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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술관 전시 고대 유물이 가짜?! 일본 문화청 개망신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9 10:10:02
조회 11405 추천 127 댓글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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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현의 한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고대 유물이 가짜라는 논란에 일본 문화청까지 개망신을 당하는 일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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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 문화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 온라인'이라는 곳인데

일본 각지의 문화재 등을 소개하는 사이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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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사이트에 게재된 조몬시대의 토우(흙인형)에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아지며 논란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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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 3점이 가짜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지자

일본 문화청은 올해 1월부터 해당 유물들을 사이트에서 삭제 조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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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취재진은 문제의 토우를 보유중인 아이치현 미하마초의 미술관 '미술의 숲'에 방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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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의 천옷.... 같은 걸 입고 취재진을 마중나온 미술관장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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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인지 가품인지 묻는 취재진에게 당연히 진품으로서 미술관에 전시하고 있고 큐레이터까지 있다고 당당히 말하는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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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들고 있는 차광기 토우는 100% 조몬시대에 만들어진 진품이라고 강력히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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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타카시(미술관장)]

진품, 가품 이라는 말 자체가 바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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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이냐 가품이냐 그딴 건 일본인들만 떠들고 있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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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관장은 토우들은 아오모리현의 수집가에게서 구매한 진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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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탄소분석을 통한 연대측정을 해도 상관없다는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음


이렇게 확신에 찬 변명을 하는데도 사람들의 의심이 사그라들지 않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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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유 중 하나는 미술관의 다른 전시품들임

이건 진시황제의 무덤에 있던 진품 병마용이라는데 이 역시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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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하나 없는 병마용을 가지고 있는 건 세계에서 이곳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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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시황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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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문화재 반출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데 대체 이런 걸 어떻게 일본까지 가져왔다는 걸까?

미술관장은 약 30년 전에 아는 중국인으로부터 구입했다는 설명이지만 도통 납득할 수 없는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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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문화재의 출처 등 상세한 내용을 물으면 잘 모른다며 애매하게 넘어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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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토우 역시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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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기 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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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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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인 토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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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모두 아오모리현에서 출토되었고 크기는 어느정도라는 간단한 설명 외에는 어떤 정보도 게시되어 있지 않음

수집가에서 샀다는 것도 증명을 못하고, 설령 산 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게 진품이라는 보증은 어디에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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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몬시대 역사를 연구하는 애호가들은 의문을 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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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몬ZINE 편집장]

조몬시댕 유적이 약 9만 곳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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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토우가 2만 점 정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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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부분이 파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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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숲' 측이 보유하고 있는 토우는 만듦새가 꽤나 수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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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옥션 등에서 판매된 토우와 상당히 작풍이 닮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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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조잡한 가짜 유물이 어떻게 일본 문화청이 운영하는 문화유산 소개 사이트에 당당히 올라가 있었는지에 대한 비난도 상당함

이에 일본 문화청 측은 해당 사이트는 사전에 신사를 거친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자유롭게 게재할 수 있는 곳이며,

올라오는 문화재 등을 문화청이 직접 심사하는 것은 아니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해 빈축을 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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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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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한 미술관 사건은 그나마 멍청해서 위작 간파 못하고 전시했다고 치더라도

이건 아예 미술관장이 사기를 치고 있네 ㅋㅋㅋㅋㅋ

JAP 양심 SUGOI~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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