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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8.235) 2025.04.23 10:50:02

조회 42400 추천 784 댓글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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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지를 찢어서 그릇에 넣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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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잘게 자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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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빠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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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의 조화를 꽃꽂이를 통해 배우라는...

암튼 이해 안되지만 까라면 까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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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로 꽃꽂이 하는 의뢰인 아내 감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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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가위질 훈련중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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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다 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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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한텐 아직 안돼유(깨알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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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뻘짓은 뭘 위한 빌드업이었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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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의 재료를 손님 앞에서 멋드러지게 자르기 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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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종원이야

- dc official App

출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갤러리 [원본 보기]

784

고정닉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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