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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에서 표현된 마오쩌둥 아들 마오안잉앱에서 작성

삼청교육대학교목봉체조학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8 15:50:02
조회 23757 추천 331 댓글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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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안잉
1922.10.24 - 1950.11.25
향년 2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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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더화이에게 삼촌이라며 친근감 있게 대하는 최고권력자의 아들

현실 : 아버지의 권위에 기대어 사석에서 펑더화이를 '라오터우(老头 : 노친네, 늙은이)'라고 불러댈 만큼 버릇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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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인민을 위해ㅋ 한국전쟁에 자진 참전하는 최고권력자의 아들ㅋㅋㅋ


현실 : 마오쩌둥이 후계자 경력 구색의 일환으로 걍 보냄. 
물론 마오쩌둥도 자신의 맏아들을 위험한 최전선으로 보낼 생각은 없었고 사령부 통역장교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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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분을 숨긴 상태로 병사들과 함께 지내며 기운이 나는 따듯한 말을 건내는 이 시대의 리더


현실: 대놓고 "울 아빠 마오쩌둥임" 수준만 아니었지, 의도적으로 티를 팍팍 내서 다들 알아서 굽신굽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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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 예정에도 군을 위해 전술 지도를 가져오다가 순국한 전쟁영웅

.

.

.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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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인자 박일우가 계란 10개 정도를 구해서 펑더화이에게 선물함.
그러나 펑더화이는 자신은 먹지 않겠다며
부상병들이나 주라고 했는데 당시 사령부에는
마땅히 부상자가 없어서 걍 보관해 놓음.
최고사령관인 펑더화이가 안 먹으니 아무도 못 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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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어느 날 폭격 경보로 다들 인근 지하벙커로 대피한 상황이었는데 폭격 예상시간이 한참 지나도 


잠잠하자 마오안잉은 무단으로 사령부 취사장으로 향함 (늦잠을 자느라 아침을 안 먹어 배고픈 상태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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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에서 말한 그 계란을 꺼내 계란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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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뒤늦은 폭격이 사령부 취사장에 직격.

중국에서는 마오안잉이 사령부로 갔다가 폭격에 

사망한 공식적인 이유는 기밀문서를 챙기기 위해서

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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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매우 흔한 요리인 동시에 매우 민감한 요리

- dc official App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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