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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역사상 최악의 팀은 어디인가 (4/5)앱에서 작성

Vis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30 07:21:02
조회 10051 추천 33 댓글 17

- 관련게시물 : F1 역사상 최악의 팀은 어디인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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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본편 3, 외전 1로 4편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3편이 길어져서 뇌절의 영역으로 가버림;;

그래도 본편은 이게 마지막이고, 17일 시작인데 본편은 빨리 끝내는 게 맞을 것이니 빠르게 가속을 시작합니다
 

3편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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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라운드 호켄하임에 와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아서, 모레노는 퀄리에 나갈만한 급의 랩타임을 냈지만 엔진이 터져서 따잇당하며 탈락했고

매카시는 겨우 달린 한 바퀴도 신호 위반으로 기록 삭제를 당하며 경기에서 제외되며 또 짐을 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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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1라운드는 헝가리 GP를 개최하는 헝가로링인데

팀은 여기서 엄청난 희소식을 듣게 된다

‘적어도 한 대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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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브라밤의 재정 상황에 있었는데, 더 이상 두 대를 굴리기는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 데이먼 힐 한 명만 출전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벤추리의 베르트랑 가초가 프리 퀄리 없이 자동 참가 확정을 따내며 프리 퀄리파잉도 5대 중 한 대만 쳐내면 되는 것

참고로 브라밤은 이 경기가 끝나고 F1 철수를 선언하며 길고 긴 역사를 마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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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겠지만, 다른 차들을 제치는 건 꿈도 못 꾸는 팀의 입장에선 모레노와 매카시 중 모레노가 올라가길 바랬고

아니 매카시를 최대한 방해하려 노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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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시간짜리 프리 퀄리파잉 세션에서 45초를 남기고 매카시를 트랙에 내보내며 한 바퀴도 돌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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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넨 매카시를 스페어로 갖고왔냐 임마?”

이 짓거리를 더는 묵과할 수 없던 FIA에서는 팀의 행위에 대해 경고하며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한다

매카시를 제대로 대우하던가, F1에서 빠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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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 발로 무조건 나가게 하면 되겠네?’

이쯤되면 예상했겠지만, 이 인간은 이미 미쳐돌아간지 한참 된 상태였고

다음 경기에서 이 짓거리의 최대치를 찍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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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F1

12라운드를 진행하기 위해 온 곳은 그 유명한 스파 프랑코샹

세나가 코마스를 구해내며 제대로 세탁되는 사이 팀은 무언가를 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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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더 좋은 소식이 팀에 전해지는데, 브라밤이 결국 F1 철수 선언을 하며 최대 참가 가능 댓수인 30대가 맞춰져 레이스 참가 확정을 받아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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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이 팀의 저열한 성적은 어디가지 않아서, FP1에서 모레노는 앞 차와 랩당 5초를 뒤쳐지며 29등, 매카시는 그 모레노에게 30초씩 뒤쳐지며 30등을 찍었고

역시나 원투를 독점했다.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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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퀄리파잉에서 떨어질 위험은 없었지만 레이스에 참가하려면 26등 안에 들어야 하므로 이는 택도 없던 퍼포먼스였다

한편 그 세션에서 코마스가 사고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잔여 세션에 불참한다는 소식이 뜨며 레이스 출전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금요일 퀄리파잉 세션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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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가 라디옹에서 트랙을 벗어나는 위험한 장면을 연출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매카시는 사세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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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씨발 스티어링 휠이 안돌아가서 죽을 뻔 했잖아요”

라디옹에서 차가 돌지 않아 벽에 박을 뻔 했다는 매카시에게 사세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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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스티어링 랙이 휘어서일거야”

사세티가 이유를 이미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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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형이 그걸 어찌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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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가 그거 휘었다고 먼저 얘기하길래 니 차 부품하고 바꿔놨어 ㅎㅎ”

제대로 본 것 맞다, 이 미친 새끼들은 안 없어져주면 죽이면 된다는 마피아 마인드를 충실히 따라 결함 있는 부품을 매카시 차에 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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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연하겠지만 진짜 암살 위협을 겪은 매카시는 공포에 질려 즉시 팀을 떠났다

드디어 사세티는 본인의 목표를 이뤄내는 것에 성공하고야 말았다

이런 그에게 누군가가 찾아오는데 그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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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원칙 어쩌구”

경찰이 영장을 들고 그를 체포했다

혐의는 부품 청구서 위조와 사기 두 건으로, 잊ㄴ 팀 주인마저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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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신나간 놈들의 팀이라기보다 마피아에 가까운 미친짓들은 결국 벨기에에서 정점을 찍고 말았으나

대체 무슨 자신감인지 다음 경기인 몬자에 기어들어왔고

결국 FISA는 결단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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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새끼들의 존재 자체가 F1의 불명예다 이 벌레새끼들아”

1992년 9월 8일, 결국 FISA가 참가 금지 조치를 내리며 안드레아 모다는 사상 최초이자 지금까지 유일하게 참가 금지를 먹은 팀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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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 그래도 다음 시즌에는 참가시켜 줄거죠 ㅎㅎ?’

이들이 넣은 93시즌 참가 신청서를 빠꾸먹이며 팀을 퇴출시켜 마침내 이 정신병 덩어리들의 폭주는 멈추게 되었다.
 
참고로 92년 시즌 후반은 벨기에에서 브라밤, 다음 경기인 이탈리아에서 안드레아 모다, 그 다음 경기인 포르투갈에선 폰드메탈이 차례로 F1에서 사라지며 F1 역사상 가장 흉흉하던 시절 중 하나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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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안드레아 모다는 직접 팀을 운영하는 대신 스폰서가 되어 93년 CART의 유로모터스포트 팀의 스폰서를 맡았고

그 뒤엔 본업인 신발 판매에서도 서서히 사라져가

2019년 싱가포르에 가게가 남아있다는 정보를 마지막으로 사라져 현재는 한 개의 매장도 남아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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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21 두 대의 행방은 사세티 본인이 아직 소유하고 있단 것 외에는 행방이 묘연하며

사세티 또한 건설업을 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정보가 끊기며 미지의 인물로 남는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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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 80회 국제 베니스 영화제에서 안드레아 모다의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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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돌아왔다.

————— 5편에서 계속 —————

참고로 5편은 외전격이고 나오면 설명하겠지만 아마 좀 느리게 나올 거임
 



출처: F1(포뮬러 원)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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