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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줘도 다시 살릴 수만 있다면"…故강지용 아내의 통곡.jpg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8 16:55:02
조회 31225 추천 18 댓글 229

- 관련게시물 : '이혼숙려캠프' 출연 강지용, 22일 사망 충격

- 관련게시물 : "자다가 죽는 게 소원" 故강지용 비보 후폭풍…시댁 비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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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내분 인스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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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내의 동생이자, 고인의 처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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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다


‘이혼숙려캠프’ 서장훈, 故 강지용 빈소에 근조화환 보냈나? 깊은 추모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축구선수 출신 강지용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서장훈이 고인의 빈소에 근조화환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고(故) 강지용은 지난 2월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 아내와 함께 9기 축구부부로 출연했다. 이들 부부는 시댁과의 금전 문제로 인한 갈등을 고백했고, 당시 강지용은 "자다가 죽는 게 소원"이라고 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강지용은 22일 사망했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5일 발인이 엄수됐다. 아내 이다은 씨는 2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때 미워하고 원망하고 헤어지고 싶었던 게 진심은 아니었던 것 같다"면서 "저는 제 남편을, 우리 아기 아빠를, 우리 지용이를 여전히 사랑한다. 100억원을 줘도 지용이와 바꾸기 싫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내어드릴 테니 할 수만 있다면 내 지용이를 다시 돌려달라고 하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며 애끓는 남편상 심경을 드러냈다.


이 같은 비보에 '이혼숙려캠프' 측은 강지용 비보에 출연 영상 클립을 비공개 처리했고 다시보기 영상도 일부 삭제했다. 제작진은 방송분과 관련 내부 논의 중이며 향후 방송 방향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모바일 부고장 서비스를 통해 장례 소식을 전했는데, 빈소에 도착한 근조화환 명단 중 서장훈의 이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이 '이혼숙려캠프' 고정 MC를 맡고 있는 만큼 생전 짧게나마 인연을 맺었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마음으로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에서 상담 심리 전문가로 강지용 부부를 만났던 이호선 교수도 "뜨겁고 치열하게 산 그리고 착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난 이를 추모합니다 남겨진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눈물의 끝에 희망을 기도합니다 RIP"라고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강지용은 2008년 포항 스틸러스 지명을 받고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했으며 부산 아이파크, 부천FC,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 FC 등을 거쳐 2022년 은퇴했다.



출처: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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