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키나와-규슈 한바퀴 6박7일 6일차앱에서 작성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7 07:00:02
조회 8030 추천 15 댓글 16

7cea8474bd8b61fe3bee8ee4479c7673706f378f1a27987312c6d235b2e71b

전날 토요코인에서 쟁여온 오니기리 두 덩어리를 먹으며 6일차 일정 시작

7cea8474bd8b61fe3bee8ee4479c7073f20621ecf73cd328ebc6181a69885c

알파로메오 실물은 처음 보네
이 나라에는 공식 수입 되는 브랜드인가..

7cea8474bd8b61fe3bee8ee4479c7773b958fae6deaa04ac47ec5e411f5e36

이날의 첫번째 목적지를 향해 고갯길을 한참 내려감

7cea8474bd8b61fe3bee8ee4479c7173e42b7452bc6804247dbb72a5729d82

5백엔 내고 들어가면 이렇게 천수각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고
예약하면 차박도 가능하다고도 붙어있는 곳은

7cea8474bd8b61fe38e885e2479c73731809add067ecab50771385adb44cbf

시마바라성

2023.11.22 규슈 철근콘크리트 천수각(구마모토)으로부터 시작된 100명성 스탬프 랠리 대장정은
2025.03.23 규슈 철근콘크리트 천수각에서 이렇게 약 16개월 만에 완주
햇수로는 2년 걸렸네

7cea8474bd8b61fe3bee8ee4479c7d739f1342bde6a45f9ec3092ff93c6c9e

재미있게도 5백엔짜리 입장권이 엽서로 되어있어서 인근 명소 세곳도 돌아다니며 스탬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음

7cea8474bd8b61fe38ec8ee3449c7173ed01b801ed413b12f161a2ac020e14


세키가하라에서 단신출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눈에 띄어 1만석 번주에 오른 영주가 오사카 여름의 진에서도 활약하여 이곳으로 전봉왔는데 4만따리가 비슷한 5만석대의 오카자키, 마루가메보다 크게 지을 수 있었던 비결은 막부에 석고를 10만석으로 뻥튀기 보고해서 받아낸 건축허가(?)
이 과정에서 과도한 착취가 있었고

7cea8474bd8b61fe3be986e2409c75732312c9ed9508728f1893e42bac4185

운젠 지옥 등지에서 자행된 가혹한 기독교도 탄압까지 더해져서

7cea8474bd8b61fe3be986e2409c7673fb7d78b51eb361a8ebf3c124d20f28

3만여명이 일어난 대규모 반란 발생

7cea8474bd8b61fe3be986e2409c7773da4d454e0b55e68821e1f4cee6c17c

이후 12만 진압군에 의한 몰살


7cea8474bd8b61fe3bee8ee4479c7373c11ee20ec822309f28c1fafd449bdf

반란의 원인이 된 2대 영주도 가이에키 & 참수

7cea8474bd8b61fe38ef84ed439c7073232cfa64729b60a4db5c7e5458af7f

그리고 텅텅 비어버린 땅에는 다른 지역의 농민들을 세금 감면 조건으로 데려와서 다시 채우는 엔딩
와카야마에서 봤던 오시로보트가 여기에도..

7cea8474bd8b61fe38ef84ed439c7773aedc7234f706c661b4504cc52ea1bc

각종 갑주 등의 복장들도 전시되어있고

7cea8474bd8b61fe38ec8ee3449c7573324f33aa360dd88462aa856499823c

믿거나말거나

7cea8474bd8b61fe38ec8ee3449c7773e314772604e6f67191fecd3bfda6b4

오사카 다음가는 높이에서 전망을 둘러보고 내려와

7cea8474bd8b61fe38ec8ee3449c7673963f49a3a6757a410eb9b9e5a6c1fd

출구 바로 앞 망루로 들어가면

나가사키 평화공원에 있는 평화기념상 등을 만든 이곳 출신 조각가의 작품들로 가득 채워져있는데 양손이 각각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워낙에 유명한 이야기라서 다들 알것이고

구상 과정에서 관음상, 여신상 등의 여러가지 모습 가운데 어떤 형태로 만들지 고민했다나
좌상이 아니라 입상이면 볼만했겠으나
현실은 제작하기로 한 70년 전 당시에 12미터 높이로 만들기에도 천만엔이 모자라서 현재의 9.7미터 높이로 건립되었다고 함

7cea8474bd8b61fe39ec82e4419c767300a918388abe09a8361d2735e76f5f

주위에 다른 망루에서 성 그림들도 하나하나 보고 나가사키 시내로 이동

7cea8474bd8b61fe36ee87e5459c7773eb49d0ba99c473482d238ab473a6e8

길이 막혀서 두시간 가까이 걸렸네;;
시카이로, 미라쿠엔은 대기 줄이 되게 길고 코우잔로우는예약이 마감된 관계로
차이나타운에서 적당해보이는 곳으로 점심 먹으러
Lao Lee

7cea8474bd8b61fe36ee87e5459c7073c6a63686d1d23b89a7efde97cff604

나카메구로에도 지점이 생겼다니 내년에 세번째 도쿄를 가게되면 그때 들러볼까..

7cea8474bd8b61fe36ee87e5459c717327f031a9239b55f2dbcd93609eee8d

이것저것 어느정도 냠냠

7cea8474bd8b61fe36ee87e5459c7273bae3c65531b4e6eacbc18366434b37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업로드 이벤트 참가해서 행인두부까지 퍼먹고 나왔는데

7cea8474bd8b61fe36ee87e5459c767324cb87f8d2648a3a0448677d97435a

이런 가챠도 있다니;;
쇼오켄 들렀다가 두번째 목적지인 평화공원으로 이동

7cea8474bd8b61fe36e987e3409c7673b0b87b404a49bdb41d10572e980b3f

폭심지에는 20만에 가까운 숫자가 적혀있고

인류 역사상 두번째 원자폭탄이 투하된 그 순간

7cea8474bd8b61fe36e987e3409c72739bb1ed7e428ab916fa2d9711e4cecc

추도평화기념관으로 내려가서 2백엔 내고 입장

7cea8474bd8b61fe36e68fe2469c75734d5d9e863fc0bfe5713e28015a7e4f

동의하는 바
똑딱똑딱하고 시곗바늘이 계속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

7cea8474bd8b61fe36e68fe2469c7073c1e026825b13f378b3fb2c5305e0ef

철근콘크리트, 철골이 저렇게 될 정도면 그 파괴력이 어느정도일지..

그밖에 여러가지가 전시된 공간을 둘러보고 나오면

7cea8474bd8b61fe36e68fe2469c7c73e214584e8e2ffce3bfd150e641dc16

전세계 보유국들의 무기 수량이라든가

7cea8474bd8b61fe36e68fe2469c7d730d75537cc993be6fbfed77bb9a5fae

실험 장소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인터뷰 영상과

7cea8474bd8b61fe36e68fe2469c756dfaf3c9abbd519273c2f1eadaf226ce48

연도별 실험 횟수까지 기록되어있는데 방문일 현재는 2017년도까지 업데이트됨

7cea8474bd8b61fe36e68fe2469c756c037c95efbb5ba081052ff646a650b7fe

히로시마시에 종을 기증하고 받은 원폭돔 축소모형

7cea8474bd8b61fe36e68fe2469c756f88aa731fc20dcb8baa483572ada62de6

나란히 쑥대밭이 되고 80년이 지난후 다시 일어섰다는 두 도시 바이럴

출구쪽 매점에 들렀다가 곧장 내려와서

7cea8474bd8b61fe37e980ec4e9c717369f43884d706d47cab17aeecf60dc4

돌아가기 전에

7cea8474bd8b61fe37e980ec4e9c727340f855418d51c1eff25e3cb521f34d

분메이도만 들렀다가 주유소에서 레귤러 만땅 채우고 영업소에 렌터카 반납완료

7cea8474bd8b61ff3eee87e3419c76733f2a58ab9137728afed2e22318daee

비록 세단을 예약했으나 Wagon으로 배차됐지만 덕분에 4일간 편하게 규슈 일주를 할 수 있었던 토요타 코롤라 투어링
앞으로 당분간은 렌터카 이용계획 없음
재작년에 왔을때까지만해도 한참 공사하더니만 아뮤플라자에 JW메리어트 호텔까지 새로 지어진 나가사키 역

7cea8474bd8b61ff3eee87e3419c757394db22b7e1ae1f9b24771a17cca596

이 도시를 네번째로 방문할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꼭 산에 올라 야경을 보리라 기약없는 다짐을 하며 역사 안으로 들어감

7cea8474bd8b61ff3eee87e3419c7073d0e82abb74b123d15d47a1a83e7d55

후쿠사야까지 3대 카스테라를 모두 사들고서

7cea8474bd8b61ff3eee87e3419c7373a93cfaa02d475983fb3c710bc7a254

니시규슈 신칸센 탑승

7cea8474bd8b61ff3eee87e3419c7d738bffa002e0eb09ae71f82fe3c0ee05

이로써 후쿠시마~센다이(도호쿠), 야마가타~신조(야먀가타) 구간을 제외한 전국의 신칸센 승차 완료

7cea8474bd8b61ff3ee982ec4f9c7673212c6a45a46a7172c41dacedd8392e

30여분 정도 날라가 종점 다케오온센 역에 내려서 바로 맞은편 승강장으로 오는 재래선 특급 열차로 갈아탐

7cea8474bd8b61ff3ee982ec4f9c7773eed3f05b1de28a74d347fe524bae48

하우스텐보스로 다시 한시간 정도 이동

7cea8474bd8b61ff3ee982ec4f9c72739a54ce158d6b34276f6fd387b11a10

하카타 역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 타러 내려가서

7cea8474bd8b61ff3ee982ec4f9c73737610b4bab420f72f9c77ff1d2c3547

나나쿠마선으로 두정거장 거리인 덴진미나미 역에 하차

7cea8474bd8b61ff3fee87e64e9c7573c10e60ca23db835bea84355f5b288d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에 짐부터 들여넣고
토요코인 하카타 니시나카스

7cea8474bd8b61ff3fee87e64e9c76730db7fe2310e624ad4fb01dc2fcbfb2

바로 길건너로 저녁 먹으러
원조모츠나베 라쿠텐치 니시나카스점

7cea8474bd8b61ff3fee87e64e9c77731eed4781fce57434c84b0b8e00651b

다섯번째로 들른 후쿠오카이지만 호텔 조식으로 나오는 메뉴 말고
제대로 끓여먹는 모츠나베는 이번이 처음
잔뜩 먹고 나와서

7cea8474bd8b61ff3fee87e64e9c70734c64c2be017db2173ed2882ce92ce4

근처 편의점에서 후식 하나 땡겼는데 괜찮았음

7cea8474bd8b61ff3fe982ec419c76730f66a06e92d651cc7a3ed44947b0e3

그랜드 하얏트가 힐튼처럼 원래 이 도시에 있었는지 아니면 리츠칼튼처럼 최근에 생겼는지 가물..

7cea8474bd8b61ff3fe982ec419c7073b47d33981287cb6dd283d8bcd3b961

저 쇼핑몰도 왠지 낯선 느낌
언제 구경가지..

7cea8474bd8b61ff3fe982ec419c7173d6dad63164c496efb8127b5239597d

돈키호테에서 또 면세 한 꾸러미 짊어지고 돌아가는길
밤 10시에도 이치란 본점은 줄 선 인원이 20명 넘음

7cea8474bd8b61ff3fe982ec419c7273b41f0bd7e614b1d8b7e5e94d1bd944

설명이 필요없는 후쿠사야 4백년!
나카스 일대 밤거리를 거닐다 들어오며 6일차 일정 마무리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4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115/2] 운영자 21.11.18 11738584 538
3251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근첩 레전드사건
[1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 18642 93
325131
썸네일
[유갤] 귀화 후 발급받은 민증 자랑하러 나왔지만 아직도 왜색이 짙은 강남
[78]
ㅇㅇ(212.103) 21:55 3884 26
325129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세계 유일의 북한 단독 수교국.....jpg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45 18246 138
325127
썸네일
[카연] [해병만화]《황근출의 안락사(下)》3편
[89]
닭발대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35 6212 250
325125
썸네일
[기갤] 논란터진 한국계(?) 미국인의 한식 먹방
[2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25 9512 87
325123
썸네일
[이갤] 우리나라 사법시스템은 분명하게 고장난거 같다는 유시민
[216]
ㅇㅇ(93.152) 21:15 7765 34
325121
썸네일
[잡갤] 고환도 미백을 한다구요?.jpg
[8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5 11082 77
325119
썸네일
[야갤] "집만 보러 갔는데도 비용 청구"...공인중개사 ‘임장비’ 추진 논란
[30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55 12697 116
3251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녀가 답인 이유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45 15276 179
325113
썸네일
[기갤] 제 생일날 풀메이크업 하로 출근한 여직원, 그린라이트 일까요?
[126]
ㅇㅇ(106.101) 20:25 14986 87
325111
썸네일
[이갤] "내 주식이 짱깨 잡주로 바뀌었다…?" , 일본 신종 피싱 입갤
[78]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 11717 68
325109
썸네일
[싱갤] 냉혹한 ADHD 치료제 품귀현상의 세계...jpg
[269]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5 17449 61
325107
썸네일
[미갤] 원영적 사고와 반대되는 숙이식 사고
[250]
ㅇㅇ(86.106) 19:55 12638 51
325105
썸네일
[야갤] 이라크 몰카...클라스 ㄹㅇ...jpg
[365]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36729 525
325103
썸네일
[무갤] 월급쟁이 5명 중 1명 月 200만원 못 번다
[581]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5 14614 101
325101
썸네일
[잡갤] 남고 교사가 생각하는 남고생 특징
[277]
한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25 25835 64
325099
썸네일
[기갤] 종교 문제 때문에 남친이랑 시간 갖기로했다
[443]
ㅇㅇ(106.101) 19:15 16826 32
3250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 가장치열했던 교황선출
[1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15337 96
325095
썸네일
[이갤] 구글 " 주3일 사무실 출근 안 하면 해고, 근무시간 최적 60시간"
[188]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5 17112 118
325092
썸네일
[백갤] 국가기술자격법) 민간자격도 등록 안하고 기능사를 남발하면 안되지
[241/1]
농약통백셰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5 20539 393
325091
썸네일
[잡갤] 지각 문제로 싸웠어요… 누가 잘못한 걸까요…?
[221]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1 15549 36
325089
썸네일
[중갤] 이준석 여론조사비 대납한 사람은 고령군수 예비후보 배모씨
[197]
나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5 10212 175
325084
썸네일
[트갤] 쿠우쿠우 혼밥하는사람들 이해안됨
[317]
마법도서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5 25691 208
325083
썸네일
[이갤] 분리수거로 얻는 경제적 가치
[327]
ㅇㅇ(93.152) 18:20 15619 43
325081
썸네일
[기갤] 음식 5초룰, 진짜 괜찮을까? 과학자들이 내린 충격적 결론.jlg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13530 66
3250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찬성 클라스 ㄷㄷ
[144]
최철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4812 67
325074
썸네일
[해갤] 결정사 대표가 남자 탈모와 동급이라고 하는 여자 조건
[624]
ㅇㅇ(211.234) 17:55 29392 122
3250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리 팔레스타인
[1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21730 151
325071
썸네일
[미갤] "美 정보병, 中서 6000만원 받고 한미연합훈련 기밀 넘겨"
[129]
ㅇㅇ(14.36) 17:45 18501 327
325069
썸네일
[유갤] 연애 프로그램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는 한가인
[189]
ㅇㅇ(118.235) 17:40 13846 113
325067
썸네일
[야갤] `군사시설 촬영` 10대 중국인들, 무전기도 있었다…도청여부 조사중
[24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10960 180
3250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화여대 로스쿨 다녀본 후기.jpg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21838 70
325063
썸네일
[기갤] "이게 무슨 뜻?" 알고리즘 장악한 '이탈리안 브레인롯'.jpg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4116 19
325061
썸네일
[주갤] 트위터의 가부장 찬양이 불편한 점
[316]
주갤러(223.131) 17:20 15710 482
325059
썸네일
[싱갤] 단국대 화장실에 나타난 성기훈
[1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39154 278
325057
썸네일
[이갤] "비만 승객은 비행기 티켓값 더 많이 내야…" , 뜨거워진 논란
[273]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15522 91
325053
썸네일
[잡갤] 늙고, 집값 비싸고, 일자리 없고…이미 예견된 대한민국 '돈맥경화'
[245]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5175 60
325051
썸네일
[닌갤] 닌붕이들이 스위치2 비싸다 말은해도 사려고 하는이유.jpg
[100]
Aleph_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17100 136
325049
썸네일
[백갤] ㅂㅅㅇ 주의) 예산 삼국축제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 사용
[283]
백갤러(58.29) 16:50 20683 527
3250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스라엘 방위군 근황ㅋㅋ
[232]
최철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31962 256
325045
썸네일
[야갤] 내 여친 SNS 차단해 거부하자… 부산 남고생들, 집단폭행에 영상까지
[193]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8587 55
325043
썸네일
[이갤]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왜 빌려줘…? , 피해금액 1억 이상 추청…
[126]
갈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14613 44
3250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압도적으로 뛰어난 피지컬 유전자를 가진 사람
[498]
트랄랄레로트랄랄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42016 413
325039
썸네일
[중갤] `라방` 30만뷰 끌어올린 한동훈 "권위적 尹의료정책, 유일하게 내가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11335 212
325037
썸네일
[부갤] 버티던 중국경제 트럼프에게 그로기 상태...JPG
[416]
부갤러(39.115) 16:20 34985 298
3250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70년만에 첫 제작된 6.25 참전용사 제복 디자인
[32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22895 356
325029
썸네일
[야갤] 임금체불 폭로했다가 온가족이 보복폭행당했다는 보배유저
[303]
ㅇㅇ(211.234) 16:00 17197 184
3250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흔한 재능기부
[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8061 68
325025
썸네일
[야갤] 친구가 뚱뚱한 사람을 너무 싫어해..
[391]
ㅇㅇ(211.234) 15:50 23986 100
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 분노 동참…SM 책임회피 저격?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