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답사기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세종특별자치시 답사기앱에서 작성

도미갤러(58.124) 2025.05.15 08:40:02

조회 13256 추천 94 댓글 192

099f8777b2f069fe23e981ec329c70640a14ac480ac9b8f0a59b2aa16a89b9bc0a59d84686f143833cce1269bb5f31664500c94c86

세종시는 대한민국 유일의 특별자치시이다.

정부부처 대부분이 입주한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며

동으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서로는 충청남도 공주시, 남으로는 대전광역시, 북으로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접한다.

도시의 명칭은 세종대왕에서 따왔다.

0ce8f176bd8119f623eef5e7439c7019b4215b3127d7a21445260329ecc01d87da4b02c6d043f0384325fdee4545bdd5ff3bbb25e3

인구는 39만명

089bf475b084618423e78393349c70193e70c6b06e3499b663ecf8efa8d1489dd0d268c71d5a7e3111ffa3c39b0abffb4eac2948fb

도시는 전형적인 신도시, 혁신도시 이미지였다.

대다수 아니 모든 혁신도시가 실패했는걸로 아는데

세종시는 대부분의 신도시나 혁신도시와는 성격이 조금은 다른 도시로 알고 있느데

규모나 외관면에서는 ‘혁신도시의 완성형’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7e9cf203b48b1bfe23ebf0e6459c706b158b9dac354af8a82908646c942c6a9109d21fab349485605b4590b0c2786ac0efd1db5838

도시가 만들어진지 20년이 안된걸로 아는데 놀랍게도 아직도 도심에 종합운동장(주차장 포함)을 몇개는 만들 정도의 공터가 군데군데 있다.

7f9b8276c78b688523ea83e7449c706bfc201acf20e30847e6465be546f3feb650e49016b8d4b74c571e9da6752fd059b7fa4c25e1

089ef175bc816a8323e986ec429c701e54929ab43c83a5be32636e6c2c7fb00668baf0ff26cfbdee8e9c5074fe1e182c2f80ed31d5ed

0bea8077c1851bff23e787ec419c701e4f57b029e3b941827d5ccb09c2db30ad6a18166498e8730c4ab5568ac6e0748c4172e9a910e1

도시는 신도시답게 상당히 쾌적하고 깔끔한데 평일 대낮인데(오늘임) 길에는 차량이나 사람이 별로 없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7e9f8405c6f71d8223e6f296339c70196d0172da8c9a53e013e5f91e2948f66f466b22fc451df3da91b67732520dd1d50072d7bce3

7ee5f37ec08161f1239af291349c701ce5f2b7e3c056c8bfaacc9f092aba850ed76b98adbf9ce1e84e68dae6f9bb5f768e75fccb89

79e48272bc8a6df123ec8fed469c706f644d8bd9ee135792be4ef8e5095d91ecc3860e0717da698ec1e84c6a7014bc704a029d070e

세종예술의전당이라는건 아직 운영을 하지 않는거 같았고 유령이 나올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조용한 신도시 느낌이었다.

74ec8605b5f01cf623ee83e3359c706f5c390eb4c99dac9f6e1c01fbdccbe82b78d1d1aec49dff20f6f8d828c6aaecb51d7f5e8870

0f99f272c7f461f523ef86e5349c7019199622763123324a76927ec635d1fd4d9a22cce32667d0c6c5ee0a6632ec6bca4e9bbf667a

099cf207b3826afe23ea87e3359c706f6e08370d8ae02b4909651262ec830dae04dd2403869f837ee5eb90661594f1cb4496f146f0

0bee807eb7f31bf023e78191419c7069294eded3a94e98fdfbfa0b25b27f0a8ba8a15e5cc1fea608892f83638db6bc8958782b509f

79ecf273bd801e8223ef8590469c701e77359181bd9abaefdd04d94e5691a5bdd3f43d66ba00f78ff21c94c43031fa314280481feb

한 나라의 수도로서의 포스와 위상은 없는 느낌이 없는 전형적인 한국도시 느낌이었다.

0bebf473b0f36ef023ee82ed329c706e9c71dac21ccd3a47e180232794a6a06aa877226f547e131d41dce802544fec628a026d6c8b

78ea8372c78160fe23ef8696479c706cb0ae7a1d617960eeef130f995ddf20917b6b5bdb09cec58df9d4aab699c4bf517ae5114b47

74e4f27fc3f31a8023e78393359c706904df50e882b6aa54c3851a130e846d799c42766aa0539ecc9f0f9b5d8360b104189e045684

79eb8300c7f31a8723e88ee2409c701e885e8b64c9299df3be0dc82047cda7b7512a8f196d40e67417d843b2328f774ac5ccd98466

08988277b5f66af323ee8f914f9c7064a6c63866e4fbe298d3292666056e1b3a9fa3c46a68f0ddb98adb9dc1cef463a9686008d0b5

099bf505c0856183239a83e1379c706b791f4adbf9ec694423d0c65bf8d143a9d25f2e56f8a16732a538878fb55e06975f5fc3ce7d

훗날 역사책에는 대한민국의 2010~2020년을 떠올릴수 있는 ‘응답하라 2020’ 그 시대의 모습을 담은 도시라할 수 있겠다.

78e9807ec4f31b8723eaf5ed429c7064bd467cd3ba35ea81e5cc3fb2dbb2e1cac7962145fb24e8370f2279db29f99b0007f171541f

0be98500b3f46f8523ec86e2349c706545df976a1467e95218241c78d24da2aaf7ce38cf45c1c675f095e4e516755a32cd3dc05adc

아프리카 대륙 어느 초원 한가운데 또는 신대륙의 어느 한 지방에 한국인 30만명만 모아놓고 한국인 스스로 도시를 만든다면

딱 이런 모습일거 같을 정도로 한국적인 도시였다.

089bf500b4826d8523ea8693419c7064eeb5709d7d64140fa8f72f89328cb4a0c564afe04a17a78ef6eb6bd563ccc8efb7b8c3e9cd

0eeaf274c68719f3239a8797479c701c0d56341e4b96e303661f0c1e581d0e1a592f2c73170e815a578f469292314ee0b8c9e05c9b

75ee8774c3876d82239cf5e1329c706a0a21645f1344d260c18a35191cc4f506ef9078b5b3b2ef2fa751374c156d96ff85f7aba9e8

조금이나마 인상적인 건물은 거의 아파트였던거 같다

79e5f57fb0f71ef523eff7e4459c70682c00f2951dbcebe48843ad2ee5ee0d4efa625276b6dd0d2d9ae432fd1d8bf45c4e81f4a4b4

7de88471c18a608323e683e0429c7018c78eaafdb1b5a37c5e952b5ed8bd934376c9cc1ace7a98e58d070d48846e6d06055c392d54

0be8f275b7871df123eef2904e9c706e2e2fd347fa47478164945902bc51fc98c4781af88edefe22ebdd55178006116761960f811d

7d988202b08b6af023eb8693329c701c24702033cae32a00da07516020780a24771771fd5d05f0a9d85b077da3e8f90c0a6ffdf121

오늘 무슨 날이었는지 모루겠는데 진짜 길거리에 차랑 사람이 없더라 ㄷ ㄷ ㄷ

7ae8f504b6f019f323e98ee4479c706c38502d4d75af3b3ef3ca3a5082528ccfea99eff50f2eee9bc7d14a09acdbe104dbb3360b81

09eaf305b78a1ef7239e82e44e9c701f099d760462067d1b181d8bd38f1fbdcc9636a8e5f88ca5cbfa901c071f0cb4fb8b502f37d6

0feff102c3f469f623e687914e9c701ed3d975a80dd1e9fa6291d48a1f454a2611d95af6e4888eb41118be567ce353004c07ec4935

78e58104bc8b68f3239ef0e3459c706f933e0b91eda31b1e490b78cbc7c51ea241ce117149d4857b866e4c9b5ac802ab05a745f27c

7cee8476b5f319f123e8f497349c7068ed381c8f3adc8394c6b36da9c1e553388159db39c01c42c6f119bb6885aaec3d399b4b5410

전부 저런 건물 안에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들었다.

0e9e8476c6856c84239bf2ec409c701cea379d60c82965b361470d1fa1877ac73bcd1d225b73749cb0162de550b0460db23e28d290

0c9e8377b7836e8523ebf7ed419c701f29cd174f5df253e91d98ea815f4b9d16520616afae92b098158279d3765901dcdd66469a70

7a9b8500b38119f523ebf294379c701e7e3fcfa1890d6ec179c938276b2d4454eedaf8a2abf245b4dbc18566d4c75e2386914642ea

7ae98602c6f16afe23eb8391409c706aa307c03a3f61550ec9267cae4e822107d6629332be91e2bc33518cee5b3738fbc18140fc08

75ec8207b2806885239df5e74f9c706b8d7ac431d5122f8f7550dd4c9e1edcee1e7cc1da5eac0af736abcb4d698fabc990c60c6b57

0bebf575bdf46bf1239bf096379c701e8bfb5d4af5833db46a2b8409616664d4bc47eb6318a7e2c87b966fb8e3bd0076be526bad10

도시 한가운데 정부청사가 있는데 관공서라기 보다는

상당히 익숙한 느낌이었는데

099c8300b2801d8523e686964f9c701f414d32e42c8f7e6b0a223b40abddd625089edd29c7a6c69a376496b4b37778ecb91c6011

0e9b8400b4806bf723e7f0e04e9c701f479c3f41b64ac0430f480f80404bcb0fa6b60af5a960af7fe35f3a96a172d5a5ec2206fe

759b8803b28a68f623e9f5e2419c706f80f2bb73301baac3d0bdaba8e78b342e6f2638ec03deb88e1f83ea88c6c4bc9d40cbe585

옛날에 포스코 견학 간적이 있는데 그 느낌이 었음

79ee8270b38061f323e6f3e34f9c701928cd7ce5a0f8018ae5a3392ef9afdde95ecb364cadd7323797af6054ca1298a2e7c906a265

7cea8007c38b6b8223ebf3e6309c701f0e8d8ce222138d0a08b47b4f970c783d8495ac269547171b1d86dcc3f4c350e8b461902741

7f9e8275b28a19f623ed83e4469c701b0ceaf48e1b867810638f49e808f147f7ead9bf50918a36268532272e8a2b06eb2dff3fa31b

7898f176b6871c85239df297349c701cfdeec64139ce3a5a39d317c69cd79ef0f44edcbe76ad292ba995cabb6555e139c81f4677c3

75e58376b4821c8523eb80ec469c7019ea259c59d63e696cad10cdfffc91479cf567543274673883aab9d37d84afd4726aec612423

7bed8676c0846e8723e6f4e6449c706a0f52ffe8126afe540e277608041885768039cc5817f0ab8f7fc5201ed2d8d925c894295e42

번화가는 대한민국 축소판이라도 될만큼 딱 그 못습이더라

아무쪼록 대한민국의 새로운 얼굴이 될 가능성이 큰 도시인데

기왕에 삐까뻔쩍한거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로 계속해서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을 지켜주길 바라는 그런 답사기였음.

- dc official App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9

원본 첨부파일 5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이 좋아서 따라다니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1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3641/2]	운영자	21.11.18	12783446	562
339360	[이갤] 스페인서 과잉 관광 항의 시위… 일부는 관광객에 물총 쏴 [7]	ㅇㅇ	12:05	215	1
339358	[국갤] [속보] 김용현 장관 보석 허가 [38]	다시윤석열	12:00	1757	73
339357	[싱갤] ㅅㅂㅅㅂ 성평등 말장난 공식화 [187]	ㅇㅇ	11:55	16019	168
339355	[중갤] '경찰 사칭'해 의원에 총기난사...딸 보호하려 몸 던져 막았다 [36]	ㅇㅇ	11:50	1497	21
339354	[대갤] 韓 보고 좀 배워라! 日초등학교 부실급식에 학부모들 격노! [111]	난징대파티	11:45	3209	48
339351	[싱갤] 싱글벙글 역대 2위 국가들 [120]	ㅇㅇ	11:35	5259	24
339349	[중갤] ‘전쟁 중’ 푸틴 “이스라엘 규탄”…트럼프 “우크라전도 끝내야” [43]	ㅇㅇ	11:30	2694	21
339348	[이갤] 이번에 공개된 신규 국산 잠입 액션 게임 [124]	ㅇㅇ(106.101)	11:25	4867	38
339346	[카연] 일쌍툰 20~22화.manhwa [20]	웅쿤	11:20	2295	31
339345	[해갤] 이강인 클럽 월드컵 데뷔골...gif [140]	메호대전종결2	11:15	12179	381
339343	[싱갤] 왁천지 내부고발자 떴다 ㄷㄷ [428]	ㅇㅇ	11:10	24868	297
339342	[이갤] 그 시절 진짜 야쿠자들의 항쟁 [50]	ㅇㅇ	11:05	6123	25
339340	[일갤] 미자 혼자서 일본 본토 [즛토마요] 라이브 콘서트 다녀오기 1편 [49]	shrimppounder	11:00	2567	21
339339	[중갤] 오늘부터 카톡서 테러 모의시 영구제한 가능 [459]	새끼내성발톱	10:55	12452	161
339337	[싱갤] 고양이 사냥꾼 담비의 냉혹한 진실을.araboja [73]	그새	10:50	7199	86
339334	[치갤] 우왁굳 파묘.. 여초마저 폭동남 ㄷㄷ [480]	ㅇㅇ(121.174)	10:40	33187	549
339333	[중갤] 이란 최고지도자, 국가 방어 실패에 내부 분노, 신형 미사일로 이스라엘 공격 [162]	ㅇㅇ	10:35	8470	39
339331	[중갤] '인사 불만' 건진 문자, 김 여사 최측근이 받았다 [26]	ㅇㅇ	10:30	3534	19
339330	[싱갤] 싱글벙글 21세기판 전범 기업들 알아보기 [76]	ㅇㅇ	10:25	5489	32
339328	[이갤] 미국 사상 최대의 폰지 사기 [103]	ㅇㅇ	10:20	9217	38
339327	[필갤] 일본갔다온사진 [24]	Sore	10:15	3031	19
339325	[싱갤] 싱글벙글 UFC 헤비급 역사상 가장 완벽하다는 선수 [233]	ㅇㅇ	10:10	16627	107
339324	[중갤] 이젠 낮에도 공습…이스라엘 공항·이란 외무부도 폭격당해 [187]	ㅇㅇ	10:05	7583	44
339322	[철갤] 스티브로 알아보는 복싱(화질 구림 용량 큼) [73]	화평	10:00	5661	51
339321	[리갤] 오피셜)T1인스타 포스터 떳다.jpg [223]	ㅇㅇ(211.235)	09:50	63480	919
339317	[싱갤] 싱글벙글 불교가 바라보는 동성애 [443]	ㅇㅇ	09:30	14259	93
339316	[이갤] AI정확도에 놀란 아저씨들 [94]	ㅇㅇ(194.169)	09:20	14838	38
339314	[디갤] 안개+ 광안리 다녀옴 [32]	Cattleyaツ	09:11	3118	28
339312	[싱갤] 싱글벙글 위대한 십자군의 역사 [124]	ㅇㅇ	09:00	16661	116
339311	[바갤] 친구 고양이를 한마 바키라고 부르는 일본 여배우.jpg [108]	바붕이(133.32)	08:50	16213	111
339309	[유갤] 2주만에 다시찾은 덕산국민여가캠핑장 후기 (스압) [38]	masaki	08:40	4497	16
339307	[싱갤] 이세돌 역대급 ㄹㅈㄷ...jpg [380]	ㅇㅇ	08:30	39173	282
339306	[루갤] 25/6/10~13 송탄절 입니다. (죽헌지,장현지,동막지) [21]	송탄절	08:20	3076	6
339304	[일갤] 홋카이도신궁 마츠리 보고 옴 [28]	samchi	08:10	4801	23
339302	[이갤] 기자가 국민의힘 홍대유세에서 충격받았던 노래 [318]	ㅇㅇ(62.197)	08:00	13314	54
339299	[챗갤] 외신번역)챗GPT의 지나친 아첨은 위험한 망상을 부추긴다 [155]	구름냥이	07:40	13498	56
339297	[레갤]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56 - 아서가 세계관 최강자로 설정된 이유 [42]	badassbilly	07:30	5442	34
339296	[체갤] 체스는 어디에서 기원했을까? [89]	김첨G	07:20	9560	62
339294	[싱갤] 장문) 어질어질 국산 보케테(제목학원) 근황...jpg [64]	Sel	07:10	15298	48
339292	[이갤] 소보원이랑 경찰서에 신고한다고 협박하는 아이폰 수리점 진상 [230]	ㅇㅇ(61.97)	07:00	13739	113
339291	[디갤] 간만에 올려보는 사진들 [171]	디붕이(39.125)	01:51	12776	22
339288	[소갤] 소녀전선 0.5주년 오프라인 행사 후기 part.2(사진 개많아) [61]	케인좋아맨이야	01:40	13852	35
339286	[이갤] 10분거리 지하철역까지 카풀해주겠다는 회사동료 저한테 마음있는걸까요? [176]	ㅇㅇ(93.152)	01:30	26282	16
339284	[싱갤] 싱글벙글 가장 최악으로 뽑히는 스마트폰 보는 자세.jpg [153]	수인갤러리	01:20	43415	82
339280	[디갤] 해체와 파괴 (20장) [40]	doer	01:00	12504	45
339278	[U갤] 전설의 팀스턴건은 어떤 팀이였을까? ...jpg [158]	ㅇㅇ	00:50	24295	257
339276	[이갤] 호적바꾸고 여자교도소에수감되었다는 트렌스젠더 [181]	ㅇㅇ(83.97)	00:40	37132	39
339274	[닌갤]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129]	공원수호자	00:30	35281	320
339272	[싱갤] 싱글벙글 진구가 지ㅈ대로 법을 만들면 일어나는 일.jpg [183]	ㅇㅇ	00:20	26150	119
뉴스	“나만 돈 많이 벌어 미안” 한가인, 25년 전 매니저 1년치 월급 빚 갚아줬다	디시트렌드	06.13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이 좋아서 따라다니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6/16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