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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소속으로 전사한 CIA 부국장 아들의 생전 사진들이 발굴됨

NMH-52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8 22:15:02
조회 33887 추천 260 댓글 449

- 관련게시물 : 미 CIA 부국장 아들, 러시아군에 입대했다가 최전선에서 사망

사건의 전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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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글로스, 살아생전 그는 '낫과 망치'를 참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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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모장이 달린 그의 군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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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베의 텔냐시카를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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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타간로크에서의 즐거운 캠프파이어와




볼고그라드의 어머니 조국상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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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로 출국하기 직전, 튀르키예의 아나키스트 표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글로스




그는 공산주의자이자 무정부주의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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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레닌 광장에서 레닌 동상과 함께




그는 레닌 또한 무척이나 존경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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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국회의사당을 향해 뻐큐를 날리는 글로스




그는 자신의 조국, 미국을 너무나 혐오한 나머지 성조기를 불태우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부모에 대한 반항심이 심했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성조기를 찢는 CIA 부국장 아들이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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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은 러시아군 동료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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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바리의 '안티-파' 그래피티 앞에서




그는 평소 자신을 '열렬한 반파시스트'로 홍보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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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성 바실리 성당 앞에서




2023년 9월, 러시아군에 입대하기 직전 마지막 모스크바 시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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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남부 도시 블라디캅카스에 도착한 직후 셀카 인증을 남긴 글로스




그가 생애 처음으로 밟아 본 러시아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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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음악 축제장 근처에 '생태 오두막'을 짓고 그 위에 소련 국기를 게양한 글로스




그는 풀과, 나무와, 숲과, 그리고 소비에트 연방을 너무나도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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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입대 첫날, 모스크바의 뱅가드 훈련소에서 네팔 용병들과 함께




그는 여기서 3개월 정도 훈련받은 후 곧바로 최전방 돌격대로 투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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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의 어린 시절 가족사진




여기서 어머니가 부국장이며 아버지 또한 걸프전에서 훈장까지 수여받은 참전용사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러시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아들과는 달리 아버지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미국 정부, 국방부 및 기타 NATO 회원국에 납품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물론 이런 부모님과 글로스의 외교적 관점은 상극이었고 당연히 서로의 사이 또한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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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 오크턴 고등학교 재학 시절, 라크로스 선수로 활동하던 글로스 (7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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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 후 메인 주에 있는 사립 애틀랜틱 인문대학에 입학한 글로스




해당 대학은 메인 주 국립공원 숲 속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면서 인간과 자연환경의 관계를 탐구하는 인간 생태학에 특화된 대학이었고, 그 속에서 글로스는 자연스럽게 강경한 환경주의자로 변모했다.




글로스는 급진적인 성향의 환경단체 '레인보우 패밀리'에서 활동하며 과격한 기후 시위를 이어나가다 2022년 7월 경찰에 구금되기도 했다. 당시 그가 수갑을 찬 사진이 '워싱턴 포스트'지에 실린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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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패밀리' 동료들과의 단체사진




그들의 독특한 패션에서 보이듯 당시 글로스는 히피 문화에 심취해 있었으며 특히 비틀즈 노래를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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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름 경 글로스는 돌연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레인보우 패밀리' 친구들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튀르키예에서 글로스를 만나 친해진 감제라는 친구는 그가 심성이 착한 사람이었다면서, 걸어서 여행하던 도중 어느 한 마을에 다다르자 글로스가 근처 시장에서 파는 빵을 몽땅 사서는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자 사람들에게 '예수님'이라는 별명을 얻은 일화를 회고했다.




실제로 위 사진에서처럼 글로스는 예수처럼 보이는 복장을 입고 다녔는데, 그 이유는 예루살렘에 방문하려다가 이스라엘 경찰에 의해 그의 평소 SNS상 반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행적이 발각되어 모든 소지품이 압수당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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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하타이에서 구호 활동을 하는 글로스




이후 가을까지 봉사 활동을 이어가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이 격화했다는 소식을 들은 글로스는 이스라엘과 이를 돕는 미국에 엄청난 환멸을 느끼게 된다.




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결국 자신의 조국 미국과의 전쟁을 결심하게 되고, 러시아군에 입대하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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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최후, 생전 고인의 전사 직전 모습




가디언지 원문에 따르면 그의 사망 원인이 '포탄 피격에 의한 과다출혈'로 알려졌는데, 드론에 1차 피격당해 쓰러지고 2차로 포탄까지 피격당한 것인지 단순 드론 공격만으로 사망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파시즘'을 싫어하던 자칭 '안티-파 혁명가'께서 현재 지구상 가장 거대한 전체주의, 군국주의, 독재주의, 파시즘 국가를 위해 이역만리 동유럽 땅에서 처참하게 목숨을 잃는 것보다 더한 개죽음이 없다는 것 만큼은 확실하다.




사진 출처 :




 




위 링크에 들어가 보면 글로스의 인생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들, 그리고 본문에는 올리지 못하는 몇몇 동영상들과 훨씬 어릴 적 사진들도 있음.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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