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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여행 다녀옴..._1 (히메지 보고 온 날)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2 09:10:02
조회 7115 추천 15 댓글 36

여행 일정 4박 5일


1일차 산노미야 & 히메지

2일차 나라

3일차 교토 & 우지

4일차 와카야마시내


첫날 [간사이공항] - 페리(500엔) -> [고베공항] - 포트라이너(210엔) -> [산노미야] - 신쾌속(960엔) -> [히메지] - 신쾌속(960엔) -> [산노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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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에 갔을 때는 코코몽인가 빨간 원숭이 있었는데 이번엔 핑크퐁에 나오는 상어가 왕의 옷을 입고 있더라


(중략)


아무튼 07시 비행기를 타고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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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는 정말 빨랐는데 위탁 수하물 나오는게 늦어서 11시 페리를 타기로 함. 외국인은 500엔. 천엔 냈는데 설명만 해주고 거스름 돈을 안 주길래 나즈막하게

"500엔 구다사이.." 했더니 머쓱해 하면서 주더라 그래도 시간이 남았음


난카이 올라인 패스를 바꾸고자 공항역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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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R-WEST의 이용방법 | 간사이 국제 공항에 도착해 JR 간사이 공항역에 가기까지


JR 발매기 옆에 난카이 매표기와 티켓 사무실이 있다.. 매표기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바로 옆에 직원이 있길래 QR코드가 있는 종이 보여주면서

교환 어디서 하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여기(티켓 오피스)라더라 줄에 사람이 없어서 넘어가서 교환 받았다. 간사이 미니패스는 산노미야에서 바꾸기 위해 남겨둠


올라인 패스는 시작일을 정하고 쓰는게 아니라 수령하고 한 달안에 쓰고 싶을 때 쓰면 된다. 15일에 교환 했는데 사용가능한 날짜는 1일부터 30일까지..


교환하고 로손가서 빵(비상식량)이랑 음료 하나 사서 페리를 타러 감


위에 있는 사진대로 나가면 직원분이 피켓 들고 페리탈 사람 줄 세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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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고속정을 타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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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주 좋다.. 아직까지는 페리타고 30분이면 고베공항 항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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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주 아쉽게도 중간 지점에서 폭풍우를 만나 속도를 줄이게 된다.. 고로 50분이나 걸려서 도착했다.. 멀미 안 한게 신기


최고 속도는 52km/h 속도 유지했으면 30분안에 도착했을지도?


항구에 도착해서 내리서 항 터미널을 나가면 고베공항으로 데려다주는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3-5분정도 이동하면 포트라이너를 탈 수 있는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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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라이너를 타고 산노미야 역으로.. 이거 은근 많이 타더라 공항에서 시내로 나가는 정도라서 여행객이 많을 줄 알았는데 시민이 훨씬 많았다.


(중략)

산노미야역에 도착해서 5분정도 떨어져 있는 소테츠에 짐 맡기고 히메지로 향함. 신쾌속 표를 사야 하는줄 알았는데 IC 카드로 탑승 가능.


사진이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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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해협 근처 선로를 지나갈 때 꽤나 멋졌다..(사진은 없지만 그때까진 맑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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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히메지역에 도착.. 일본인보다 서양인이 훨씬 많다. 감상으론 마루가메역 보다 넓고 사람이 더 많고 더욱 웅장한 성이 보인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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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언젠가 갤에서 봤던 가게에 가서 밥을 먹음. 아마도 갤에서 봤던 곳인데 가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치킨 난반이 맛있다 했었지만 야끼니꾸 하라미 먹음.

위에서 4번째 검정 사각 그릇에 있는 반찬은 별로였음.. 식감이 좀 그래.. 식후 디저트로 나온 과자랑 양갱도 맛있었고 계산하고 가게를 나서는데 문 밖까지 나와서 잘 가라고 인사해주시더라 이쯤 비가 왔는데 비오는데 괜찮냐고 걱정해주심. 당당하게 접이식 우산을 꺼내니 들어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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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맑아 보이지만 비가 오고 있음..나카노몬 게이트가 뭔지 모르겠지만 설명도 있으니까 뭔가 뭔가겠다 싶어서 찍었는데 검색해보기 전까지 뭔지 몰랐다.. 성터 같은 느낌으로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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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홍학. 홍학 아닌가?


아무튼 벚꽃은 거의 다 지고 푸르른 나무들이 많지만 그래도 히메지성은 정말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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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정말 이쁨.


그리고 이 이후에 암내가 찌들어 있는 히메지성 천수각?으로 들어감 (지금 생각해도 좀....


내부를 찍어도 되지만 나중에 일붕이들이 가봐 꽤나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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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치 : 불을 막는 부적이자 권위의 상징이며, 성의 아름다움을 더하는 장식 (feat.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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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째 히메지성 대천수의 샤치. 쇼와시대의 대수리 당시 대천수의 동쪽 지붕 위에 얹혀 있던 것. 에도 중기 이후의 샤치는 내구성 부족 문제가 있어 교체.

메이지 43년(1910)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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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째 히메지성 대천수의 샤치. 쇼와시대의 대수리 당시 대천수의 이중 지붕에서 조큐 4년(1687) 제작한 소형 샤치가 발견 됨. 이것이 히메지성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샤치로 여겨짐.

이를 본떠 대천수 오중의 대형 샤치를 포함한 11기의 샤치가 복원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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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째 히메지성 대천수의 샤치. 헤이세이 시대의 수리 때 대천수 최상층의 2개의 샤치가 교체되었음. 야마모토 기와공헙 주식회사로부터 기증받은 동형의 샤치.

헤이세이 23년(2011) 11월에 주형을 제작하여 이듬해 2월에 완성. 쇼와시대의 샤치를 충실하게 재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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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샤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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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히메지성 조감도


히메지성 재밌었음.. 서양인들 땀내는 그렇다 칠순 없지만 그렇다 치고.. 설명 가이드를 낀 아저씨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설명 듣고 있었는데 어느새 어떤 일본 아주머니 두 분도 같이 가고 있더라고 가이드가 뭐라뭐라 설명하면 아주머니들이 "공부가 되네요~" 맞장구 침 ㅋㅋ


1300엔 주면 갈 수 있는 곳도 있던거 같은데.. 시간상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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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진 많이 찍음.. 사람 찾고 있는데 5분정도 기다리니 저 멀리 장발의 남자분이 [한국어] 책자를 들고 있길래 부탁함..

누군지 모르겠지만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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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거진 떨어져서 없었지만 성의 존재만으로 아름다운 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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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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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정원이 있다고 했는데 찾다가 찾다가 나와보니 없었음.. 아직도 위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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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성 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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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타는지 모름. 시간도 시간이라서 바로 산노미야로 넘어감


문제는 이 이후 사진이 없음.. 분명 계획으론 숙소 체크인하고 씻고 조금 쉬고 규동이나 햄버거 먹고 기타노이진칸, 미하라시 전망대, 고베 야경, 아카시야끼, 과일가게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거의 30시간을 깨어있던터라 체크인하고 침대에 눕자마자 시간순삭 당함.. 30분만 자려고 했는데 일어나니 날이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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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서 밖에 나갔다가 맥도날드는 싫고 Nakau라는 가게에서 温たま冷やし担々そば 메뉴를 먹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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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있다고 생각하지 않음.. 짜고 짜고 봉지비빔면 같은 맛이었음. 780엔이나 줬는데.. 5분만에 후루룩 먹고 다시 숙소 가는데 이건 좀 아니라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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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북해도 우유맛 맛있어.. 칼피스 탄산은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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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는 모르겠고 호로요이 사쿠란보로제는 맛있더라.. 키츠네우동 사발면도 맛있어.. 유부가 진짜 맛있었음.. 탄탄소바멘보다 맛있었음.


그렇게 3시까지 놀다가 잠들었음.



결국 산노미야에 간 이유는 뭐였을까 ㅋㅋㅋ


난 원체 글을 못 씀 염두에 두시면 좋겠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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