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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되자 달라진 검찰 분위기…윤 부부 둘러싼 의혹 전방위 수사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7 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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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단독 보도로 이어가겠습니다. 검찰이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에 윤 전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걸로 확인됐습니다. 친윤 김기현 의원을 밀어 주기 위해 룰을 바꾸는 등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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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은 취임하며 당무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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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년 뒤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윤심'으로 불린 김기현 전 의원을 당대표로 당선시키기 위해 대통령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불거집니다.

논란은 국민의힘이 2022년 12월 대표 선출 룰을 당원 투표 70%, 여론조사 30%에서 당원투표 100%로 바꾸면서 본격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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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 결정으로 '여론조사 선두인 유승민 전 의원을 배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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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던 나경원 전 의원이 아예 출마를 고사한 것을 두고서도 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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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통령실의 안철수 후보 비방 메시지'가 공개되면서 논란은 커졌습니다.

대통령실 행정관이 당원들에게 '김기현 지지-안철수 비판' 홍보물을 공유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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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윤 대통령은 공직선거법 및 정당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지만, '불소추 특권'으로 수사는 멈췄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파면 이후 검찰은 고발인에게 오는 29일 화요일에 출석하라고 통보하며 수사 재개를 공식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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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김 여사의 도이치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지자 "손실만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JTBC가 입수한 증권거래소 보고서엔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가 23억원의 이익을 봤다고 돼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발언이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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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이 별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JTBC가 확인한 수사·재판 자료는 이와 다릅니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 9월 김 여사와 모친 최은순 씨가 23억 원의 이익을 봤다는 분석 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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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선에서 윤 전 대통령은 김 여사가 전주 역할을 했다는 것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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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사 자료엔 김 여사 계좌 6개가 도이치 주식 거래에 이용됐으며 주가조작 공범들은 수사 과정에서 "김 여사는 패밀리", "한 배를 탔다"는 진술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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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이후에 한 발언도 논란입니다.

장모 최은순 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부인한 게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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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 발언이 있고 2년 뒤 법원은 최 씨의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에 대해 유죄를 확정 지었습니다.

검찰은 이달 말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윤 전 대통령의 선거기간 발언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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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윤 전 대통령이 파면된 뒤, 검찰 수사의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건진법사의 '다이아 목걸이' 선물과 같은 새로운 의혹이 나오고 있고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 수사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혐의로 덮였던 도이치 주가조작은 수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 수사, 김태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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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시 통일교 2인자인 세계본부장은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건진법사에게 6천만원이 넘는 다이아 목걸이를 전달했습니다.

건진은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서울남부지검은 김 여사에게 전달됐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대선 3일 후 날짜가 찍힌 5000만원 신권 관봉이 건진 거처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2022년 대선 전후 집중된 건진법사 의혹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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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명태균 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수사 범위를 그 이상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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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김태우 씨를 2022년 강서구청장에 출마시키고 1년도 안 돼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자, 광복절 특사로 복권시킨 뒤 사고 지역인 강서구청에 재공천을 준 사건도 수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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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장 공천 개입뿐 아닙니다.

검찰은 김태우 전 구청장뿐 아니라 문충운 전 포항시장 예비후보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 후보 공천엔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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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단순히 속도만 내는 게 아닙니다.

무혐의 결론도 뒤집었습니다.

도이치 주가 조작 사건은 6개월 전 불기소 결정을 냈는데 어제 재수사를 결정했습니다.

도이치 수사는 서울고검 부장검사에게 배정됐습니다.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등 3곳이 윤 전 대통령 부부 수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도 곧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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