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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강남 스시 결 후기앱에서 작성

美波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8 08:40:01
조회 48618 추천 151 댓글 259

안녕하세요 오마카세갤에는 첨으로 글을 써봅니다!

휴가를 나와서 큰 마음 먹고 오마카세를 친구와 예약을 했었습니다

사실 일식을 엄청 좋아했지만 해산물을 잘 못먹어서 스시를 잘 안먹었지만
큰 용기를 먹고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했던 매장은 강남에 있는 스시 결 입니다

런치가 12만원 디너가 22만원 했었습니다

디너는 시간이 없어서.. 런치로 먹기로 했습니다

간신히 원하던 시간이 열려있어 휴가나오기 한달전에 예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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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안보이도록 문이 처리되어있었습니다.

기대가 엄청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오너분?이 엄청나게 상냥하게 저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10분 정도 일찍와서 그런지 잠시 차를 따라주시면서 방에서 대기해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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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이 도착하자 서빙을 시작한다고 하시며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제 일행은 저까지 해서 2명, 저 이외의 1~2명의 팀이 3팀 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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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타이저입니다. 해삼?이였나 그렇습니다
짭짤하고 쓴맛이 오묘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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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밤을 위에 담은 호박죽이 나왔습니다. 초록색 야채는 오크라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다음부턴 회랑 스시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셰프님(정확한 명칭을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이 하나씩 설명해주시면서 하나씩 천천히 내주셨습니다.

솔직히 그냥 먹는거보다 설명을 들으면서 음미하니까 더 맛있었던 감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다 기억이 나지 않아.. 사진만 우선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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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튀김위에 잘게썰은 양파튀김을 올려주셨습니다
짜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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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님이 알밥?에 김을 싸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입안에서 알이 터지면서 향이 강렬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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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가 바로 만들어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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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차입니다
첨엔 아무맛이 안나다가 끝맛이 마치 다다미를 우린 향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맘에 드는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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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마키즈시였나? 그랬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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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카스테라였습니다
나가사키에서 사먹었던 카스테라 느낌이 났습니다
시중에서 파는건 퍽퍽한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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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저트로 딸기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코스는 한 한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너무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은 코스에 적당적당해서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약간 예전에 이바라키에 갔던 료칸 종업원님들이 해주는 느낌으로
부담스러울정도로 계속 챙겨주셨습니다.
오랜만에 그런 느낌이 났습니다
정말로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기론....
사실 날것의 비린맛이 너무 너무 싫어서 스시를 잘 안먹는 성격이였습니다
다른 고급 식당을 간다고 해도 스시집을 피하는 성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시를 처음 먹어봤다고 해도 무방한거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비린맛이 안나는 해산물은 처음이였습니다
거부감 없이 끝까지 뱃속으로 스시가 들어갔습니다
스시에 들어가는 밥을 샤리라고 하죠? 샤리가 너무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좋았던 점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오마카세가 아닌 밍글스를 가려고 했습니다
오마카세를 가자는거도 친구가 추천해서 갔었는데
전혀 후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꼭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사케까지 하고싶었는데 (와인셀러 안에 돔 페리뇽도 있었습니다)
낮술은 무리일거 같아서.. 포기한게 사실 지금도 아쉽습니다

스시에 세계에 빠져버린거 같습니다.


다음엔 한번 디너 오마카세를 가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9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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