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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응애" 1월부터 역대 최대…'이제 내 집 마련?' 쏟아지는 혜택들

빌애크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7 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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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간만에 반가운 소식 들고 나오셨네요. 올해 첫 달에 태어난 아기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이번에 얼마나 태어난 건가요?


이번에 이것저것 기록을 많이 세웠는데요.


먼저 몇 명 태어났는지 좀 보면, 올해 1월 태어난 아기는 2만 4천 명에 육박합니다.


작년 1월과 비교하면 2천 명 넘게 더 태어난 건데요, 11.6% 증가해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이것뿐만 아닙니다. 1월 출생아 수가 이렇게 높은 건 3년 만에 처음이고요.


1월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도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입니다.


출생아 수는 작년 9월부터 5개월 연속 전년 동월보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연간 출생아 수도 지난해 8천300명 늘면서 9년 만에 늘었죠.


2차 베이비붐 세대 자녀인 제2 에코붐 세대가 30대로 접어들고, 코로나 때 거리 두기 때문에 결혼을 미뤘던 걸 하기 시작하면서 출산율도 반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생아 수가 늘면서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도 증가했는데요, 1월 합계출산율은 0.88명으로 1년 전 0.8명보다 0.08명 늘었습니다.


고꾸라졌던 출생률이 다시 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기는 한데, 출생률이 반등하는 시점에서 이런 통계를 공개했다는 것은 결국 정부 정책의 홍보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다고요?


물론 그런 지적도 있습니다만, 시의성 있는 통계는 제공받고 또 우리가 챙길 수 있는 정부 정책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는 게 돈 버는 방법이겠죠.


그래서 오는 31일부터 시행되는 신생아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득 되는 내 집 마련 정보 뽑아봤습니다.


앞으로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는 공공분양 '뉴홈'에서 기존 특별공급과 함께 일반공급 물량 중 절반을, 공공임대에서 전체 공급 물량 5%를 먼저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민간 아파트 역시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이 18%에서 23%로 확대되고요,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신생아 우선 공급 비율도 20%에서 35%로 늘어납니다.


공공임대주택을 재공급할 때도 신생아 가구에 혜택을 더 주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전체 예비 입주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는 방식이지만, 예비 입주자 중 신생아 가구는 모집 호수의 30% 범위에서 입주 순서를 배정받게 됩니다.


분양 시 청약 요건도 완화돼서요, 작년 6월 19일 이후에 태어난 자녀가 있으면 한 번 특별공급을 받았어도 한 번 더 특별공급 기회를 줍니다.


또, 특별공급에서 신혼부부가 언제부터 무주택이었는지 그 기준을 원래는 혼인 신고일로 잡았었는데요, 앞으로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 바뀝니다.


특히, 원래는 배우자의 혼인 전 당첨 이력만 배제시켰다면, 이제는 청약 신청자 본인의 혼인 전 당첨 이력도 적용하지 않게 됩니다.


출생아 수가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출생, 혼인 정책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요. 저는 서울시에서 혼인 신고만 해도 100만 원 준다는 정책이 기억에 남는데 이런 정책들이 지방에도 굉장히 많이 있다고요?


다양한 지원 방법 중에 주로 금전적인 지원이 많았는데요, 아예 중매에 나서서 데이트 비용까지 지원하는 지자체도 있었습니다.


먼저, 서울시와 똑같이 혼인 신고하면 100만 원 주는 데가 경남 밀양시고요, 경북 구미시도 오는 4월부터 신혼부부에게 상.품권으로 100만 원 지급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에 청년 부부 결혼 장려금으로 500만 원을 주는데요, 나이, 혼인, 거주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전북 순창군은 더 많아서 기존 500만 원에서 1천만 원으로 늘렸는데요, 한 번에 주지는 않습니다.


혼인 신고를 한 뒤 200만 원 지급하고 이후 1년이 지날 때마다 200만 원씩 4년 동안 나눠주는데요, 1년 이내에 전출하거나 이혼하면 전액 반납해야 합니다.


중매에 나서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부산시 사하구는 서류 심사로 참가자를 선발해서요, 만남 비용과 상견례 비용 결혼 축하금 등 데이트부터 결혼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커플로 매칭되면 1인당 50만 원 용돈을 지원하고요, 상견례 시 1인당 100만 원, 결혼 시 축하금 2천만 원을 지급합니다.


또, 결혼으로 전셋집을 구할 경우 전세 보증금 3천만 원 또는 월세 80만 원도 지원합니다.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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