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미사일 날아왔다" 한밤 날벼락에 12명 숨져

"북한 미사일 날아왔다"…한밤 날벼락에 12명 숨져 [소셜픽] | JTBC 뉴스

23일 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공격에 북한 미사일이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키이우의 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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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푸틴, 전쟁 멈춰!"

트럼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이날 대대적으로 가한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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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ㅅㅂ 이거도 아니고

- [로이터] 러시아의 키이우 공격으로 8명 사망

러시아의 키이우 공격 도중 도시 상공에서 폭발하는 탄도미사일(출처 로이터)

러시아의 탄도미사일에 피격당한 건물에서 구조 활동 중인 사람들(출처 로이터)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air-defence-units-action-around-kyiv-officials-say-2025-04-23/

[요약]

러시아가 드론과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를 공습하여 8명이 죽고 어린이 6명을 포함한 7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건물이 파괴되었다. 이는 올해 들어 우크라이나 수도에 가해진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다.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X를 통한 방송에서 이러한 잔혹한 공격은 평화를 향한 길의 장애물이 우크라이나가 아닌 러시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클리치코 시장은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은 키이우 서쪽의 스비아토신스키 구역이라고 밝혔으며, 이 지역에서는 구조대원들의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공격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평화 협정을 향해 진전을 보이라는 압박을 받는 가운데 일어났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평화 협상이 진전되지 않을 경우 미국은 휴전을 중재하려는 노력을 그만둘 것이라고 위협했다. 미국의 위협으로 유럽 국가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영국, 프랑스, 독일 3국은 수요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막판에 불참을 결정하며 협상의 의의가 약화되었다.

키이우에서는 이번 공격으로 6시간 동안 공습 경보가 울려퍼졌다. 공습이 끝난 현재 구조대는 13개 지점에서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야간 공습에 145대의 드론과 70발의 미사일(11발은 탄도미사일)을 동원했으며 그 중 112개 목표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수도 외에도 7개 지역에 대규모 공격이 가해졌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에서는 학교와 병원, 호텔을 포함한 민간 시설이 피해를 입었고, 키이우 서쪽에 위치한 지토미르에서는 구조 작업 중에 러시아군의 공격을 재차 받아 구조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그 외에도 철도 인프라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 키이우 시내에 착탄하는 KN-23

- 패스코프, 키이우가 4개 지역에서 철수하고 나토가입을 포기하면 즉시 철군

 

The Kyiv Independent님(@KyivIndependent)

The war in Ukraine would end “instantly” if Kyiv agreed to withdraw from territory it controls and abandon its NATO ambitions, Kremlin spokesperson Dmitry Peskov said in an interview on April 23, reiterating conditions that Ukraine and its allies have repeatedly rejected.

x.com

 

Kremlin spokesperson reiterates demands for Ukraine to give up territory in exchange for end to war

In an interview with French outlet Le Point, Kremlin spokesperson Dmitry Peskov laid out Moscow’s demands for a ceasefire in Ukraine, including the full recognition of Russia’s claim over four Ukrainian oblasts it partially occupies, neutral status for Ukraine, and an end to all Western military support.

kyivindepende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