치원 안 보냈다는 이영애 & 홍진경.jpg [237]	ㅇㅇ(175.119)	11:50	19401	117
325525	[미갤] “한덕수, ‘임기 3년’ 개헌안 공감” [407]	ㅇㅇ(121.140)	11:40	25012	228
325524	[싱갤] 한국은 되는데 일본에선 안되는 행동 [455]	노리유키	11:30	30353	197
325522	[일갤] 렌트카 일주 59일 10일차 히로시마 ~ 오노미치 [13]	ㅇㅇ	11:20	5946	11
325520	[기갤] [단독]김수현에겐 '아이돌' 여배우가 있었다… [287]	ㅇㅇ(223.39)	11:10	27096	70
325519	[싱갤] 씨발씨발 현재 skt 사건이 심각한 이유 [940]	ㅇㅇ	11:00	48510	459
325515	[싱갤] 싱글벙글 이제 아빠왔노 금지 [1266]	ㅇㅇ(121.128)	10:40	54739	492
325514	[이갤] 탈페미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512]	ㅇㅇ	10:30	28086	152
325512	[등갤] (상처주의) 두타산 갔다가 죽을뻔한 썰 [87]	푸끼몬	10:20	13414	56
325510	[리갤] LCK) T1 VS DK 후푸평점 [428]	ㅇㅇ	10:10	79846	347
325509	[싱갤] 오싹오싹 미국을 '좌지우지'해서 트럼프조차 못 건드는 존재 [280]	ㅇㅇ	10:00	24404	113
325507	[인갤] MYST, 그 우려먹기의 역사 [21]	ㅇㅇ	09:50	8632	32
325505	[일갤] ② 8박9일 도쿄-고치-나고야 여행기 [13]	맛챠라떼	09:40	6270	10
325504	[싱갤] 다이어트 레전드 [196]	부타코	09:30	28823	191
325502	[가갤] 알아도 쓸모없는 초콜릿 상식 (2) [55]	우주쓰레기	09:20	15012	64
325500	[싱갤] 싱글벙글 다양한국가에서 방문한다는 일본 소도시 [149]	ㅇㅇ	09:10	17946	67
325497	[프갤] [0425]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갤질하냐??? [41]	slmmom	08:50	11894	50
뉴스	[NP포토]한설아, ‘사랑스러운 손인사’ (케이스키니X마노패밀리)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