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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무아주 디렉터, 르노 살몽과 여자팬티모바일에서 작성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5 09:30:09
조회 8206 추천 3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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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아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르노 살몽.


골드, 디아, 주빌레이션, 리릭, 리플렉션, 에픽을 만들던 아무아쥬를


라일락 러브, 블러썸 러브, 러브 튜베로즈, 러브 미모사를 만드는


대중적인 서양 스타일 아무아쥬로 바꾼 장본인임.




그래서 아무아쥬의 기존 팬들에게는 이완용 취급을 받고 있으나


작년 1분기에만 매출을 48% 올리는 등 아무아쥬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능력자기도 함 ㅇ




브랜드의 변화를 추구하는 디렉터 르노 살몽의 인터뷰를 보자.


작년 11월 ae월드 인터뷰임


말을 정말 잘 하고 목표와 역할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향수업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하는 일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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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의 유산에 대해?


아무아쥬는 1983년 고(故) 카부스 술탄 폐하께서 오만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서 만들었긔. 손님들이 돌아가서도 오만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선물 말임.


술탄 폐하는 전국 각지로 신하들을 파견하셨고, 오만 남부의 유향, 자발 아크다르 산맥의 장미, 오만 해안에 닿은 용연향을 모아 프랑스 남부 그라스에 살고 있던 조향사 기 로베르에게 의뢰해 향수를 만드셨음.


그렇게 아무아주 골드 맨, 골드 우먼이 나오게 되었긔. 처음에는 판매용 향수가 아니었고 술탄 폐하께서 하사하셔야만 받을 수 있는 귀한 선물이었음.


그렇지만 약 5년이 지나자, 향수를 받아갔던 손님들로부터 향수 요청이 늘어났고 결국 아무아쥬 회사를 통해 팔게 됐어. 그래서 아무아쥬는 처음부터 “술탄 폐하의 하사품”으로 알려졌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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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문화가 아무아쥬의 향수나 브랜드 전반에 미치는 영향?


우선 오만 현지에서 생산한 재료로 우리 시그니쳐 노트를 만들기 때문에 영향이 있긔. 특히 오만산 유향을 많이 사용하고, 높은 산에서 자란 장미도 사용함. 


또, 우리의 창작 시설이 오만 무스카트에 있음. 아무아쥬에서 실제로 일하는 모든 팀이 오만에 거주해야 한다는 말임. 그래서 이 나라의 일상생활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물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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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에 영감을 주는 것이 무엇?


아무아주 오너들인 술탄 가문의 비전임. 5년 전 이곳에 합류했을 때, 나는 그들의 비전에 완전 감명받았음.


“나에게 뭘 기대함?”하고 물었더니,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사랑받는 향수 회사로 만들어줘엇 응기잇” 이랬거든.


대담한 꿈이기도 하지만, 아무아쥬의 품질과 기술 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어서 더 감동적이었어. 처음부터 그들이 높은 목표를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그 비전이 정말로 큰 영감을 준다노.


그리고 오만 자체, 이곳의 사람들과 자연 환경도 영감의 원천임. 우리는 향수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차있고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의 핵심임.


이제는 전 세계 주요 럭셔리 도시에 있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우리에게 주목하기 시작했는데, 아무아쥬가 그런 관심의 대상이라는 게 자랑스럽다노. (태우의 주석: 로레알이 아무아쥬에 투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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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향수 사업에 대한 견해?


역사상 어느 때보다 많은 향수가 출시되고 있긔. 최신 수치에 따르면 매년 메인스트림 시장에만 2,000종이 넘는 향수가 쏟아지고 있는데, 매일 5개 이상의 새로운 향수가 나온다는 의미지. 역사적으로 이런 적은 없었음.


이런 현상이 우려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향수 제작을 거의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 거임. 사실 컴퓨터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어. 심지어는 재료를 실제로 만지거나 냄새 맡지 않고도 만들 수 있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에 생긴 브랜드 대부분은 그저 이메일 주고받기의 결과일 뿐이야. 향수업계가 잠재적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거라고 봄. 향수 제작이 비전문적이 되고 진부한 향수가 나오게 됨.


내가 어릴 때만 해도 단 몇몇 개의 레전드급 향수 광고를 보며 자랐는데, 그때는 광고만 봐도 향수라는 물건에 마법과 신비로움이 붙어있었어. 나는 그런 마법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기야.


장기적으로 성공할 브랜드는 진짜 수공예에 투자하고, 사업을 외주 용역으로 굴리지 않고, 향수 제조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기업일 거임. 물론 창의적인 방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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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특히 자랑스러워하는 커리어 상의 하이라이트는?


알다시피, 아무아주는 향수계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회사에서 현대적인 역동성을 수용하는 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했어. 그게 자랑스러운 일이고.


나는 고객들이 향수에 대해 더 많은 투명성, 경험, 지식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더 많이 아는 고객들은 더 좋은 결정을 내릴 테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향수업계 전체와 제대로 된 일을 하는 브랜드에 이익임.


그래서 나는 아무아주를 통해 향수 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것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긔. 특히 최근 조향사를 우대하고 조향사의 작업물을 표시하는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제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고,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아티스트들에게 공을 돌리는 걸 중요하게 여김.


조향사뿐만 아니라 건축가, 시각 디자인, 예술 등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그렇게 되어야 해. 이걸 나는 투명성이라고 부르는데, 미래를 만들어갈 중요한 트렌드를 살펴보면,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투명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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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아주의 미래에 대한 비전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협업은? 


최근 "아무아주 에센스(Amouage Essences)"라는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긔노. 아무아주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향수의 미래까지도 바꾸려는 생각으로 기획한 거임. 향기의 “시간"에 초점을 맞춘 컬렉션이라 그럼.


시간은 지금의 향수에 변화와 개선을 줄 수 있는 강력한 동력원임. 업계의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놀랍게도 침묵해온 부분이 바로 시간이야. 사실 향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거든.


성분 공급업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대부분 회사들이 숙성할 필요가 없고 최대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려 한다더라고. 그래서 개별 향기의 프로필이 꽤 표준화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말하자면 가능성의 폭이 줄어든다는 의미지.


나는 향수 제작에 있어서 그 반대를 주장해. 우리가 새로 출시하는 이 컬렉션은 최소 6개월 간 이중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 향수를 적절한 조건에서 숙성시키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 이렇게 만들면 느리지만, 향기에 더 많은 가능성을 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리얼루 흥미롭게 생각하는 작업이야.


아무아주가 이 분야에서 주목받기를 바란다노. 어쩌면 모방될지도 모르겠긔. 이제 향수업계에서 아무아쥬라는 회사의 역할은 향수 자체의 잠재성을 끌어올리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해. 어떤 면에서는, 예전에 있었던 향수의 마법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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