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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아빠랑 7박8일 일본여행 결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8 11:25:02
조회 8175 추천 43 댓글 52

21살 일붕이 평소에 아버지랑 같이 사는데



몇달 전부터 해외여행 얘기를 계속 하시길래(일평생 중국 말곤 제주도도 안 다녀 오심)



그래 그럼 한번 다녀오자! 하고 비행기 표 알아보는데



다카마쓰 in out 7박 8일이긴 하지만 본인 일정에 안 겹치기도 하고 



일본 두당 왕복 12만원대면 싼 거 아닌가 싶어서 무지성으로 일단 끊었음



그리고 호텔 알아보는데 비싸더라..



2인이라 비즈호도 최소 8~10선이고 주말엔 12~15 나오길래 좀 당황함 찾아 보니까 다카마쓰 자체가 호텔 값이 좀 비싼..



그래서 다카마쓰엔 수~금까지 3박만 묵고



간와패로 오카야마로 가서 거기에 거점을 두고 오사카 고베 교토등



일본 주요 도시들을 돌아다녀보자! 생각하고 오카야마도 알아보는데 여기도 비싸더라.



그래서 간와패에 걸리면서 숙소비가 좀 저렴한 도시 없나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게 쿠라시키. 



그러다 숙소 예약 찾아보면서 자주 본 도미인이 눈에 들어오고 주말 끼고 4박에 2인 33이면 존나 싼거 아닌가 싶어서 일단 무지성으로 예약 함







1일차 다카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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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진에어 2시반 비행기로 다카마쓰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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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자체도 너무 오랜만인데다 낯선 땅에서 어디로 가는건지 하나도 모르니까


비행기 타고 리무진 버스 타고.. 그냥 이동 하는 것 만으로 힘들더라


그래서 그냥 짐 풀고 근처 좀 돌아다니다 숙소 근처 우동집에서 저녁 먹고 쉬었다


이건 그때 먹은 명란 우동. 맛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엄청 맛있다까진 모르겠는데 면발이 사기더라


처음 먹어보는 식감이고 떡 수준으로 쫄깃해서 신기했음 괜찮더라












2일차 다카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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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자전거 빌려주길래 이거 타고 다카마쓰항에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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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로 쭉 뻗은 길이 하나 있어서 


그렇게 자전거 타고 바다 보면서 달리는데 날씨도 좋고 바닷바람 맞으니까 진짜 너무 좋더라


아빠도 엄청 좋아하셔서 뿌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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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점심으로 근처에서 먹은 규동. 로컬 맛집 같은데 구글 평점도 높아서 가봄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이서 하시는 음식점이였는데 반찬 몇개 골라서 집밥처럼 먹거나


돈부리 메뉴 시켜먹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구글 보니까 다들 돈부리 먹었길래 그냥 돈부리 메뉴 중에서 제일 앞에 있는 거 시킴


그렇게 에비동? 먹었는데 가격이 싸서(500엔) 그리 기대는 안 했으나 밥은 많은데 인간적으로 닭고기가 너무 적더라..


그래도 위에 간장 소스 같은거 뿌려서 먹다보니 그냥 적당히 먹어지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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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드럭스토어 좀 들렸다가 산 물건들 숙소에 놓고 자전거타고 한 20분 정도 걸려 도착한 리쓰린 공원.


좋았다. 풍경도 풍경인데 공원 자체가 엄청 커서 나무하고 풀때기들이 엄청 많은데


조경으로 하나하나 일정하게 깎아 놓은 거 보고 소름 돋았다 내가 태어나서 가본 공원 중에 압도적으로 제일 예뻤음


입장료가 410엔인가 했는데 날씨가 안 좋음에도 하나도 안 아깝더라 무조건 가보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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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근처에 유메타운이라는 이마트 비스무리 한 곳이 있길래 가서


좀 구경하다 옷 몇벌 사고 식품관 가보는데 스시 할인하길래


스시 큰놈 하나 사이드 한놈 사와서 맥주하고 해서 호텔 로비에서 저녁 먹음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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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다음날 아.. 전날에 너무 무리해서인지 뭔가 몸이 확실히 힘든 게 느껴졌음


호텔도 평균 이상의 성인 남성 2명이 자기엔 턱없이 좁아서 이틀동안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도 못한 상태.


그렇게 아침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점심으로 구글 평점 4.3인가 괜찮아 보이는 근처 우동집으로 갔다


뭔지 몰라서 걍 아무거나 종류 다른 걸로 우동 2개하고 튀김 좀 골라서 먹었는데 


튀김 바삭하고 저 쯔유 소스는 특별할 건 없는데 역시 면발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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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좀 쉬다가 다카마쓰 마지막 날인데다 날씨도 좋아서 페리타러 ㄱㄱ


좀 일찍 와서 나오시마도 둘러 봤으면 참 좋았을텐데 체력 이슈 때문에 쉬다 늦게 오는 바람에  


가는 게 3시 35분 배인데 돌아오는 마지막 배가 6시인가 그래서


그냥 바로 다시 돌아오는 왕복 편으로 끊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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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닷 바람 맞으니까 기분도 좋고 날씨가 좋으니까 주변 섬들도 잘 보이고


진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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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마 입갤했던 사진들 사람 진1짜 많더라 특히 막배 가까워 지니까 진짜 페리 줄만 수백명 서있더라


특히 중국인이 진짜 많고 의외로 백인들도 많더라 참 괜찮은 곳 같은데 하나도 못 돌아봐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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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돈까스 카레 


카츠 맛있었음 육즙 적당히 살아있고 빵가루 잘 입혀서 잘 만든 일식 돈까스


카레는 카라멜라이징된 양파 단맛에 카레 맛도 잘 느껴져서 그냥 괜찮다 정도 생각 했는데


아부지는 너무 맛있다고 이번 여행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으로 아직도 생각 나신다고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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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이미 아빠도 그렇고 너무 돌아다니기엔 힘들다고 판단해서


쿠라시키 가면 숙소도 편해지겠다 그냥 간와패 쓰지 말고


좀 여유롭게 쉬면서 근처나 돌아다니자는 노선을 바꿈


그런데 아..아침에 일어나서 출발하는데 표 끊기가 이렇게 빡센건지 몰랐음..


대충 발권기에서 뽑을 수 있겠지 했는데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도 대부분 이상하게 번역되어 있어서 


분명 한국어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결국 창구로 가서 한 20분 정도 대기해서 번역기 돌려서 소통하면서


겨우 마린라이너 타고 오카야마로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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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역에서 산요센?타고 구라시키 입갤


날씨가 참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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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은 우동 구글평점 4.7인가 엄청 높길래 가봤는데


내건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닌데 양이 너무 많아서 좀 그랬음..


그래도 아빠가 시킨 저 붓카케 우동은 맛있더라 괜히 가게 이름이 붓카케 우동이 아닌..


저 디저트로 나온 팥 아이스크림도 맛있는 거 보면 맛집은 맞는 거 같은데 내가 시킨 저 국물 우동만 안 시키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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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미관지구좀 돌아봐 주다가 3시에 체크인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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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욕탕에서 온천도 좀 하고 좀 쉬다가 저녁 어디서 먹을지 찾던 중


생각보다 비싼 외식 물가에 아빠가 저번에 먹은 초밥 같은 거 파는 비슷한 마트 없냐? 해서 찾은 구라시키역 옆에 있는 아리오몰


한 7시반쯤 가니까 40% 할인 붙은 초밥 세트 몇놈 살아 있길래


잽싸게 두놈 주워와서 맛있게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음 저거 한 팩이 원래 1100 몇십엔 짜린데 40%니까 688엔인가 


계란초밥 같은 삐끼도 없고 가성비 진짜 좋았음 아빠는 이때부터 이거에 푹 빠져서 이때부터 저녁은 이걸로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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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점으로 먹은 코베야라는 카레집.


먹다 찍어서 좀 더러운데 존1나 맛있었다 특히 가라아게가 그냥..엄청 바삭하고 육즙 잘 살아있고 


그런데 밥 양에 비해 카레가 조금 적어서 아쉽더라 


내 기준 이번 여행 음식 1등 웨이팅을 한 15분 정도 했고 난 웨이팅 10분이상 기다릴 빠엔 안 먹는다는 마인드지만


여기만큼은 20분까진 참아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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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날씨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는데다 아빠 피곤 이슈도 있어서


그냥 호텔에서 푹 쉬다가 오늘도 스시 사시미 유부 몇개 주워와서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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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제 먹다 남은 유부 몇개 주워먹고 오카야마 입갤


날씨가 벌써부터 꾸릿꾸릿 한 게 좀 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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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성 가는 노면전차 타러 가는데 옆에 캐릭터 기차도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봄 


저기서 여자 알바생 둘이 애기들 놀아주면서 태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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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쏟아지는 비 때문에 잠시 피해있다 멀리서 찍은 오카야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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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이쁘더라 성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그냥 돌아갔음 비만 안 왔어도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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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fm하면서 먹은 세븐일레븐에서 산 푸딩


딱 3입까지 goat였는데 그 뒤론 좀 느끼해서 겨우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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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빠는 체력 이슈로 호텔에서 푹 쉬시고 혼자 돌아다닌 미관지구 


저 배를 한번 타보고 싶었으나 2명 이상 이라는 말에 포기 함..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참 이뻤다 나중에 다시 한번은 또 가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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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먹은 카레 치즈 고로케


맛있다. 카레도 싸구려 맛이 전혀 아닌데다 치즈도 잘 늘어나고 튀김도 바삭한


관광지 박살난 물가 속에 400엔이면 합리적인 가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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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에요?


같은 자리에서 찍은 건데 한쪽은 화창 한쪽은 당장 비가 올 것만 같은 먹구름이 잔뜩 낀 날씨..


사실 구라시키에선 계속 이런 날씨라 어딜 선뜻 가보기가 참 애매했다


분명 지금은 엄청 화창한데 30분뒤엔 먹구름이 또 잔뜩 꼈다가 다시 화창해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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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쿠라시키역에서 오카야마역으로 넘어간 뒤 마린라이너를 타고 다카마쓰에 도착해서 공항버스를 타기 전에 먹은 스키야


음..잘못 시켰다 고기도 적고 치즈는 또 너무 많아서 느끼하고


차라리 치즈 카츠동을 시켰으면 맛있게 먹었을지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였지만 좀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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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공항 면세점에서 팔던 올리브 오일


참 탐스럽게 생겼는데 가방에 넣을 자리가 없어서 못 사옴..





++



후기: 처음으로 가본 일본여행 좋았다


특히 아부지가 같이 다니는 내내 보이는 어린아이 같은 표정을 볼 때마다 내가 다 뿌듯하더라 ㅋㅋ


이왕이면 다 좋은데로 예약하고 먹고 싶었지만 요즘 수입 이슈가 있어서..그러진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제대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총 비용 (옷,약 등 한국 돌아와서 쓸 물건들은 제외)


항공권(진에어) 25


숙소 다카마츠(비즈호 3박 24만원) 쿠라시키(도미인 4박 33만원) 57


식비+교통비(마린라이너 + 지하철) 45 


1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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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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