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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중국에 상륙함 팔아재끼는 세계관앱에서 작성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4 14:25:01
조회 16237 추천 61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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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친러파 대통령이었던 빅토르 야누코비치의
완전한 축출을 목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유로마이단 혁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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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집권중이었던 친러정권이 경찰과 군대를 동원한
폭동적 시위진압으로 응답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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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사실상 준 내전상태에 빠진다.

다행스럽게도 야누코비치는 분노한 시민들에 의해
권좌에서 쫒겨나버린 이후 러시아로 망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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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성향이 강했던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유로마이단에 대항해 일어난 대대적인 친러 시위와
크림 반도에 대한 러시아군의 불법적인 군사개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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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러시아간 관계를 급속도로 냉각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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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추진하던 미스트랄급 도입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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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는 직접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미스트랄급의 인도를 반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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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미국 하원의원들도 프랑수아 올랑드에게
'이 함정이 러시아 해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불안정을 조장하는 상황에서
이는 부적절하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NATO로써의 책임을 다하라고 압박하는 서한을 보내
미스트랄급 판매를 취소할 것을 촉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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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 또한 "영국에서는 그러한 주문을 이행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unthinkable)"고 강하게 비판하며
프랑스에게 거래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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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폴란드 외무부도
"러시아군이 미스트랄급을 러시아의 이웃 국가들을 위협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미스트랄급 판매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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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랑스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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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랑수아 올랜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차대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었다는건 무시하더라도
미스트랄급 사업 자체가 120억 유로(2조 3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의 무기도입 사업이었던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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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루시-미스트랄급 1번함인 세바스토폴은
2012년에 건조를 시작해 2014년에는 해상시험 중이었고,
2014년 11월에 러시아군에 인도될 예정이라서
프랑스 해군은 승조원 교육까지 거의 완료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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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프랑스의 조선산업 또한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아무리 우크라이나 위기가 심각해도 서방세계의 요청을
무턱대고 수락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2014년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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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들이 아무 죄없는
민항기를 격추시켜버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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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일부 반군들의 모친출타한 행동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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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따까리들이 격추시킨건 맞는데 아무튼 우크라 잘못이고
아무튼 증거가 부족하니 우린 사과 안하겠다...라는
러시아 외무부의 애미없는 외교술까지 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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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까지만 해도 미스트랄급 인도에 긍정적이었던
프랑스 정계는 2014년 11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존재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힘과 동시에 미스트랄급의 인도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1.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는 즉각적으로 철군할 것
2.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평화적으로 이번 사태를 종료시킬 것
이라는 2가지 조건을 제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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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부는 프랑스와 유럽 국가들의 철군 요구에
좆까라고 응답하며 사실상 신냉전의 시작을 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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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러시아 외무부는 프랑스 정부에 두 척의 선박을
'빠르게' 인도하지 않으면 환불을 요구하겠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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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성깔 하는 프랑스 정부도 상당히 꼴받았는지
위약금 내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국민 60%가
미스트랄급 인도에 찬성하는 상황에서 계약을 파기해버린다.

물론 16억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은 고스란히
프랑스 국민들이 지불한 세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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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러시아한테 팔지 못한 미스트랄급 2척은
악성재고가 되어버렸는데,
프랑스는 이걸 여기저기에 팔아재끼려고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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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랑스는 중국한테 이걸 팔아보려다가
이를 알아차린 미국의 극렬한 반대로 포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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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기겁한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차라리 미국 해군이 미스트랄급을 인수하여
경항모로 써먹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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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스트랄급을 구매한 국가는 이집트였다.

이집트는 2015년 한해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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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 라팔 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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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MM급 호위함 1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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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윈드급 초계함 4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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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급 2척을 질러버리며 프랑스 방산업을 구원했다.
이집트 입장에서 이 거래가 상당한 이득이었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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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미스트랄급 1번함을 7억 2천만 유로,
2번함은 6억 5천만 유로에 구매하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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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단돈 9억 5천만 유로에 1, 2번함 모두 사들인데다가
러시아가 미스트랄급에 탑재하려고 주문했던
Ka-52 40기까지 싸게 사버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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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새끼들도 참 골때리는게
지상기반 단거리 대공체계인 AN/TWQ-1 어벤저 3기를
배에 묶어놓고 CIWS로 써먹고 있다.
그...돈이 없나?
여튼, 이집트가 러시아 짬처리를 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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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랄급을 Ntr당한 러시아 해군은
새로운 강습상륙함 프로젝트를 구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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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공개된 Project 2390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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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량 약 30,000톤, 전장 220m, 전폭42m,
24노트(44.4km/h)의 최고속도를 가진 23900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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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판 CB-90인 BK-16 25톤급 고속강습정 6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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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나급 LCU 6척을 함내에 수납할 수 있었고
강화된 2개의 해군육전대대(900+명)의 상륙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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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넓은 비행갑판을 갖추고 있어서
최대 21대의 Ka-27/29/52 헬리콥터를 운용할 수 있었다.

뭐 근본이 상륙함이다 보니 VLS는 장착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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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치르-ME CIWS 2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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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발사속도 5,000발/장탄수 1,500발의
GSh-6-30K/AO-18KD 6연장 30×165mm
게틀링건 2문을 장착하여 5km의 사정거리 내에서
효과적으로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격파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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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630M-2 2기가 장착되어
자함방공 수준의 방어력은 충분히 제공했다.​ ​

뭐 기관포는 Ak-630M-2랑 똑같으니 넘어가고
판치르-ME의 미사일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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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형 판치르에도 사용되는 사거리 18km의
57E6-E 지대공미사일 8발이나

210mm 부스터 사용시 최대 100km의 사거리를 보여주는
헤르메스-K 함대공미사일 8발을 기관포 상부에 부착된
4연장 미사일 캐니스터에 수납하여 발사하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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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의 경우 CIWS 자체에다
1RS2-1/1RS2-E PESA 화기관제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어서
RCS 0.03m2 크기의 표적을 15km 밖에서 탐지,
최대 4기의 목표물과 동시교전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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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데체 왜 자꾸 상륙함에 함포를 쳐다는지는 모르겠지만
A-190 100mm 함포 1문이 함교 전방에 설치되었다.

이렇게 기존에 운용하던 상륙함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여주리라 기대되던 23900이었지만?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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