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한국에서 조선족 인식 안 좋아진 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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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한국에서 조선족 인식 안 좋아진 계기.JPG 앱에서 작성

우하하날사랑해줘요

2025.04.24 14:05:02

조회 54185 추천 853 댓글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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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000년대까지만 해도 조선족에 대한 인식은

그냥 한국에 일 하러온 아지매,

한국에 시집 온 순박한 연변 처자...

딱 그 정도 이미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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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간간히 사고를 쳐서 부정적 인식이 늘어나더니

갑자기 한 순간에 이미지가 급속도로 씹창나버림..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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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012년에 일어난 오원춘 살인사건 때문임...

중국 발음으로는 우위안춘...

조선족 아저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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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죽이고 토막을 냈음..

근데 그냥 단순한 토막 수준이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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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밑으로 무려 356조각이나 내면서

온 몸의 뼈에서 모든 살을 발라냄..ㄷㄷ

6시간 동안 칼까지 갈아가면서 봉지에 나눠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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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상한게, 보통 토막은 관절을 먼저 자르는데

오원춘은 피부부터 먼저 여러 조각을 냄...

시신처리를 목적으로 했다면 비효율적인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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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6시간이나 걸린게 문제가 됨...

보통 시신 처리할거면 최대한 빨리 해체하지

뭐하러 6시간동안 불필요하게 그 짓거리를 했냐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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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중국에서 태아를 죽여서 만든

'인육캡슐' 같은게 밀반입 되어서

중국애들이 인육 먹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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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이 새끼가 성폭행이 아니라

인육을 노리고 죽인거 아니냐?

인육을 파는 루트가 있는거 아니냐?

검찰은 이런 의문을 제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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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육제공설'이 정황상 재판부에서 인정되어

오원춘은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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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에서 '인육제공설'이 인정되지 않아

무기징역으로 감형됨...

국내에 인육시장이 있는지 확실치 않고

인육용으로 훼손했다는 결정적 증거가 없고

중국으로 보내기엔 너무 허술히 보관했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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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국민들은 분노했고...

이때부터 조선족 = 인육 처먹는 미친놈들로 인식됨

슬슬 이미지 바닥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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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폐급짓 해서 못 구함..

주소지도 못 찾고, 시간상 충분히 구할 수 있었는데

결국 죽게 내버려둬서 나라가 분노로 뒤끓음...

그러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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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인 2014년...

박춘풍 (푸춘풍)이라는 조선족이

수원시에서 또 토막살해를 저지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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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는 동거녀를 죽이고 팔달산에 버렸는데

시신은 머리, 팔, 하반신이 없는 몸통만 발견...

문제는 뼈는 남아 있는데, 콩팥만 남기고

장기가 싹 다 사라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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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럼 콩팥이 제일 중요한데 왜 남겼겠냐?"고 부정했지만...

이미 대중들은 조선족이 장기매매 했을거라고 추측함...

어쨌든 이 새끼도 무기징역...

이젠 조선족하면 거의 범죄자 취급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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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 시흥시에서 조선족 '김하일'이

자기 조선족 아내를 토막내 죽여서 시화호에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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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새끼...

1996년에 이미 중국에서 여성 토막살해 저지르고

2009년 한국으로 튀어서 정착했던거였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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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들도 꼴랑 3년 사이에

토막살인이 3건이나 터지니까

이제 한국에서 본인들 취급 좆됐다는거 감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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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밀히 따지면 조선족 범죄율은

몽골, 중앙아시아, 태국, 파키스탄, 러시아

바로 그 다음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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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들은 지들끼리 싸우는게 대부분이고

한국인 건드리거나 토막친 사건은 없는데다가

장기매매, 인육 같은 좆같은 이미지도 없어서

외국인 범죄 = 조선족이 으뜸이 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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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010년도 이후부터

개씹창나기 시작하는 미디어 속 조선족 묘사...

특히 가리봉동, 대림동 <- 할렘가 지옥도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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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이 직접 나와서 호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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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론은 차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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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선족 중에서도 착한 사람은 있겠지만

15년동안 좆같은 이미지만 박혀버렸고...

좋은 케이스나 호감인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한국 내 인식은 최악으로 굳건할듯...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853

고정닉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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