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메트로배니아 게임 몇 개 장문 리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2 07:20:02
조회 11591 추천 28 댓글 103

1. Ladybug社 시리즈



<Return of Egypt: Two Stories> (리턴 오브 이집트)


평가: C (불호)

출시 연도: 03년

플레이 시기: 24년 5월

플랫폼/조작/언어: 프리웨어/키보드/일본어 (영어X)

난이도 옵션: 캐릭터 선택(청년)

플레이 타임: 약 4시간



파라오 리버스의 전작. Ladybug사 메트로배니아 시리즈의 시초 격인 것 같아서 해봤다. 


캐릭터 모션, 아트 스타일, 적 등등 배경만 이집트로 바뀐 캐슬바니아 라이크.

두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있고, 선택에 따라 공격 기술 뿐만 아니라 게임 스토리도 꽤 많이 바뀌는 것 같다. Mort가 안 먹어서 이해는 못했지만.


개똥겜임. 난이도와 세이브 위치가 양심 없음. 똥 먹고 싶으면 추천.






<Pharaoh Rebirth+> (파라오 리버스+)


평가: A (호)

출시 연도: 16년

플레이 시기: 24년 5월

플랫폼/조작/언어: Steam/키보드/유저한패

난이도 옵션: HARD (3/3), 소비템 x

플레이 타임: 17.1시간

도전과제: 25/30



이집트 유적 탐험을 테마로 하는 스테이지형 메트로배니아.


동방 루나 나이츠 등 여러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개발한 Team Ladybug의 첫 작품.

큰 기대 없이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재밌었다.


7fed8003c08a26f720b5c6b236ef203ea542dc60bde5a8c5


도트 그래픽에서도, 유치한 왕도물 스토리에서도 레트로 게임의 향이 진하게 난다. 레벨 디자인에서도 그러한데, 모든 맵이 서로 연결된 정통 메트로배니아가 아니고 스테이지 식으로 맵이 나뉘어 있음.

하지만 각각의 스테이지가 괜찮은 미니 메트로배니아로 디자인되어 있고, 다른 스테이지와 연관된 어빌리티 게이트와 수집 요소도 잘 배치되어 있어서 장르의 재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필요한 위치에 딱 딱 배치된 세이브 포인트에서도 개발자의 레벨 디자인 짬이 엿보였음.


조작감이 좋고 캐릭터의 상하 움직임이 가벼워서 액션의 재미가 있었다. 어빌리티를 활용한 플랫포밍도 썩 괜찮고, 수집 요소로 강해지는 정도와 필드 난이도의 균형이 좋아서 전투가 유달리 지루한 구간은 없었다. 무기 디자인과 적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서 다양한 서브무기를 사용하게 되는 점도 좋았고.

특히, 패턴을 차근차근 익히고 파훼하는 보스전 특유의 성취감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최후반 스테이지들은 난이도 곡선이 치솟아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집 요소 파밍이 요구되는 난이도였음.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호불호가 다소 갈릴 만한 요소.


7fedf175b7f326f720b5c6b236ef203e2d4f9c129f2ab0


엔딩을 보기 위한 일반적인 플레이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겠지만, 100% 수집 기준으로는 수집 요소가 지나치게 느껴졌다. 개수도 너무 많을 뿐더러, 도저히 공략 없이는 찾기 힘든 위치에 있는 경우가 제법 많았음. 영구적으로 놓칠 수 있는 템도 있고. 게다가 다 모으려면 스테이지 별로 보스 노히트 클리어 해야함...


그리고 다른 게임 장르로 진행되는 파트가 있는데 많이 별로였다. 더 메신저 DLC도 그렇고, 다른 장르를 오마주할 거면 적당히 맛만 볼 정도로 넣으면 좋을 텐데 왜 뇌절을 하는지 모르겠음... 본편 진행하면서도 지나치다 싶었지만 수집 요소 먹으면서는 더 심했다. 올도과는 더더욱 비추천.


기술적인 문제로는 세이브 로드가 너무 느리고, 랙이 너무 자주 걸리더라. 똥컴이긴 하지만 게임 출시연도와 그래픽 퀄리티 치고는 최적화가 너무 구리지 않았나 싶음.


7fed8672c38226f720b5c6b236ef203e346fc9887eeadd


단점들 감안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메트로배니아 장르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작이었다. 특히 레트로 감성을 좋아한다면 추천함.


참고:

• 미번역 텍스트 디폴트가 일본어인데, 일본어 못하면 한패 파일명 바꿔서 영어로 하자. 중요 액션 커맨드 설명 놓칠 수 있음.

• 수집요소 다 모으면 히든 보스 있음.






<真・女神転生 SYNCHRONICITY PROLOGUE> (진 여신전생 SYNCHRONICITY PROLOGUE)


평가: C (불호)

출시 연도: 17년

플레이 시기: 24년 5월

플랫폼/조작/언어: 프리웨어/키보드/유저한패

난이도 옵션: HARD MODE (3/4)

플레이 타임: 약 4~5시간

진행도: 맵, 수집 100%



캐릭터 전환 기믹을 활용한 런앤건 메트로배니아.


진 여신전생 외전 타이틀의 홍보용 게임으로 개발된 Team Ladybug의 두 번째 메트로배니아.

여신전생 시리즈 1도 모르는데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 


ae5f07a50601bb44a13c35785683746fdf9fecbe4c436cebb3fdbc84a57cfd087ed40b3fec2a86891cca6af58827ba31fd2f0e2c02497e


빙결 속성인 캐릭터와 화염 속성인 부유 캐릭터를 전환하며 싸우는 게 주된 기믹. 적마다 반감/약점으로 받는 속성이 있고, 주인공인 두 캐릭터도 마찬가지. 속성을 전환해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거나 회피하는 게 전투의 주된 기술로 활용된다.


런앤건 스타일의 게임을 많이 해보진 않아서 그런지 꽤 어렵게 느껴졌음. VERY HARD는 10분 정도 해보고 빠르게 뱉었고, HARD로 했는데 막보에서 벽 느껴서 수집요소 다 채우고 나서 깼다. 그런데 수집요소보다도 레벨링 차이가 컸던 듯. 포션 적극적으로 쓰면 할만 했을 거 같긴 하다.


ae5f07a50601bb44a13c35785683746fdf9fecbe4c4363ebb3fdbc859e7cfd0dc26b02915cd7f1cbd25f61d7e8f70201547e2ce40b7b


게임은 전체적으로 아쉬웠음. 세이브 포인트와 포탈이 너무 드물고, 어빌리티 게이트와 맵간 유기성도 부족한 등 레벨 디자인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액션 면에서도 캐릭터의 공격 방향이 제한적이라서 전투가 답답했음. 보스 러시를 두 번이나 우려먹어서 같은 보스를 세 번 반복하게 하는 것도 별로였고.


여신전생 팬이거나, 귀여운 도트 화풍이나 런앤건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Touhou Luna Nights> (동방 루나 나이츠)


평가: B (쏘쏘)

출시 연도: 19년

플레이 시기: 24년 5월

플랫폼/조작/언어: 스팀/키보드/한국어

난이도 옵션: 없음, 소비템 x

플레이 타임: 6.0시간

도전과제: 14/22


시간정지 기믹을 활용한 플랫포밍&탄막 메트로배니아.


동방 프로젝트의 2차 창작 게임. 동방 모르는 입장에서 스토리는 그뭔씹이었는데 그냥 눈치껏 플레이할 정도는 됐다.


7fed8273b58726f720b5c6b236ef203ef38f9340cfdaeb96


도트 그래픽이 지금껏 한 도트 게임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배경 묘사와 색감도 고퀄이고 무엇보다 캐릭터 움직임 표현이 좋았음. 개인적으로 씹덕 알러지가 있는데 알러지 반응 오는 아트도 아니라서 좋았다.


시간정지 기믹 활용도 괜찮았다. 어빌리티 게이트로도 간혹 쓰이고, 적 패턴이나 플랫포밍 퍼즐 요소로도 쓰이는 등 다채롭게 활용됨. 다만 대단한 퍼즐을 기대한다면 그런 건 없으니 참고.


7fed8672c7f726f720b5c6b236ef203eb6479864acea51f9


게임 퀄리티만 보면 수작인데 개인적으로 불호인 요소가 좀 있었다. 우선, Ladybug 게임에서 반복되는 문제인데 맵간 유기성이 부족하고 포탈도 너무 띄엄띄엄 있음. 그렇다고 몹들 쌩까고 활보할 수 있을 정도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아니고. 맵 탐험에 너무 방해요소로 작용함.


그리고 전투 피로도가 높았다. 평타도 MP나 TP를 소모하는 시스템이라 시간정지와 그레이즈를 적당히 활용해줘야 하는데 너무 귀찮았음... 계속 쪼들리는 기분이라 스트레스였다.


마지막으로 시스템에 대한 학습이 다소 부족했다. 나무위키 피셜 쉬운 겜이라는데 ㅈㄴ게 죽어서 짜증났음. 근데 알고 보니 스킬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그레이즈로 회복하는 게 정석이더라. 보스 패턴 자체는 잘 만들었고 공략 보고 나니 재밌는데, 공략 보게 된 거 자체가 좀 별로임.


7fed8976c18726f720b5c6b236ef203e31f23759fdb88fc9


근데 내가 게임력 부족했던 거일 수도 있음. 호불호와 별개로 잘 만든 수작 게임이니 탄막이나 런앤건, 고해상도 도트를 좋아하면 추천.






<Record of Lodoss War-Deedlit in Wonder Labyrinth-> (로도스도 전기 - 디드리트 인 원더 라비린스)


평가: A (호)

출시 연도: 21년

플레이 시기: 24년 5월

플랫폼/조작/언어: 스팀/키보드/한국어

난이도 옵션: 없음, 소비템 x

플레이 타임: 6.3시간

도전과제: 15/25


훌륭한 아트와 레벨 디자인을 지닌 악마성 라이크 메트로배니아.


일본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의 30주년 기념 2차 창작 게임.

캐릭터 모션, 다양한 무기, RPG식 성장요소 등 다양한 면에서 캐슬바니아가 떠올랐다. 특히 백대쉬는 다른 게임에서 처음 봄ㅋㅋㅋ 이걸 대체 어떻게 쓰냐?

아무튼 개인적으로 캐슬바니아 시리즈 정말 안 맞는 편인데, 이 게임은 오히려 재밌게 플레이했다. 개인적으로 Ladybug 작품들 중 가장 마음에 들었음.


7fedf570b38526f720b5c6b236ef203e9ef53940043469aa


일단 도트와 모션 그래픽, 연출이 너무나 훌륭했다. 개인적으로 아트도 게임성이라고 믿는데, 이 게임은 떼깔이 너무 좋았음. 특히 컷씬 역할을 하는 연출에 공을 많이 들인 게 보였다. 개발진이 로도스도 찐팬인 듯.

원작을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게임 연출에 진짜 몰입했을 거 같은데 그러지 못한 게 아쉽다. 서사와 메시지가 중요한 게임인데, 일반적인 팬 게임 마냥 배경 설명이나 인물 소개 없이 무작정 먹이더라. 스토리텔링에 조금 더 신경 써줬으면 정말 좋았을 거 같음.


한편 Ladybug 게임에서는 매번 분절적인 레벨 디자인이 아쉬웠는데, 이 게임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맵간 유기성이 한껏 개선됐고, 덕분에 포털 개수가 크게 늘지 않았음에도 탐험 편의성이 크게 올라갔다. 플랫포밍 관련 어빌리티가 많아서 백트래킹이 비교적 시원시원한 것도 좋았음. 수집요소도 딱 적절했고.


7fed847ebc8126f720b5c6b236ef203e7a46d83d58afdb2b


전투는 오랜만에 근접 전투를 채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았다. 전투 시스템은 정령 원소와 정령 3레벨 회복이 특징적이었는데, 각각 SYNCHRONICITY PROLOGUE의 속성과 동방 루나 나이츠의 그레이즈 회복과 유사했음. 하지만 SYNCHRONICITY PROLOGUE보다 부유 컨트롤이 편리하고, 루나 나이츠 보다 회복이 자유로운 등 편의성 면에선 훨씬 발전된 게 눈에 띄었다.


다만 보스 전투는 여전히 아쉬웠음. 보스 패턴을 파훼하기에는 너무 까다롭고, 평타보다 마법이 너무 세서 굳이 평타로 무리해서 딜하느니 적당히 정령으로 MP 흡수하고 HP 회복하면서 마법 난사하는 게 만능이었음. 기믹 보스에 가깝게 느껴질 정도. 이쯤되면 게임사에서 추구하는 전투 방향성이 이런 건가 싶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머리 박는 보스전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아쉬웠다.


7fed8674b7f326f720b5c6b236ef203ea93dc6dc293440c2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메트로배니아였다. 로도스도 팬이거나, 캐슬바니아, 고해상도 도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

원작 요약 유튜브 같은 거부터 보고 게임 하면 더 즐길 수 있을 듯.


최근에 BLADECHIMERA라고 게임사 신작 나왔던데 할인하면 해봐야겠음.






2. 그 외



<KUNAI> (쿠나이)


평가: B (쏘쏘)

출시 연도: 20년

플레이 시기: 24년 4~5월

플랫폼/조작/언어: Steam/키보드/한국어

난이도 옵션: 없음

플레이 타임: 8.1시간

도전과제: 18/22



로프 액션이 특징인 플랫포밍 액션 메트로배니아.


다소 조잡해보이는 첫인상에 비해서는 인게임 그래픽이 꽤나 깔끔하고, 주인공 로봇의 표정도 다양하고 귀엽다.

맵마커가 무한인 점이나, 사망 패널티가 없는 점도 잡다한 스트레스 요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호감일 듯.


7fed8777bd8726f720b5c6b236ef203ea479d6f0cb2f5535


하지만 속도감 있는 로프 액션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맵이 널찍널찍하지 않아 빠르게 스윙할 기회가 흔치 않고, 컨트롤도 까다롭다. 오히려 위쪽으로 등반하는 용도로 쓰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빈약한 이동 기술에 비해 뺑뺑이를 너무 많이 시키는 게 가장 큰 문제. 새로 얻은 능력, 달라진 환경 등으로 같은 장소에서 낯섬과 쾌감을 느껴야 기분 좋은 백트래킹이 될 텐데, 이 게임에서는 그런 거 없다.

굳이 수집품을 찾지 않더라도 정루트 자체가 많이 꼬여있고 포탈도 없어서 계속 의미 없이 맵을 돌아야 함. 다음 목적지 안내도 부실하고 일방통행 길도 많은 데다가, 특히 초반엔 지도도 없어서 길을 자주 헤매게 된다.


전투도 아쉬웠다. 공격의 선후딜이 거의 없고 패링을 요구하는 적들이 많아서 공격 연타가 정석인 느낌이었는데 좀 짜쳤다. 전투는 재미 없는데 몹 리젠은 너무 빨라서 이동할 때 귀찮은 것도 컸고.


그 외에, 원문과 번역 중 어느 쪽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 됐고, 대사에 뭔가 유머가 많은 거 같은데 캐치가 잘 안 됐음. 개인적으로 게임 속 소소한 유머를 좋아하는 편이라 아쉬웠다.


7fedf470b5f126f720b5c6b236ef203e2014cbe5829f815e


막 치명적으로 못 해먹을 게임이라고 얘기할 만한 요소는 없는데, 그렇다고 정이 가지는 않는 스타일의 게임이었음...

딱 꽂혔는데 할인 중이라면 한 번 해볼 만할 듯.






3. 티어리스트


20a49074b0826df73ef1c6bb11f11a39e317e53d2b808a0ef43a


호불호 기준으로 정리하는 중. 티어에 불만 있으면 너네도 해봐!


https://tiermaker.com/create/metroidvania-games-18158890

 




출처: 인디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8

고정닉 13

3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이 좋아서 따라다니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1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652/2] 운영자 21.11.18 12798798 562
339652
썸네일
[알갤] 한은 "원화 가치, 당분간 중국 위안화 따라 움직일 것"
[37]
알붕이(175.193) 10:05 1288 11
339650
썸네일
[대갤] 日, 식중독 적발돼 영업정지 기간에도 도시락 팔아... 미슐랭도 못믿어
[1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759 17
339649
썸네일
[야갤] "1만 원짜리 한장으로 부족해" 오르는 외식 물가에 '부담'
[11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2885 15
339647
썸네일
[미갤] 이스라엘, 이란 국영 방송사 본부 공격
[2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13045 245
339646
썸네일
[과빵] [금주의 신상] 6월 3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26]
dd(183.100) 09:31 5136 30
339644
썸네일
[싱갤] 구라구라 이승만을 둘러싼 거짓들
[4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14945 232
339642
썸네일
[이갤] 한국 개표방송보고 개충격받은 프랑스인
[105]
ㅇㅇ(194.169) 09:10 10766 16
339640
썸네일
[원갤] 지금 사는 집이야! 구경해줘!
[59]
dndhkdkdkd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6020 36
339639
썸네일
[스갤] 뉴질랜드 카드로나 리조트 오픈 소식과 리조트 확장 소식
[29]
MegaTruc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2435 11
339635
썸네일
[카연] 전 소꿉친구, 미쳐버릴 동거생활 - 10화. 여름맛 악몽
[31]
FD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3912 2
339634
썸네일
[싱갤] 싱굴벙굴 다시보는 명작 '굴드보이'
[116]
이진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1849 151
339630
썸네일
[몬갤] 신기신기 중국 몬헌의 미사용 몬스터.jpg
[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1826 27
339629
썸네일
[디갤] 거제 통영 차박여행(16p)
[33]
람머스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3576 20
339627
썸네일
[야갤] 육아수당 관련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심각한 문제
[155]
ㅇㅇ(106.101) 07:40 13292 199
339625
썸네일
[싱갤] 의외로 영향력 지리는 캐릭터
[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3319 63
339624
썸네일
[디갤] 흐린날 낙산에서 DDP까지 (17장)
[13]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2927 5
339622
썸네일
[이갤] 토크쇼에서 무쌍찍는 단타의 신
[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3144 96
339620
썸네일
[더갤] 대북확성기..아, 이렇게 대통령 한마디에 딱 중단이 되는구나 ..jpg
[311]
헬마존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6253 107
339617
썸네일
[야갤] 절박했던 신인 유재석이 먹고싶었던 모둠구이
[294]
구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9345 81
339615
썸네일
[이갤] 민주당 왕따였던 내가 대통령이 된 이야기
[9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32413 309
339613
썸네일
[이갤] 살면서 제일 멀리해야 할 유형
[381]
ㅇㅇ(103.176) 01:26 40204 113
339611
썸네일
[기갤] 펌) 아나운서들이 프리 왜 하는지 알 것 같은 김대호 출연료
[157]
긷갤러(106.102) 01:15 24754 46
339609
썸네일
[싱갤] 늙은 돌싱남이 유부녀 납치하는 <전설의 고향>
[73]
채널송송송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9867 88
339607
썸네일
[일갤] 23년도 하반기 JR패스 그린샤로 5일간 일본 전국 돌기 6편
[17]
업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0111 12
339605
썸네일
[이갤] 약사가 추천하는 상황별 피부 연고
[147]
ㅇㅇ(23.27) 00:45 22835 33
339603
썸네일
[빌갤] 어머.. 불교에 귀의해야하는 이유
[355]
ㅇㅇ(119.199) 00:35 23248 130
339601
썸네일
[마갤] 음식 만들기 20~21편. 흰살생선 뫼니에르, 부야베스
[83]
수장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5591 162
339597
썸네일
[이갤] 일본의 투표제도가 미개한 이유
[524]
ㅇㅇ(59.6) 00:05 18156 715
339595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일일 벼룩시장.manhwa
[55]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1127 78
339593
썸네일
[중갤] 용산 역사박물관 용산전자상가 전시 관람
[136]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1318 77
339591
썸네일
[야갤] 은근 어렵다는 '유희왕' 종족 맞히기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9093 58
339589
썸네일
[디갤] 좋다고 칭찬하니 참을 수가 없네
[56]
a7m2면벽수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3411 44
339587
썸네일
[이갤] 40년간 조용히 조금씩 매워진 라면
[402]
ㅇㅇ(62.197) 06.16 31354 114
339585
썸네일
[카연] 주방 개ㅈ같다. -주방장3편-
[60]
코로론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810 52
339583
썸네일
[U갤] 코좀 : "난 모두의 먹잇감이었어..."
[1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2320 112
339581
썸네일
[중갤] 이재명을 뽑지 않은 50%라는 과제 - 2030 청년들의 불안함
[780]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1508 40
339577
썸네일
[기갤] 서양인이 만든 감기에 최고라는 한국음식
[421]
긷갤러(211.36) 06.16 32238 118
339575
썸네일
[루갤] (계류루어) 깊은 소와 수심이 깊고 빠른 유속의 산천어 공략법
[42]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8528 35
339573
썸네일
[중갤] 명태균과 경찰의 검은 거래..."내가 수사부장한테 전화했어"
[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963 43
3395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실적인 포켓몬스터
[232]
완애척살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8046 151
339569
썸네일
[주갤] 한국여성들, 노산으로 인해 유방암 폭증.news
[5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7178 449
339567
썸네일
[이갤] 구독자 100만 넘는데 내가 모르는 유튜버가 존재하는 이유
[2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1996 142
339565
썸네일
[기갤] 박영규가 25세 연하 와이프를 방송에서 공개한 이유
[215]
ㅇㅇ(106.101) 06.16 30936 51
339563
썸네일
[중갤] 이 악문 이란 “마하 13” 극초음속 ‘파괴자’ 미사일 쐈다 (영상)
[4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1682 76
339561
썸네일
[필갤] 일상, 500T, 슈퍼A
[28]
ND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7282 20
3395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용각류 공룡의 내장 내용물이 세계최초로 발견되다
[93]
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7324 117
339555
썸네일
[이갤] 좀비 사태가 터져도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이유
[3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0259 73
339552
썸네일
[주갤]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남친이 안와서 서운해요
[1012]
ㅇㅇ(106.101) 06.16 34434 125
339549
썸네일
[싱갤] 팬카페 영구차단 짤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4792 458
뉴스 ‘65세’ 이미숙, 이혼 18년 만에 입 열었다…“결혼할 수 있을까” 디시트렌드 06.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