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오징어 대신 뭐 먹나…가격 급등에 밥상 물가 '비상'

고등어·오징어 대신 뭐 먹나…가격 급등에 밥상 물가 '비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

2025.04.25 19:55:02

조회 21951 추천 18 댓글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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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하는 수산물 가격과 정부 대책

• 이상 기온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로 고등어, 오징어 등 주요 수산물 가격이 평년 대비 급등하여 소비자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 고등어 가격은 평년 대비 58%나 상승했으며, 수입산 고등어 가격마저 국산보다 비싸 대체재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 대형마트는 수산물 매출 부진으로 삼겹살, 한우 등 축산물 판매를 늘리고 있으며, 정부의 수산대전 행사 등 지원을 통해 가격 안정을 기대하고 있다.

• 정부는 7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통해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하고, 30일부터 수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나, 장기적인 수급 불안 해소에는 추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13894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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